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나코는 조용하고 빠르게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 느낌....

히토미는 느낌이 날카로워 진 느낌
이를 앙 다믄듯한 느낌임

저도 그리 느껴졌는데 다들 보는눈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히토미를 콘서트에서 시타오 미우가 씁씁하게 바라보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님들은 어떨런지

일본에서 살아남을려면 당연한 수순..

사쿠라나 히토미는 졸업 코앞인 멤버고.
나코는.. 아직 현역이라..

나코는 일본인이 보기에 얼굴도 그저 그렇고 땅꼬마. 우리한테나 새롭고 귀여운 얼굴이지.. + 나코는 사쿠라 존재에 가려진 느낌임. 사쿠라가 주목도 다 끌어가는 거 같고 히토미는 AKB니까 그쪽에서 또 주목받는거고. 히토미는 팀8이라 원조AKB도 아닌데

나코는 원래 HKT 스타였어요. 사쿠라 다음에 나코랑 미쿠가 투 탑이었습니다.  총선에서도 10위권이었고... 한국에서 안 불러줘서든, 집안 사정 때문이든 자세한 건 알 수 없지만 일본에 남을 가능성이 가장 큰 멤버가 나코이긴 합니다.

HKT 공연 보면 우리는 현타가 오지만 나코랑 사쿠라는 진짜 아이즈원 멤버였던 거 맞아? 싶을 정도로 위화감 없이 어울리긴 하더군요 ㅎㅎ 사쿠라야 한 달만 더 하면 되지만... 나코는 몇 년을 더 할 수도...

그냥 개인적인 추측인데 미쿠 때문일거에요
미쿠랑 절친이죠 거기다가 나코미쿠활동했죠
여기다가 사쿠라는 졸업하고 자기까지 졸업하면 미쿠는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 되죠 ㅡㅡ
이러니까 그냥 거기에 맞추는거 같아요 ㅡㅡ
에휴 ..........
이래서 죽어라 해체 반대했는데
12명이 같이 있으면 더 빛나는게 아이즈원이죠 ....
결국 각자 활동하면 피해는 아이들만 보는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막말로 히토미도 지금 대우 받는다? 그게 언제까지 일까요 ....

"피해"라뇨? 말이 지나치시네염. 본인들도 계약 기간에 맞춰 계획한 일들이 있을 것이고 계약 마치고 본래 자기 자리로 돌아가 열심히 살고 있느데 그걸 "피해보고 있다"고 표현하시다니여? 남의 인생을 그렇게 함부로 재단하는 거 아닙니다. 나코한테 사과하세여 (╬◣д◢)

사쿠라 졸업콘서트에 모든 이슈와 그룹역량이 몰려있는데
당연히 나코이야기가 안나오죠
그걸가지고 엣날로 돌아갔다고 하는건 좀 앞서가신듯 ㅋ
참고로 AKB와 HKT같은 팀들 다 매각되서 이제 별도의 회사입니다.

오잉, 그럼 AKB 본점이랑 아예 따로 놀고 회합도 안되나요

토미는 팀8에서 무대 마련했으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고
꾸라 나코는 갔더니 당장 다른 멤버 졸콘이라, 결혼식 하객 모드로, 튀지 않고 팀원으로 무대 수행
그런데 꾸라는 졸업예정이라 화제가 있는 것 뿐
 
요약하면 가서 뭐 스타냄새 뿜뿜 과시할 무대도 아직 없었고, 표본이 작습니다
몇달 후에 평가하면 모를까, 그냥 시기상조인듯. 그리고 꼭 스타야, 티를 내야 한다는 것도 모르겠고

나코는 상위권 멤버였으니 대우가 안 좋을 일은 없습니다
다만 2년 반동안 HKT에 새로운 에이스가 나와서 어떻게 될지는 모름
그리고 무대 얘기도 좀 있던데 HKT와 AKB 팀8의 그룹 이미지는 좀 달라요
HKT가 좀 귀여움과 뭐 그런 걸로 승부보는 곳이고 팀8은 HKT보다는 좀 더 어른스러운(?)..일본 애들 컨셉은 설명하기 힘드네요 ㅋㅋ;; 여튼 좀 다름. 우리나라에서 보면 HKT가 일본스러움이 더 있다고 보여지죠
하나 더 말해보면 HKT가 다른 회사에 팔리긴 했는데 어차피 아키모토가 프로듀스하는 건 같기 때문에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을 겁니다. AKB와의 협업이 좀 줄어드는 수준이겠죠

그냥 팀에 두명이나 멤버가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1명은 스타 대우해줄 수 밖에 없는 존재고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1명은 그냥 평범하게 대우해주고...
히토미는 팀이 다르기 때문에 그쪽에서 대우해주는거고...
셋이 같은 팀이었으면 사쿠라만 대우받지 나머지 둘은 열심히 일하는 존재가 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