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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8 09:55
[기타] “안성일 멍청한 짓, 업계 퇴출될 것” 업계사람이 본 피프티 사태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080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09&aid=0000749103

DK는 "너무 전형적인 이야기이다. 맨날 흔히 보는 광경이다. 중간에서 그렇게 농간을 부려 사고치는 애들이 있다. 쓸데없이 욕심내가지고. 중간에 PD하는 놈이 잘못한 거지"라고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지목했다.

이어 "한두가지 이상한게 아니더라. 저작권 등록도 자기 이름으로 하고. 요즘 세상에 누가 크레딧을 그렇게 갈취하냐. 정산 때문에 퍼플리셔 등록하더라도 작가 옆에 이름이 나온다. 작가는 있고 그 옆에 권리자 등록을 따로 한다. 그런데 작가에 이름을 박아놨다. 그 노래 처음 나왔을 때 스웨덴 사람 곡이다 했는데 보고 '뭐야 장난하나' 했다. 변명도 이상하게 했더라. 3개월 안에 교체한다고. 그럼 등록을 안 하면 된다. 저작권 협회 등록 안된 사람들 넣어놓는 넘버링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DK는 또 "상황을 보면 워너인가 200억 이야기 꺼냈다고 하는데 그것도 그렇다. 누가 하나 뜨면 옆에 와서 얼마에 인수를 하네 이런 얘기 진짜 별 결정권도 없는 놈들이 와서 그런 얘기 수도 없이 한다. 다 뜬구름 잡는 소리다. 계약서 도장 찍고 입금 되기 전까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도장 찍어도 입금 안 되는 경우 많다. 통장에 돈 꽂히기 전까지 이건 성사된 일이 아니다. 바이아웃 이야기를 한번쯤 할 순 있다. 보통 정상적인 케이스면 대표한테 이야기가 전달되고 대표가 인수 당할지를 고민해야 하는건데 중간에 인터셉트 된거다. 중간에 있는 애가 짱구를 굴린거다. 가수를 꼬신거다. 원래 소속사에 소송을 걸어서 여태까지 투자한 원금 회수를 못하게 막자. 소송이 다른 의미가 있는 소송이 아니다. 효력 부존재 소송이다. 위약금 안 물고 계약을 끊겠다는 의도 밖에 없다. 의도 자체가 불순하다"고 비판했다.

"만약 소송에서 이긴 후 계약이 해지되고 그 다음 계약이 안 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DK는 "그런 케이스 많다. 그러면 애들(가수)은 망한거다. 실업자 된거다. 중간에 농간 친 놈은 손해볼게 없다"고 답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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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23-07-18 10:19
   
제가 처음부터 저리 얘기했는데
핖 얘들은 소송에 관계없이 이제 망탄거고
어트랙도 거의 알거지된거고
PD도 업계 퇴출이고
교보도 100개 날렀고 인터파크도 80개 날렀고
워너는 이제 미국 본사에 찍혀 요주의 대상이 될거같고
여기서 이익본건 갤럭시뿐.
아마 이리 사회적 파장이 쎄게 올 줄 몰랐겠죠.
참 어리석어요.
누구 표현처럼 황금알 낳는 거워가 스스로 할복한 모양새가 나왔네요.
마당 23-07-18 10:31
   
지금이라도 핍 멤버들이 안성일 손절하고, 그간 안성일의 짓거리를 까발기면서
반성/사과 모드로 들어간다면 그래도 기회가 주어지겠지만, 현재 하는 꼴로봐서는
멤버들 쪽 누군가(멤버일수도 또는 가족일수도)가 안성일과 적극 공모 또는 동조한 바가 있어서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게 아닌가 짐작 됩니다.

안성일이 짓거리와 그간의 행적과 인성이 대국민 앞에 다 까발겨지고 있는 마당에 이걸 몰랐다 알았다면
어느 인간이라도 안성일이가 옆에 서는 것 조차 몸서리쳐지게 싫을텐데, 멤버들과 그 가족들이  아직도
요지부동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렇게 짐작할 수밖에 없네요.
     
일중뽕싫어 23-07-18 10:46
   
난 참 어이가 없는게 저 아이돌 4명도 자기들 생각이 있고 아무리 부모나 PD가 꼬셔도 지금 상황 보면 어떻게 행동해야 본인들이 살지 모르는게 아닐텐데.. 진짜 헤어나올수 없는 구덩이에 빠진 꼴인가?
          
마당 23-07-18 10:54
   
쟤네들의 침묵의 시간이 하루하루 늘어갈수록  '가스라이팅 당한 순진한 피해자 였을수도
있겠다"는 쪽에서 '공모자 일수도 있겠다"는 쪽으로 모든 사람들이 생각할 수 밖에요.
마시마로5 23-07-18 10:37
   
아마 부모들은 법원의 가처분 승인과 그에따른 일말의 반대여론과 아니면 이미 가계약이 되어있을것같은 워너와의 계약 공식화에 올인한거아닌가 합니다. 구체적인 미국에서의 숙소라던가 활동 계획등 사탕발림이 있지않았을까.. 돌아올수 없는 강을 일부러 건넜다고 생각할듯요
마루69 23-07-18 10:44
   
그냥 재판 결과만 기대하고 있는거죠. 거기서 조금이라도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면 그걸로 모든 상황이 바뀔거라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을거고요. 참 어리석죠. 재판에서 이기던지 지던지 피프티란 이름도 큐피트란 노래도 다 자기들게 될거고 워너와 함께 월드스타가 될거라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겠죠. 그런데 과연 워너가 지금도 안성일과 이 아이들의 가치를 그정도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일중뽕싫어 23-07-18 10:45
   
이거봐라.. 결국 내가 말한게 맞았지..
중간PD는 결국 망해도 망한게 아니라니까..
결국 망하는건 저 아이들이지..
뭐 자기들과 부모들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욕심에 스스로 망한거니 할말 없겠지.
결국은 어트랙트 전대표님 한테 또 달려들어서 울고 빌고 난리치겠지.
거뷕이 23-07-18 11:28
   
퇴출은 당연한거고 범법자라서 감방부터 가야함....
서명위조, 계약위반, 업무방해.... 갖가지 쌩 쇼를 다 했던데...
아니 업계 최고 대우로 광고 찍게 해주겠다는데 그거 지 맘대로 거절한 그 직원은 ...
손해배상해야 되는거 아냐... 이거 손해가 얼마냐 대체...
metalstones 23-07-18 13:23
   
저 DK라는 분 유튜브 보면 기기 리뷰같은게 많아서 잘몰랐는데 노라조 작곡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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