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0-07-21 07:48
[기타] 박진영은 감을 잃었음.
 글쓴이 : 레오파드
조회 : 2,217  

내가 jyp고 jyp의 대표다.. 머 이런 마인드로.. 지가 하면 다 될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판세가 바뀜.

요즘 해외 팬들이나 국내 팬들은 소속사를 떠나 아티스트의 역랑에 따라가는 추세임.

요즘 yg가 이리도 흔들리는데 블핑은 잘나감. 왜냐? 팬들은 이제 소속사나 그 대표 이름은 크게

의미 없다고 보고 오로지 아티스트의 역량을 보고 판단한다는거임.

근데 박진영은 자기가 뭔가에 나서면 다 될것처럼 생각하고.. 자만을 하고있는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옹달이 20-07-21 07:50
   
일본에서 지금 주목도가 높은데 자기 좋다고 하는데 가는것 같음.
모 미국은 실력이 안되고.
큐티 20-07-21 07:53
   
현지인 그룹 만드는 취지가 기획사 인지도를 현지에 확고히 하려는거니 그런거죠.
박진영 자신의 인지도도 엄청 떡상했고 일본내의 제왑 기획사 이미지도 굉장히 좋아졌다고 하니 잘하고 있는거라 봅니다.
     
레오파드 20-07-21 07:54
   
머.. 일본 내에서만 이겠죠. 그래서 감을 잃은거에요.
          
큐티 20-07-21 07:56
   
현지그룹인데 당연히 현지 위주로 공략하는거죠.
               
레오파드 20-07-21 07:58
   
제가 하고픈 말은 그냥.. 니지인지 그걸 하지 말았어야 한다.. 그거에요.
그걸 시작함으로써 그냥 감을 잃은게 보이고 좌충수를 둔거 같다는거에요.
                    
큐티 20-07-21 08:01
   
제왑만 하는것도 아니고 다 하는데 무슨 감을 얘기하시는지..
그럼 한국 대형 기획사들은 다 시대에 뒤떨어진게 되나요? 방탄 만든 방시혁도 그래서 일본 현지그룹 준비하는건지.
현지인들 끌어모아서 그룹을 만들려면 당연히 기획사 이름과 인지도 높은 프로듀서를 내세워서 홍보해야죠.
                         
레오파드 20-07-21 08:13
   
방시혁이 일본 현지 그룹 준비하나요? 전 금시초문인데..
그리고 방탄이야 어릴적부터 일본어 공부도하고.. 시장을 키워 나가는중에
방송 출연도 하고 콘서트도 하지만.. 박진영이 니지를 만든거랑 틀이 다르죠.
                         
큐티 20-07-21 08:27
   
sm이랑 빅힛도 현지그룹 런칭한다고 기사 났어요.
시기는 정확히 모르겠고 내년 정도에 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뭔려저 20-07-21 13:25
   
좌충수는.... 하.....ㅋㅋㅋ 근래본 미취학물 중에선 젤 황당하네 ㅋㅋㅋㅋㅋㅋ
          
보쌈김치 20-07-21 08:25
   
네 빅히트도 일본인 kpop 그룹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지는게 아니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가는거죠
엔터회사 입장에서 말이죠 돈이되니깐 그쪽으로 눈을 돌리는겁니다
               
레오파드 20-07-21 08:26
   
출처좀 주세요. 본적이 없어서..
                    
큐티 20-07-21 08:37
   
          
너두 20-07-21 10:16
   
떡고로 그만 ㅇㄱㄹ짓 하세요!!!  추해보임~~
레오파드 20-07-21 09:13
   
제가 알기론 빅히트에서 앞으로 매년 한팀씩 데뷔시킨다는건 알고 있었어요.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B9%85%ED%9E%88%ED%8A%B8-%EC%8B%A0%EC%9D%B8-3%ED%8C%80-%EB%A1%A0%EC%B9%ADcj-%ED%95%A9%EC%9E%91-%EB%B3%B4%EC%9D%B4%EA%B7%B8%EB%A3%B9-%EC%97%B0%EB%82%B4-%EB%8D%B0%EB%B7%94/ar-BBZFjzw

근데 사실 확인도 기사 하나로 판단하기 어렵고 또 사실이라 해도 실행되는건 두고볼 일이죠.
     
한류짱 20-07-21 09:27
   
위에는 금시초문 이었다면서 뭘 알고 있었다고..
sm이랑 중국자본 기획사들이 중국에 현지인으로만 구성된 그룹 내온게
한참 됐는데..

기획사들이 등신이 아니에요. 이것저것 별거 다 계산 해보고
확실히 이득이다 싶으니까 다음단계는 현지인으로만
구성된 그룹만들기라고 대형기획사들이 모두 찬성하는 이론까지 만들어 놨음.
솔직히 님이 아는게 쥐뿔 뭐가있음?

단순히 니쥬같은거 보기 싫으면 애나 많이 낳으셈.
          
레오파드 20-07-21 09:37
   
방시혁이 현지 일본인으로 구성된 그룹 만드는거 첨 들어서 금시초문 >> 팩트
빅히트에서 신규 사업 설명회하는거 본거 >>팩트
뭐가 문제에요?
아울러 니쥬는 관심에도 없고 돈벌려고 발악하는 기획사 대가리들을 욕하는거임.
그리고 나중에 방시혁이 박진영처럼 그짓거리하면 당연히 깔거임. 그게 다에요.
               
너두 20-07-21 10:18
   
아이구야 ~~  잘난척 오지네 ㅋㅋㅋㅋ
          
레오파드 20-07-21 09:51
   
그리고
단순히 니쥬같은거 보기 싫으면 애나 많이 낳으셈.  << 이건 뭔말임?
초딩도 이런 표현 유치해서 안쓰겠네. ㅎㅎ
               
한류짱 20-07-21 09:54
   
ㅋㅋ 님은 욕만할뿐 대책은 없잖아요?
대책 세울 능력도 안되고..
애를 많이 낳아야 국내 시장이 넓어져서 님 주장이 잘 먹히는 환경이 되겠죠?
                    
무영각 20-07-21 09:59
   
이분 쥐뿔 너무 휘두르네... 쥐뿔.
                    
레오파드 20-07-21 09:59
   
아..제가 욕을 했나요?
위에 글중에 어디에 제가 욕을 했는지..
아.. 박진영 비판한거요? 그게 욕처럼 들렸나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건 국내 시장도 중요하지만 한류가 국제무대에서 커지는거에요.
박진영같은 사람이 한류를 좀먹는 부류라 비판한거에요.
머리가 덜떨어진 사람인가 글의 맥락을 이해못하네.
                         
한류짱 20-07-21 10:15
   
ㅋㅋ 덜떨어 졌데..
지가 돈벌려고 발악하는 기획사 대가리들을 욕한다고 씨부려 놓고 ㅋㅋ
니 자신이 욕한다고 썼다고요~

한류가 커지는거 실컷 바라세요~
바라기만 할뿐 대책도 없이 비판만 한다는 소리고,
님이 할수 있는건 실질적으로 쥐뿔도 없고,
할 수 있는건 국내 시장 넓어지게 애낳는 거 뿐이고,
그게 제일 중요한 거란 소리고,
국내 시장이 넓어져야 님 주장도 잘 먹힐 거란 소리임.
언더스탠드??
                         
레오파드 20-07-21 10:29
   
아... 님이 제가 욕한다고 한 부분이
제가 쓴 글중에
'아울러 니쥬는 관심에도 없고 돈벌려고 발악하는 기획사 대가리들을 욕하는거임'
이거네요.
이게 참.. 설명을 어떻게 해야하지.. 비판=욕 머 이렇게 설명이 될라나..
우리나라의 표현법이 워낙 다행해서..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네.. ㅠㅠ
                         
한류짱 20-07-21 10:35
   
웃기는 소리로 핑게대지 말고 꼬리 잡지 마셈.
덜 떨어진 인간아..
               
너두 20-07-21 10:19
   
니 수준에 딱 맞는말 같구만!!!
               
너두 20-07-21 10:20
   
불쌍하다 쯧쯧
이거모지 20-07-21 09:29
   
K팝의식민지화 모름?니뽕이 중궉 동남아 써먹든방법아닌교 니뽕걸그룹akb48은본점 중궉 상하이 태국. 인도네시아등 당연 한국은아이즈원인가뭔가인거고...워낙 니뽕식이 소아성애자식 이고 실력이좋지못하다보니또 반감도있고 해서 그걸 노리고 울엔터들이 k팝화시켜서 니뽕이 먹은파이를 빼어오는거지..... 좋게 생각합시다..대신 우리가 허짓거리하지못하게 감시하면되는거고....
오디네스 20-07-21 09:56
   
미래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퀘이샤 20-07-21 12:37
   
아티스트는 기획사빨로 성장하는거야. 그능력에 특화된게 JYP고
국내 現 가수&아티스트 중 박진영의 역량과의 비견될 사람은 없어.
JYP가 얼굴이 잘생겼다면, K-POP 역사가 바꼈겠지.

오해하지 말고 들어 블핑 잘나가는 것 아냐. 무료 유투브 동남아층이 많아.
곡도 안사면서 갖은 어그로에 유행 따라 이가수 , 저가수 무료충들은 가수에게 전혀 도움 안되.
YG가 대형 이슈들 전까지 블핑 활성화 안한게 수익이 안나와 그래. 몇 년차인데 아직도 정규 1집도 안나왔겠니.
     
tbtbfld 20-07-21 13:42
   
하나 공감하는 거 동남아 팬들 솔직히 유튜브 많이 하는 거 공짜 음악 들으려는 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그건 좋다 쳐도  댓글로 여기저기 깽판 오지게 치고 다니는 거 그건 싫더라구요. 그리고 온갖 망상질 젤 심하게 하는 것도 그쪽 지역 팬들, 타가수 영상으로 가짜 영상 만들고 엮어 대고 진짜 기이하게 팬질함;;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가 쌍욕얻어먹은 적 있어서 완전 싫어졌네요 ㅋ 그러면서 자기네 물가 생각 안한다고 오히려 케이팝을 탓하는 거 - -
지구에서 20-07-22 03:24
   
한마디로 돈벌이 이게 정답이죠...
JYP 스타일로 전세계적 흥행 BTS, BlackPink같은 팀은 못만들죠.
시간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적응못하면 국내3대기획사 이런 타이틀은(벌써 무너졌지만) 허명에 불과할겁니다.
SOHAN 20-07-22 04:44
   
위에 박진영 감 잃었단 소리가 반가운 이유 글 보고 이거 보니까 엄청 웃기넼ㅋㅋㅋㅋㅋㅋ
기자하면 성공하겠다
푸른마나 20-07-22 13:37
   
jyp는 관종이죠... 단지 이제 노래로는 관심을 끌기 힘들기 때문에 대표로 어필하는거라고 봐야죠..
그래도 박수만 jyp는 가수들을 폭력배로부터 떼어내게한 큰 공로가 있죠... 지금 현재의 한류를 일으킨 선두주자라고 봐야죠.. yg는 승리사건으로 봐서 돈때문으로 보이구요..
일본은 아직까지도 가수들과 야쿠자의 연관이 심각해서 저런상태구요...
리들리 20-07-22 15:02
   
와~ 박진영이세요?
박진영이 자만하고 있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어떻게 아시죠???
여기 환생한 궁예가 계셨네
 
 
Total 8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5 [기타] 옛날교복 이가은~ (2) 고양이가 07-24 1593
854 [기타] 신민아 母 "신민아, 쓰러져서 응급실 이송…악플·… (19) 강바다 07-24 2379
853 [기타] 이나은, 난데없는 학폭 논란…소속사도, 동창도 "… (7) 강바다 07-24 1281
852 [기타] 벌써 데뷔할 나이된 레인보우 유치원 동년배들 (2) 뉴스릭슨 07-24 1546
851 [기타] 2ne1 오키나와 라이브 (4) 오솔길 07-23 998
850 [기타] 도끼, 주얼리 물품대금 소송 승소 "원고 청구 기각"… (1) stabber 07-22 1540
849 [기타] 잇단 연예계 논란에 '걸그룹 태국 담배 소동… (13) 강바다 07-22 3037
848 [기타] '라디오스타' 전소미, 돌발고백 "왕따를 당… (3) 강바다 07-22 1173
847 [기타] ‘두데’ 노라조 조빈 “원흠 분장욕심, 내꺼니까 … (1) 뉴스릭슨 07-21 704
846 [기타] 전소미, 미국 진출 ‘세계 시장 노크’…유니버설… (20) 강바다 07-21 2434
845 [기타] 이태임 근황 "남편 구속된 상황…홀로 육아하면서 … (5) 강바다 07-21 2299
844 [기타] 한소희 동창들, 母채무 논란에 대신 나선 이유 "홀… (6) 강바다 07-21 1495
843 [기타] 김민석, '악질 몰카범' 직접 잡았다..제압 … (9) 강바다 07-21 947
842 [기타] 박진영은 감을 잃었음. (34) 레오파드 07-21 2218
841 [기타] 반도 넘어 아시아 극장가 장악한 영화 '반도 (1) 굿잡스 07-20 1606
840 [기타] 김호중 측 “20일 병역 의혹 제기 기자 고소” (1) 강바다 07-20 1070
839 [기타]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37억뷰 돌파 '넘… (3) 강바다 07-20 1029
838 [기타] 오하영 "FC루머, 진짜 축구 좋아해 만들어진 팀…오… (10) 강바다 07-20 1597
837 [기타] 한소희 "어머니, 내 명의로 돈 빌리고 변제 안 해" (2) 강바다 07-20 1071
836 [기타] '여름방학', 왜색 논란 사과 "촬영장 재정비… (16) 강바다 07-19 1900
835 [기타] '인기가요' 블랙핑크, 1위 등극 '10관왕 … (6) 강바다 07-19 811
834 [기타] '연매출 600억' 도티 집 공개, 자랑스런 골드… (2) 강바다 07-19 1404
833 [기타] 한소희, 母 '빚투' 의혹…"3년간 10만원 갚아… (5) 강바다 07-19 1376
832 [기타] 김호중, 입대 앞두고 강원병무청장 만나 식사 stabber 07-17 1151
831 [기타] 노라조 조빈 사과 “‘카레’ 인종차별 의도無, 분… (12) 허까까 07-17 14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