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12&aid=0003515080
빅히트 뮤직은 "당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최근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새로운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근거도 없이 아티스트의 인격을 공격하고, 악의적인 루머를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 당사는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행위를 반복하는 유튜브와 디시인사이드 계정에 대해서는 민형사상의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형사상 유죄가 확정된 이들을 상대로는 추가로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형사상 벌금형을 받은 이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법원으로부터 불법행위에 대해 총 900만 원을 손해 배상하라는 승소 판결을 받았고 해당 판결은 확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