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거 옛날일 아닌가?

아래 게시글 읽다가 트와 페미 논란 나서 탈덕했다는 댓글이 있어서 검색해본거에요.

누구나 성향의차이가있음 모아니면 도 이분법적 페미프레임이 이성적이라 볼수 없음
우리가 페미만큼 경계해야되는게 말하나 행동하나만으로 무분별하게 누군가를 페미로재단하는거임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현재 10대~20대 남녀 갈등이 크게 와닿지 않으실겁니다.
어느 누군가가 이기야 라는 단어를 쓰면 일베라고 기정사실화를 하듯,
웅앵웅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효성 같은 경우는 민주화란 단어를 쓰고 당시 욕을 크게 먹긴 했지만
후의 행보가 전효성에 대한 비난을 완전히 뒤바꿔버린 케이스입니다.
웅앵웅을 쓰고 후속조치가 없는 트와이스 행보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용어를 잘못 쓴 하나만으로 그 사람의 성향을 판단하는건 저도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그런 민감한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적어도 젊은 세대들에겐 말이죠

전효성은 일베가 아닌데 일베용어 모르고 쓰고 욕을 먹었죠?

일베나 페미가 아닌데 모르고 용어 쓰고 일베나 페미라고 욕을 먹는게 당연한건 아니죠.

전효성 같은 경우는 이후에 자기가 엄청 노력을 한 경우인데 모든 사람이 전효성과 같은 노력을
해야 하는건 아니죠. 말 한번 잘못했다고 한국사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하는거는 전효성이 특별한거지 일반적인 사람이 수십시간 들여서 그렇게 하지는 않죠.

잘못한건 일베가 아닌 사람한테 일베라고 쉽사리 판단하고 욕을 한 사람들이죠.

그리고 모든 사람이 일베용어 페미용어 다 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죠.

전효성이나 트와이스나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공인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연예인이 잘못된 언행을 하면 그에 영향받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잡아야되는게 공인으로써 일반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나 일베나 악명이 높기 때문에 그들의 용어를 쓰면 비난을 받고 욕을 받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요 그 용어를 깨닳았다면 연예인으로써 적어도 해명정도는 해야되는게 최소한의 도리 아닐까 합니다. 트와이스는 그것이 없었구요

연예인이 공인이라는거에 동의안하구여  바로잡아야 되는게 아니라고 해명하면 되지 그것 때문에 봉사활동 수십시간 해야하는건 아니죠..

전효성이 한국사 공부 전부 다시하고 자격증까지 딴건 봉사활동 수십시간한거랑 맞먹는 노력이죠.  그건 전효성이 특별히 개념 충만한거지 연예인이라고 나보다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건 공정하지가 않죠. 전 그딴일로 반성의 의미로 봉사활동 수십시간 할 생각은 없으니까요.

정작 잘못한건 아니라고 하는데도 굳이 주홍글씨 박고 욕하는 사람들이죠. 전효성 욕했던 그 사람들.  일베용어 페미용어 우연히 모르고 한번 썼다고 일베몰이 페미몰이하면서 욕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죠.

동의를 하시건 안하시건 페미용어를 쓴건 트와이스가 실수한 부분이 맞고,
해명을 안하고 침묵을 유지한 순간부터 트와이스 잘못으로 되는겁니다.
연예인중 누군가가 이기야나 한남이라고 해놓고 해명안하고 침묵을 유지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답은 간단히 나올텐데,
일베몰이건 페미몰이건 몰이를 당할 건덕지가 있기때문에 발생하는겁니다.
연예인으로써 해명이나 입장표명만 하면 될 일을 길게 침묵하고 묻히기만을 기다린다는것 자체가 일반사람들이 보기에 눈에 좋아볼까요?
파오공님께서 생각이 확고하시니 계속 말씀을 드려봤자 얘기가 헛바퀴만 돌게뻔하기때문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해명을 어떻게 했는지는 그 당시 사건을 모르기 때문에 알수 없지만

적어도 나 페미다, 한남 비하 용어로 쓴거다 라고 하지는 않았죠? 그러면 페미는 아닌거 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해명글 쓴거로 검색이 되네여.

그래서 일베몰이 건덕지 있어서 일베도 아닌 전효성 억울하게 욕먹은건 괜찮고 욕한 사람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건가요?

글고 요즘은 남녀 갈등이 워낙 심해서 연예인이 여기에 연루되면 무조건 손해기 때문에 소속사 차원에서 일 크게 안만들려고 하는 경향이 있죠.  해명이라고 하면서 말이 길어지면 오히려 긁어 부스럼이 되니까요.  전효성이 일베몰이 당해서 욕먹을 당시에 몰라서 그랬다고 사과했을때 아 그렇구나하고 욕을 멈췄나요?  전효성이 일베 딱지 벗어난건 진짜 오랫동안 노력해서에요. 당시에 아니라고 하고 사과했을때도 욕 엄청 먹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인가 해명은 안햇서요 그냥 원스들에게 혼란을 주어서 사과한다고 그말만햇는데

웅앵웅은 뒤집어 봐도 웅앵웅.
이후 행보야 어떻든 그 사건 이후로 트와이스 관련 컨덴츠는 하나도 안보게 된것이 사실.
트와이스 티비 좋아했었는데 ㅋ

ㅋㅋㅋㅋ 페미에 한없이 관대하신 분들 ㅋㅋ

자기 팀동료 죽어라 까댄 인간들이 하는 말투 고대로 따라하는 리더가 있다??

그걸 그냥 넘어가? 잘못된거면 잘못되었다고 인지를 시키지 못할망정?

똑같은 인간임

티파니,전효성때 반응이 어땠으며 그 둘이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만 비교해 봐도 알 수 있는 내로남불의 극치이자 팬덤빨로 덮어버리는 악질행위임

페미에 관대하지 않습니다.

쉽사리 주홍글씨 박고 마녀사냥하는거를 경계하는 거 뿐이에요. 페미가 잘하는 것도 마녀사냥하는거죠.

당연히 자기 팀동료 죽어라 까댄 인간들 따라하는 리더는 없어요.
그게 페미들 용어인줄 모르고 쓴것 뿐.

그냥 넘어간거 아닌것 같던데요? 검색해본니 논란되고 나서 다른 멤버들이 해명도 한것 같던데여.

요즘 연예인 하려면 일베용어 페미용어도 하나하나 공부해서 그거는 피해야할 지경인것 같은데
일반인 누가 그렇게 까지 합니까. 연예인도 보통 사람이랑 다를거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오공 님 견해에 동의합니다. 좋은 의견 주시고 수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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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에 관대하지 않습니다.

쉽사리 주홍글씨 박고 마녀사냥하는거를 경계하는 거 뿐이에요. 페미가 잘하는 것도 마녀사냥하는거죠.

당연히 자기 팀동료 죽어라 까댄 인간들 따라하는 리더는 없어요.
그게 페미들 용어인줄 모르고 쓴것 뿐.

그냥 넘어간거 아닌것 같던데요? 검색해본니 논란되고 나서 다른 멤버들이 해명도 한것 같던데여.

요즘 연예인 하려면 일베용어 페미용어도 하나하나 공부해서 그거는 피해야할 지경인것 같은데
일반인 누가 그렇게 까지 합니까. 연예인도 보통 사람이랑 다를거 없습니다.

웅앵웅은 첨들어보는데 무슨 뜻임???

자신이 억울하게 몰렸는데 가만히 있는다?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전효성처럼 사람들 마음을 바꾸도록 꾸준히 노력 해야죠
설현 지민 긴또깡처럼 훅 갈수도 있는 민감한 소재임
웅애웅은 이기야 처럼 잘 알려진 단어가 아니라
여초 사이트에서만 쓰는 단어고
일반인들 대부분이 모르는 단어임
가생이에서도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단어일꺼임
지효 논란 때문에 유명해진 단어죠
그리고 연예인을 일반인 기준으로 비교 하는건 말이 안됨
그럼 이런 논란도 없겠죠
예를들어 쁘걸 개고생해서 늦게 떳다고 하는데
일반인 기준으론 29~32에 성공하면 매우 빠른거고
저들이  늦게 성공해도 일반인 기준으론 매우 빠른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팬들과 대중의 사랑으로 돈을 버는건데
결국 일반인은 소비자이고 연예인은 판매자 기업이죠
소비자가 불만을 제시 하는데
그걸 대충 해명하고 묵인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불매 들어가는거고 그러겠죠
GS만 봐도 알꺼임 제대로 사과하고 대처 해야함
그런데 문제는 연예인은 팬들이 쉴드로 막아주니 논란이 생기는 겁니다
jyp sm yg 팬덤이 쉴드 치면 누가 이기나요
아무도 못 이김

이 의견에 끄덕끄덕...

이제  한녀들 잡으려고  잔뜩 벼르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꼬투리  잡히면  그냥  안 놔둡니다.
너무  풀어  놨더니  미친  개  마냥  주인을  문  경우가  한녀  폐미년들입니다.
밥줄  끊어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 투표권 까지도  위협 받아요.
2대  의무  비궁민들이라.

같은팀인 사나가 페미년들한테 같잖은 이유로 미친듯이 공격받고 울고 하는걸 옆에서 다 본
리더라는 아이가 그 집단 말투를 쓴다? 그리고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걍 어영부영 넘어가고ㅡㅡ
트와이스 인기 떨어뜨린 지분이 지효가 50퍼는 될듯...
원래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면이 대중에게 한번 각인되면 바꾸기 힘듦..

웅앵웅이니 민주화니 모르고 쓴거에 죽자고
달라들 필요는 없음. 그 이후가  중요하죠
근데 지효가 전효성이만큼 뒷처리가 깔끔했나 싶네요

애초에 대중들이 다보는 공중파 방송이나 sns에 올린것도 아니고, 유료회원들만 들어올수 있는 채팅창에서 나온 발언임..
일반채팅때마다 어그로 끄는 인간들한테 많이 시달려서 그날은 유료회원들만 상대로 했던것같은데 거기까지 들어와서 긁어대는 인간들이 있으니 순간 욱했던거죠.
그나마 당시 채팅 전문을 보면 전체적으론 그냥 소소하고 화기애애한 일반적인 소통들뿐이었고 그 발언은 극히 일부, 찰나에 가까운 순간이었음.

굳이 유료회원들만 들어가는 곳까지 기어들어가 분탕치고 그 실수 발언만 캡쳐해서 공론화시킨 인간들이 무슨 목적으로 그랬을진 뻔한일이고, 저도 발제자분 말씀대로 그저 언젠가 스치듯 들었던 말이 그런 흥분상태에서 튀어나왔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당시엔 그런 발언이 당황스럽고 실망스러웠을수도 있지만 시간 지나서 당시 상황이나 내용들을 짚어보면 너무 확대해석한 측면이 있었음을 충분히 알수있음에도, 아직도 그 발언 거론하면서 비판소재로 삼는 사람들은 그냥 당시 채팅창에서 분란조장하고 그 내용 캡쳐해서 퍼뜨린 부류랑 다를바 없다고 보면 될겁니다.

웅앵웅은 거의 아무도 모르던 단어 였습니다 -_-
그리고 조용해 지니까 또 끄집어 내셨네.
사과문 보시면 모르고 적은거 아니고 알고 적은거.
커버를 칠려면 좀 더 알아보고 커버를 치던가.. 뒷북도 이런 뒷북은

웅앵웅이 왜 아무도 모르는 단어죠 ㅡ.ㅡ? 지효 사건전에 이미 산이가 페미랑 싸우면서 웅앵웅이란 노래 냈었는데요.그거 일반 커뮤사이트에 많이 올라와서 커뮤하는 사람들 대부분 알껄려.

대부분 산이가 웅앵웅 노래 만들었다는것도 그때 알게 됬죠.
자게 웅앵웅 관련 글이 오래되서 자동삭제 되서 없어졌지만
모든 댓글이 다 모랐고, 나도 몰랐었죠.

오해를 하게 만든 당사자가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오해를 한 쪽이 문제라니 이건 좀 아닌 듯
페미용어가 확실하고, 그걸 본인이 사용했으면 이건 본인 잘못이 맞죠. 진실 여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만약 모르고 썼다면 그 이후 오해를 풀어야 하는거고. 자기 입으로 내뱉은 말은 자기가 다시 담는 행동을 하는게 맞는건데, 왜 이게 당사자가 아닌 상대방쪽 잘못이 되어버리는건지? 어처구니가;;

전효성 예를 드셨는데, 민주화 발언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한국사 시험준비도 하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며 국민들에게 진심이 담긴 행동으로 꾸준히 증명해보여서 지금은 그 전보다 더 개념연예인으로 등극했잖아요. 지금은 일베여신이라고 비난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

이걸 본받을 사례로 여기는게 아니라 '봐라 전효성처럼 오해받은거잖아' 라고 물타기 하는게 맞는 경우인가? 오해라면 오해를 풀 행동이나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뭐가 오해라는거임.' ~인것 같아요 ~라고 봅니다' 아니 대체 이런 말들이 무슨 의미가 있냐구요. 그냥 팔 안으로 굽는 일방적 감싸기일 뿐인데

그리고 이런글을 올리는 사람은 정말 해당 멤버를 생각하는 마음에 올린 것인지조차 의문이 듦. 논란이 있었고 그 문제가 제대로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넘어간건데 무슨 생각으로 굳이 다시 끄집어내서 동네북 만드는건지. 싸움만 조장하는 이런 글은 다신 안봤으면 합니다

옹호하는 척하면서 지나간 일 다시 꺼내 욕 먹이는 걸로 밖에 안 보임.

사실 이 사건과 강다니엘과 사귀면서 새벽에 파티하고 아랫집에 피해줄 정도로 시끄럽게 떠들었다는 기사보고 정이 떨어짐. 10년 연습생 생활하면서 트와이스를 잘 이끌어주길 바랬는데 이 얘는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