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생일 맞아 '아미' 이름으로 1억 기부...소아암 환아 지원 [공식입장]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965846 OSEN
한국소아암재단은 9일 "방탄소년단 슈가가 생일을 맞아 팬클럽 아미(ARMY)의 이름으로 1억 원과 인형 329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9일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생일을 맞이한 슈가는 1억 원 기부로 특별한 생일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슈가는 '글로벌 톱 보이그룹'이라는 빛나는 이름으로 사랑받기까지 자신의 곁을 변함없이 지켜주고 방탄소년단이 가는 길을 든든하게 지지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공식 팬클럽인 아미의 이름으로 직접 1억 원을 기부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슈가가 그동안 사랑을 주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며
"보내주신 성금 환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생일을 맞아 또 한 번 통큰 기부에 나선 슈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