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이지만,
최근 중국출신 아이돌의 중국찬양은,
몸값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K-POP 라이센스 취득 후, 중국런을 위한 전략적 행위가 아닐까 여겨지네요.
활동중 무단이탈로 중국런을 할 경우 여러가지로 중국에서도 불명예 꼬리표가 붙고,
무단이탈로 계약위반에 대한 법정소송으로 갈 경우 거액의 위약금을 내야 하고.
이러한 일련의 이전 사례의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 위한 전략이 SNS를 통한 중국찬양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찬양으로 한국인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소속사가 스스로 퇴출토록 만드는.
애국을 위해 퇴출되었다는 명목을 명예삼아, 중화사상 충만한 중국의 개념돌로 등극.
뻔히 욕쳐먹을 것을 알면서 왜 이러는걸까? 라는 의문에서 추측해보았습니다.
소속사는 이미지다운, 문제 멤버는 경고 또는 퇴출... 결과적으로 득이 되는 건 퇴출후 본인이겠죠.
* 좀 더 나가면, 소속사가 한국시장에서 욕쳐먹어도 중국시장에서 돈벌겠다는 전략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