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회사 엉망된지는 10년 넘었음. 고인이 된 이호연 대표가 2010년에 뇌출혈로 쓰러지고 그 대신으로 쥐뿔도 모르고 마인드도 독단적인 동네 아줌마같은 사람이 경영하니 망할 수 밖에. 하도 그 아줌마가 노답이고 엉망으로 하니 남편시절에 있었던 유능한 직원들도 나가면서 더 엉망됨. 예전의 카라사태도 이와 관련됨. 그 이후로 지금까지 대충 허접하게 회사 유지해왔었음. 그렇게 허접하게 운영했는데도 지금까지 10년 넘게 회사 유지해온게 가능했던게. 카라 일본 전성기 시절에 벌었던 돈 많아서 그거 까먹으면서 유지해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