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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역시 '녹용 시스터즈'의 멤버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날 '미스트롯2' 방송에서는 진달래의 원샷은 모두 편집된 상태로 방송됐다. 그러던 중, 진달래가 준결승 전날인 지난달 31일 학교폭력 문제로 자진하차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준결승 전날 대기실에서 울고 있는 진달래'라는 자막과 함께 앉아 울고 있는 진달래의 모습이 담긴 것이다. 당시는 진달래에게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주장이 전해진 터로, 진달래 소속사는 학교혹력 의혹을 일부 인정한 상황이었다. 진달래는 흐느끼며 제작진에게 "해도 통편집이고 피해가 갈 것 같다. 여기서 그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