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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5 08:30
[기타] "어차피 통편집"…'학교폭력' 진달래, 오열하며 '미스트롯2' 하차→양지은 투입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513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284279

달래 역시 '녹용 시스터즈'의 멤버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날 '미스트롯2' 방송에서는 진달래의 원샷은 모두 편집된 상태로 방송됐다. 그러던 중, 진달래가 준결승 전날인 지난달 31일 학교폭력 문제로 자진하차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준결승 전날 대기실에서 울고 있는 진달래'라는 자막과 함께 앉아 울고 있는 진달래의 모습이 담긴 것이다. 당시는 진달래에게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주장이 전해진 터로, 진달래 소속사는 학교혹력 의혹을 일부 인정한 상황이었다. 진달래는 흐느끼며 제작진에게 "해도 통편집이고 피해가 갈 것 같다. 여기서 그만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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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뮤 21-02-05 09:33
   
이런걸 굳이 방송내는건 포장용인가요? ㅋㅋㅋ 참... 자진하차..? 범죄저지르고 상황이 어쩔수없어서 자수한것도 자수라고 안쳐주는데...
     
허까까 21-02-05 10:47
   
제말이요 ㅋㅋㅋㅋㅋ 그냥 원래 없던 것처럼 편집해버리면 그만이지 뭔 저따위 서사까지 깔아주는지 ㅋㅋㅋㅋ
쌈바리 21-02-05 09:58
   
암튼 이젠 더 착하게 살아야함. 집에 돈많아서 놀고먹고 백수로 지낼꺼아니면 자기과거 잘못에 평생 발목잡히고 살꺼임.
수호랑 21-02-05 11:31
   
애초에 학폭 가해자로 살아 놓고 다른 직업도 아닌 연예인을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피해자들에 대한 또 다른 폭력인게 학폭 피해자들은 진달래가 방송 나올때 마다 옛날에 학폭 당했던 시절이 또 떠오를것이기 때문

게다가 이런 사람들이 연예인 하겠다는 생각을 품었다는거 자체도 놀라운게 나 같으면 내가 피해를 줬던 피해자들이 내 과거를 고발하까 무서워서라도 감히 연예인 할 생각은 못했을 것 같기 때문

그런데도 아무런 꺼리낌없이 연예인을 할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가 자신이 피해를 줬던 피해자들의 입장 따위는 한번도 생각을 안해보고 살았다는 반증인 샘 

한번이라도 그들 입장에서 생각했다면 그들이 무서워서라도 연예인 할 생각을 감히 못함

그런데도 했다는 것은 그들 입장에서 생각을 아에 안해봤거나 아님 아에 피해자들을 학폭을 당해도 찍소리 못하고 살고 있을 거 같은 찌질한 군상으로 밖에는 안봤다는 이야기임
Cacia 21-02-05 12:16
   
본인이 한 짓 결국 본인한테 언젠가 다 돌아오는 거예요
경우는 다르지만 돌판 팬들도 잘 새겨들어요
타 가수 아프게 한 만큼 내 가수도 언젠가 아픕니다

내가 왜 모든 아이돌 응원하면서 잡덕을 고집하는 줄 아나
모든 친구들 마음 아프지 않았으면 해서야
검은북극곰 21-02-05 21:35
   
누가보면 지가 피해자 인 줄 알겠네. 하여간에 좃선은 시청률만 잘 나온다면 일부러 논란을 만들어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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