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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3 15:39
[기타] 미국 POP과 KPOP의 격차는 없는 것 같아요
 글쓴이 : 글봄
조회 : 2,738  

그래도 미국POP이 KPOP보단 낫지. 여전히, 많은 나라 사람의

그 고정관념이자 편견때문에 경쟁력이 밀려보이지 솔직히,

동급 이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아이돌만 해도 오디션볼 때 보컬 실력이

있어야 뽑히니까 아이돌이 노래 실력이 형편없다는건 편견이라 생각되요

KPOP으로 보면, 랩, 보컬, 춤, 작사, 작곡, 다양한 장르 소화 등등 실력이

POP보다 나으면 낫지 처진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지금, 최근 한국에서

뜨는 노래 듣고 있고 팝과 케이팝 둘 다 나오는데 격차라는건 진작에

없어진 것 같아요. 정 말하면, 차별화. 팝과 다른 케이팝만의 노래같은 게

있어야한다. 이 숙제말고는 꼬투리잡을 것도 없다 봅니다

빌보드차트 100에 한국의 많은 가수와 그룹(인디 포함)이 반 이상

차지하지 않고 있는 원인이자 이유는 오직, 팝이 케이팝보다 더 세계적으로

알려진 그 인지도때문이라 봅니다. 한 5년 전부터 팝을 듣는 메리트가

없어진 것 같아요. 와, 역시 팝이다. 와 실력이 놀랍다. 팝을 들었을 때

그 충격이 없어졌죠. 케이팝이 한류에 힘입어 더 알려지면

제가 쓴 이 글의 맥락의 기사를 외국언론이 쓸 수도 있겠죠

케이팝의 경쟁력은 팝과 동급 이상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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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노 21-02-03 15:50
   
격차가 많이 줄은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넘사벽이죠.
Pop이 트렌드를 선도하고,
Kpop이 pop의 영향을 받는 전체적인 흐름은 변치않았죠.
동급이라 하기엔 체급차이도 크고, pop을 즐기는 인구 차이도 크고,
음악의 다양성에서도 차이가 큽니다.
어차피 K-pop음악산업의 종착역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pop의 일부가 되는것임요.
     
글봄 21-02-03 15:53
   
그 트렌드라는 것도 한류가 더 확장해 케이팝의 인지도가 높아지면 케이팝이 세계를 선도하는 흐름으로 바뀔 수 있다 봐요
          
누노 21-02-03 15:56
   
아주 만약에 세계를 선도 하는 시점이라면 앞에 K가 빠지겠죠.
전세계를 휩쓸었던 스펜어곡 데스파시토를 굳이 S-pop이라 분류하지 않듯이..
               
글봄 21-02-03 16:01
   
그래서, 제가 글에 차별화를 쓴거에요. 그게 해결되면 케이가 안빠질 수 있겠죠. 그 숙제를 해결하려고 한국의 음악업계 종사자들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거겠죠. 케이팝에서 팝과 차별화할 뭐가 있긴 해야할텐데. 이 생각은 지금도 진행형이라 봅니다. 그러니까, 간혹, 팝과 다른 듯 들리는 케이팝 노래들이 있는거겠죠. 뭔가 시도를 해봤다 차이를 줘봤다. 와닿을 때가 있거든요
                    
누노 21-02-03 16:02
   
세계화라는건 서로 융화되는것이지 차별화를 두는게 아니라고 봐요.
그러다 갈라파고스 일본꼴 납니다.
                         
글봄 21-02-03 16:05
   
차별화라는 게 글에도 썼듯 케이팝 노래를 들으면 뭔가 시도 차이가 느껴질 때가 있어 쓴거에요
너만바라바 21-02-03 15:59
   
그건 좀.. 지금도 아이돌 가수들은 팝송 줄줄이 외우고 있는곡 많을겁니다
정작 국내 음악하는 사람들은 팝송 겁나 많이 듣고 있을텐데
그걸 떠나 빌보드 100에 한국가수들이 절반이상 안되는 이유가 좀 황당하네요
빌보드가 미국껀데 그건 당연한거죠
     
글봄 21-02-03 16:04
   
실력적으로 뒤처질 게 없으니까 반 이상이란 이야기로 쓴거에요. 저평가당하고 있단거죠. 흐를수록 케이팝이 차지하는 파이가 더 커질거라 생각해요. 세계음악계에서요
나냠냠이 21-02-03 16:07
   
kpop은 앤터적 요소로서의 하나의 장르로만 생각하시고요..
미국 대중음악은 다양한 장르로 세분되어지고 그 역사 또한 깊습니다.
우선 비교하기 전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 보시고요..
역사가 깊어서 파도파도 끝이 없을겁니다..
정말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너무 나가셨어요..
     
글봄 21-02-03 16:09
   
그런가요 쩝
꽤빙 21-02-03 16:17
   
아뇨... 실력차이 많이 나는듯
뭐 춤 굳이 들이밀면 모르지만 쟤들은 알아서 큰 천재과 애들이 지들 곡, 보컬 어필하고 목소리도 뚫고나온다면
우린 아이돌 인기 얻어서 몰리는 지망생들중에 '팔릴 애들', 비쥬얼, 춤까지 우리 룰로 신경쓰면서
정작 경합부문인 작곡, 보컬 비교는 좀 민망해지는 듯

물론 작곡등 다양하게 시키는 우리 시스템이란 것도 그리 나쁘다곤 생각 안하지만.
"춤 비쥬얼 예능 등,, 여러마리 토끼 신경쓰면서 다 잡고는 있는건가?"
개인적으로는 몇년전 아직 기성가수 냄새 나던 2세대 아이돌들보다 보컬 톤들이 많이 급식화 되고있다고 보거든요.. 아이돌 육성방식도 쿠세가 짙어지면서 같은 대응, 개성들도 솔직히 줄어드는 느낌이 있고
 
그걸로 인구빨에서 알아서 낭중지추처럼 튀어나오는 천재과 애들을 이길지는 좀.
2세대에 비해 좋아지고 안좋아진 점에서, 다시 안좋아진 부분은 잘 짚어 채워보고 다음 세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
     
글봄 21-02-03 16:23
   
실력은 정말 안밀린다 생각해요. 제가 저 게시글을 쓴 핵심이 가수의 실력이거든요. 특히, 가창력이 안밀린다봐요. 싱어송 라이터 가수가 적을 순 있겠지만 한국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죠. 천재과의 경우도 온오프라인으로 본인 실력을 증명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으니 더 드러날 수 있겠죠. 싱어게인에서 주목할 가수들 중에서 그 과가 있는 것 같아요. 과거엔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지만 최근 음원 중 싱어게인 출신 가수가 있더군요. 앞으로 그와 같은 경우가 더 늘어나겠죠. 인디 가수들도 빛을 보겠죠
키드킹 21-02-03 16:55
   
아이돌 한정 미국팝을 넘었지만 나머진 아직 아류 느낌
     
글봄 21-02-03 17:10
   
그래서, 차별화가 필요하다봐요
호에에 21-02-03 17:03
   
굳이 따진다면 팝쪽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면 우리나라에선 그것들을 응용하는 능력이 좋다고 하쥬 ㅇㅅㅇ 미국에서 흔히 작곡 어쩌고 하는데 보통은 순수 작곡이라기보단 합작이라고 보는 쪽이 맞을듯. 기획사 차원에서 세션붙이고 프로듀서 붙이고 하면서 조미료 팍팍 쳐서 나옴 ㅇㅅㅇ.. 예를들어 마룬파이브를 보면 초반 곡과 자본이 붙은 이후 곡들의 느낌이 전혀 다르쥬.

미국에서 퍼포먼스형 가수가 거의 전멸하고 음원형 가수들만 많아서 케이팝이 파고들 틈이 생긴거 ㅇㅅㅇ
     
글봄 21-02-03 17:18
   
미국에서 유명하지 않은 작곡가들이나 인기 식은 작곡가들을 한국 소속사가 섭외해 작곡, 편곡하게 한 케이팝 노래들이 많아진 이유도 있다 봐요. 그런 노래들을 한국가수들이 몇 년동안 불러 귀에 익숙해졌기에 최신 팝송을 듣고도 딱히, 감흥이 없는 것 같아요. 대놓고 외국 작곡가들을 들여온 게 에스엠이 처음일거에요. 그 뒤에 다른 소속사들 음악에도 외국 작곡가들이 보이더군요. 뭔가 더 멜로디가 좀 괜찮다 싶으면 외국작곡가인 경우가 많더군요. 한국이 응용하는 능력이 좋다. 합작이다. 동의해요. 초반곡과 자본곡이 다르다. 퍼포먼스형 가수들이 거의, 전멸하고 음원형 가수들이 많아져 케이팝이 파고들 틈이 생겼다. 첨 알았네요. 미국에서 퍼포먼스형 가수들이 거의, 전멸했다. 왜 그랬을까요?
냉각수 21-02-03 17:30
   
방탄 작곡가는 kpop을 작곡한게 아니라 pop 작곡했다 잘라말했습니다
이미 kpop은 세계무대 특히 빌보드에서 인기를 얻음으로서 더 큰 영역으로
나간 것입니다 한국이라는 꼬리표가 무색해진 것이죠 ..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거죠.

그리고  kpop 외국 작곡가들은 대부분 신인들이고, 이미 미국은 쟁쟁한 프로듀서들이
존재해 기회가 없어 한국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이게 역량을 발휘해 맞아 떨어진거죠...
     
글봄 21-02-03 17:46
   
그렇군요
엘리스 21-02-03 17:33
   
솔직히 몇년전이었다면 너무 설래발치는거 아닌가 할건데
울나라 프로듀싱도 옛날에 비해 많이 발전했고 외국인재도 많이 유입되고 있으니 앞으로는 모를거같긴함.
붐으로 끝날 수도 있는거고 융합되어 버릴 수도 있는거고
     
글봄 21-02-03 17:46
   
그렇죠
도나201 21-02-03 17:49
   
얼마전 일본의 한 보이그룹이 거론한 jpop 의 아류작이라는 소리
가 얼마나 개소리인가 하는 이유는 바로

pop의 유입경로가 달라졌다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얼마전 문라이트클럽에서 비보잉의 성장과정이 방송되었듯이...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일반대중의 pop에 대한 유입경로가 일본을 거쳐서 들어오던게........미국에서 직접유입하기 시작하면서
kpop이 발전하기 시작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즉, pop이라는 장르가 일본을 거쳐서 유입되는 서적의 시대에서
디지털화된 시장성으로 옮겨가면서 직접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라는 것입니다.

그중심은 마이클잭슨이였고,

미국 역시 마이클잭슨이후의 pop의 방향성이 변화해서 전혀 다른 문화는 구축하는데 변화를 심하게 겪죠.
힙합이라는 장르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미디어시장이 음반에서 cd 그리고 뮤직비디오로 영상화를 옮기되는 개변의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일본을 거치지지 않고 바로 한국에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kpop의 방향성과 창작의 기회가 열리가 되죠.

그리고 인터넷세상이 개통되면서 실시간의 전파성에 일본은 적응하지 못햇고, 뭐 정확히는 기반사업을 늦추게 되면서 사회기반적인 음반구조의 변화를 가지지 못했다라는게 핵심이겠죠.

그건 미국 pop시장도 마찬가지고
음반에서 영상미디어로 옮기기까지는 성공했지만,
실시간전파성의 시장구조책에 기존 기반산업을 버리지 못했고 우리는 기반산업을 버리면서 까지 실시간전파성을 먼저 시도하면서 성공했다라는 것이죠.

영상미디어를 통한 실시간 전파성........이게 kpop의 기반적인 문화산업형성이 구축되었다라는 것이죠.

그러기위해서 음악성보다는 영상미디어측의 영향력을 무시할수 없었고,
그에 따른 인력양성책 과 창작성을 보장해야하는 그상황을 유지할수 있는 국가는 극히 드물었다라는 것이죠.

현재 pop시장 특히 미국을 볼때.  실시간 전파성...
그동안 영상미디어로 문화산업을 이어가던 미국에서는 실시간 전파성은 외면할수 없었던것이
바로 스타시스템........ 셀럽화를 넘어선 일종의 계급형성을 추구했었죠.

kpop은 실시간 쌍방간의 소통으로 현세대에서는 슈퍼스타는 막말로 똥 도 안싼다라는 이미지 보다는
서로 같은 나이 같은 세대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인식하게 된것이 너무도 큰 영향력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팬덤의 참여로 인한 직접적인 참여까지 일으킨 것이 바로 kpop의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상미디어, 음반의 창작성  성에대한 관대함 등등 우리보다 나은 제작환경을 가질수 있던 미국의 으반시장이 고전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기존수익성구조를 버릴수 없었다라는 것이죠.

한마디로 현시대...........jyp 가 거론했던 이제 음반은 기념품 및 소장품으로 가치로서 존재할뿐 주력은 디지털화된 음반발표가 주력이라는 것이고,  거기에 방송, 라디오 지수는 음반에 중점을 둔게 아닌.

영상미디어를 적극활용하는 현 인터넷음반으로 넘어간다라는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죠.
뭐 한국에서는 전부 이부분을 인지하고 기존의 음반레이블회사는 거의 다 망했죠.
겨우 예당도  겨우.. 남아서 이제 기획사를 꾸려서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아직까지는 방송 라디오가 주축인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미 대거 인터넷환경을 넘어간 상황이였죠....

결국 미국의 일반적인 수익구조의 변화를 인지하고서 기존 음반레이블의 변신을 kpop의 사례를 보고서
변화가 가능한지... 아직까지 방송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놓지 못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중점이 되는 것은  바로 수익구조의 변화입니다.
기존 음반레이블, 방송가 가 주도하던 수익구조는 기획사 자체 기획만으로도 수익구조를 낼수 있다라는 것이
미국의 pop환경에서는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개....기획사..  기껏해야 작곡가출신 겨우 소규모 기획사를 차리고,
미국의 입장에서 볼때....자본금은 마치 구멍가게도 아닌 이건 길거리 자판수준의 규모의 회사가....
자체 기획력으로 음반레이블, 방송가를 무시한체로 세계적인 규모의 보이그룹을 만들어냈다라는 것은.

문화산업을 주도해온 미국으로서는 충격을 넘어선 이건 신의 강림으로밖에 볼수 있는 현상입니다.

지금은 최고의 기획사로서 세계의 문화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심지어 어느국가는 그에 대한 두려움에.
유입을 막기까지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것입니다.

이제껏 문화산업 특히 영상미디어의 전파력은 방송가를 따라갈 방법이 없던 상황에서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소통에 의해서 엄청난 팬덤을 거리는 방법은
바로 ...소통 과  동질성. 이라는 것은
미국으로서는 기존 미디어산업계에서는 충격으로 받아들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이 미디어산업계는 ......전부 이런 일계 기획사에 휘둘리는 상황입니다.
이미 kpop은 그러한 과정을 다겪고 고착화되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그와중에 jpop의 존재력은 저작권을 통한 수익창출을 엄청나게 집착하고 있었고,
그로인한 전파력이 급속히 하락하게 되었죠.
문화산업기반은 관객이라는 것...을 한참잊은 결과였죠.

이제껏 대중을 선도 및 유도하던 ....영상미디업계는 ...............
대중자체가 문화를 스스로 형성  및 구축 하는 모습을 보게 된것이죠,

이게 현재....미국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초유의 주식사태를 보게 된것이고,

즉, 이제는 동질성, 참여.  그리고 오프라인의 행동력으로 이어지는 문화는 형성자체 프레임이 변화하게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스타를 이용한 마치 신계급화를 주도하던 영상미디어업계는.

kpop의 성공은  한마디로 충격이라는 것입니다.
     
글봄 21-02-03 17:59
   
시대의 흐름에 따른 변화에 한국이 잘 맞췄다. 동의합니다. 언제부터 그게 한국인들의 장점이 된 것 같아요. 그 변화에 대처하고 적응하고 활용하는 능력이죠. 무시하고 안주하다가 예전만 못한 기업들, 사라진 기업들 세계에서 많죠. 그런 회사들이 세계에 많았고 현재에 많기에 한국이미지가 예전에 비해 전세계적으로 정말 많이 올랐죠. 한류도 이유고요. 대표적인 동영상 사이트이자 동영상 사이트란 플랫폼 그 길을 열어준 유투브도 정말 큰 몫을 해줬죠. 유투브가 타임지 표지장식했던 게 생각나네요. 혁신이었죠
코리아 21-02-03 18:11
   
수천 수만명의 미국인들이 미국에서 판소리를 죽어라 연습한다고 해도 목포의 이름모를 판소리꾼 보다 몇이나 잘할까요.
방탄이나 불핑같이 춤, 노래, 힙합, 퍼포먼스등 여러 장르가 섞여 있는 kpop가 아닌 여러 장르의 pop에서 보면 각 환경과 태생에 의해 격차가 있는건 당연한 거라 봅니다.
현재 그런 여러 장르들을 가지고 한국인 특유의 융합 문화가 빛을 발하고 있는 거지요.
     
글봄 21-02-03 19:15
   
그런 격차마저도 없다 생각되요
굿잡스 21-02-03 18:31
   
우리는 상고시대부터 하늘 숭배의 제천의식을 국가의 중요 행사이자 화합의 장으로

가무를 즐겨하던 풍습에 이미  동서양 양대 산맥이라는

15세기 정간보라는 현대적 유량 악보(음의 높이와 길이를 나타낼 수 있는 악보)를 발명 국악에 사용한 역사이군요.

일본이라는 국호를 만들고 수천년 선진문화를 전해주던 우리가 근대 쨉에 통수 맞으며 우리 역사에 유례가 없던 잠시지만 국호 상실 후 다시 남북전쟁으로 초토화되면서 세계 주류에서 잠시 밀려나 있었지만

세계 최초의 mp3플레이어의 발명과 디지털 음원서비스의 혁신적 문화를 선도하면서 기존 음반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선택의 디지털 양방향 음원 음악 시장 문화로 가장 빠르게 재편.

K 팝은 이를 밑거름으로 끊없이 진화하고 성장을 이끌어 나가게 된 원동력이라고 보군요.
     
글봄 21-02-03 19:16
   
그렇게 볼 수도 있죠
쌈무사나 21-02-04 00:18
   
드라마 ost 한국음악 쓰기 시작한 시점부터 pop이랑 kpop이랑 차이 없다고 보면 될 듯
한 25년 쯤 된 것 같네요
최근 몇몇 그룹들이 해외에서 잘 나감에 따라서
영어가 너무 많이 섞이는 것 같아서 그건 좀 불만이지만 유행은 돌고 돌겠죠
     
글봄 21-02-04 16:45
   
격차는 정말 없는 것 같아요
갈천마을 21-02-04 11:35
   
아이돌 밴드한정해서는 월등히 뛰어넘었지만, 나머지장르는 글쌔요 발라드, 힙합 정도빼고는 차이가 많이나네요.
     
글봄 21-02-04 16:48
   
한국인디음악들에 다양한 장르가 더 많잖아요. 인디들도 더 빛을 보면 그 차이는 확 줄거라 봅니다. 한국인디가수들은 그만큼 덜 알려져 있으니까요
턀챔피언 21-02-05 19:27
   
나머지 장르들도 마이너일뿐 수준이 뒤처친다라고 볼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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