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가 지금 돈은 남아도는데 방탄 하나로 컸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방탄 군대문제나 리스크가 너무 큼. 그래서 여기저기 인수하고 합자회사 만들고 바쁜데 돈을 들인만큼 잘 나와줄지 확신이 없어서유 ㅇㅅㅇ 못해도 어느수준 이상 나오는 건 확실하지만 이름값만큼 나올지는 확신이 아직 없어서유. 체계가 잡힐 시간도 필요해보이고.. 그냥 설레발 치기 싫어서 보수적으로 쓴 글임 ㅎㅎ
에버글로우 최예나 합류. 이거 큼.
에버글로우가 이상하게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다기 보다는
우선은 최우선적으로 리아킴이 얼마나 안무를 맡게 되느냐가 최대 관건.
거기에 에버글로우의 최대약점 예능케가 없다라는 것.
최예나의 합류는 기정사실화.
아마도 최예나 합류이후 방송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
로켓펀치 리더부재라고 할수 있는 부분에서 권은비의 합류ㅡ 및 김채원의 합류로 이어져서
사실상 겨우 완성된 걸그룹으로 될 가능성이 높음.
그후 가장 염려되는 강혜원의 소속사의 걸그룹데뷔.
프듀48 당시 고유진 영입해서 현재 6인으로 데뷔 준비중.
에잇디.......원체 모기업이 프렌차이즈 외식기업이 모기업인데.
요즘상황에서 엄청난 타격이 왔을듯 한데..
여기 사장이 30대의 여사장. 좌우간 원래 꿈이 기획사사장이라고 하니.
데뷔하기는 할듯.
거기에 장원영, 안유진.역시 데뷔준비중. 인 상황.
몇몇 소속사에서 걸그룹데뷔를 많이 포기하는 상황임.
가장 큰이유는 트롯데뷔로 많이 가닥을 잡은 곳이 많음.
아마도 내년에는 중소기획사들은 많이 포기하는 곳이 있을 것임.
그나마 눈에 띄는 곳은 밴디트.....정도이고,
윤종신이 올해 말 걸그룹런칭한다고 하나.........상황이 거의 여의치 않아서.
울림의 경우 로펀에는 김채원만 합류, 권은비는 솔로 데뷔를 시킨다면 모를까 둘 다 합류시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은비가 합류하면 연희는 리더, 쥬리는 맏언니롤을 잃는데다가 심지어 로펀 막내인 다현은 은비와 접점이 거의 없죠.
강혜원의 소속사인 에잇디는 고유진이 나가면서 걸그룹을 런칭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이는 김민주의 소속사인 얼반웍스도 동일하죠.
조유리야 소속사가 cj 계열이니 상관 없고, 이채연이 소속된 wm의 경우 적자가 심한 상황이라 솔로 데뷔라면 모를까 새로운 걸그룹의 런칭보다는 온앤오프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스타쉽의 경우 유진, 원영이 주축이 되는 그룹을 만들기 위해선 나머지 멤버의 준비에 공을 들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 두 명의 인지도로 그룹을 준비하면 안된다는 건 구구단이 잘보여줬죠. 심지어 김세정의 인지도는 현존 걸그룹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인데도 팀을 살리지 못했고, 나름 쌓아놓은 팬덤은 솔로무새, 해체무새라 독이 되어버렸음.
남은건 최예나인데 현재 에버글로우는 서양쪽, 최예나는 국내와 일본 인지도가 높은 상황이나 양쪽 팬층의 성향이 완전히 갈립니다. 다만 위에화는 기행을 일삼은 전적이 있으니 예측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