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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9 09:37
[기타] 이번엔 JTBC ‘설강화’…가구업체 “협찬 취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633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82&aid=0000899703

JTBC가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소재 삼아 6월 선보일 드라마 ‘설강화:스노우드롭’의 이야기가 역사 왜곡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시청자는 남자 주인공이 남파간첩이라는 설정,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요원들을 ‘원칙주의자이자 대쪽같은 인물’로 소개한 점 등을 도마 위에 올렸다. 이에 JTBC는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를 미화하는 드라마가 결코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파장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른 드라마 제작 중단 요청 글이 28일 오후 현재까지 10만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한 가구회사는 “드라마 내용에 대한 사전 고지를 받지 못했다”며 협찬을 취소하기도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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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꿈 21-03-29 09:55
   
구마사도 방영전에 그랬음 절대 역사왜곡 아니라고..
심지어 드라마가 폐지되었어도 작가는 역사왜곡 의도가 전혀 없어다라고 주장..
국민이 바라보는 시각이 아닌..

매국노의 시각엔 그게 왜 역사왜곡인지 인식을 못함
그러니 그들 입장엔 환장하는 거 왜냐?절대 왜곡이 아니거든..
그게 당연한 거..

그래서 무서운거..
산사의꿈 21-03-29 09:59
   
매국노 토왜 베충이들에게 백날 이야기봐요.
왜곡이라하나 그들에겐 하나의 신념이고 진리임..
그래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진실게임 21-03-29 10:04
   
악랄한 안기부 작전으로 빨갱이 공작을 하러 들어간 요원이 뉘우치고 회개하면서 목숨의 위협을 당하는 드라마를 만들면 돼.

마지막에는 마티즈로 끝난다든가...

그게 진짜 잖아....
     
과부 21-03-29 12:22
   
그렇게 하더라도 운동권에 남파간첩이 있다고 하는 전두환일파의 주장이 먹힐 소지가 있습니다.
"그 남파간첩이 자수해서 그렇지 이거 봐라 간첩 많다"란 주장이 나오면 아주 골때립니다.
얼음나무숲 21-03-29 11:32
   
좀벌레같은 녀석들이라고 보면 됨 -0-
슈퍼노바 21-03-29 14:17
   
중국이 바라는 건, 1987이나 남영동 같은 민주화운동 관련 영화들이 다 뻥이고 가짜라고 중국민들이게 보여줄 드라마가 필요한거겠죠. 더불어서 한국에서 자중지란 일어나면 더 좋고. 한국 연예계 망하면 더 좋아하겠지.
잊을만하면 21-03-29 19:29
   
곧 죽어도 스토리 변경이란 소리는 하지 않는 구만.
그거 변경하면 중국에서 돈 지급하지 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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