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41&aid=0003091991
차은우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스태프들·배우들·제작진 여러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호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중 배우·제작진이 모두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을 두고 말이 많았다. 그 이유는 100명이 돼 보이는 인원 중 마스크를 쓴 사람이 언뜻 봐도 20명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2021년 2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허술하다. 카메라 앞에 서는 배우들을 제외하곤 24시간 마스크를 써야하는 촬영장에서 도무지 벌어질 수 없는 일이다.
특히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진임을 알고도 SNS에 올린 차은우의 멍청함도 지적 대상이었다. SNS 팔로워가 1700만명에 육박한 차은우의 안일한 행동이 국가적 망신으로도 뻗쳤다. 잘못을 알고도 자존심을 세우려는 듯 쉽게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최대한 버텼고 언론과 대중의 비판이 거세지자 그제서야 삭제했다. 삭제 후 왜 사진을 올렸으며 왜 지웠는지에 대한 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