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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 출연한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학교 폭력(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9일 요아리는 자신의 SNS에 "나의 신상에 대해 쓴 글은 사실이 아니다. 어떻게 누군지 짐작도 안 되는 사람의 글이 이렇게까지 커지고 나와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답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1학년을 반년 정도 다녔던 것 같다. 단정하고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유 없이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는 가해자였던 적은 없다"라면서 "나는 법을 모르고 이미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대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