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7-26 18:55
[국내야구] kbo 프로야구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 맙소사
조회 : 1,979  

KBO 새 수장, ‘8개 구단주 중 한명’으로 가닥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726163420505&p=donga&t__nil_sports=downtxt&nil_id=5

기사내용은 아직 미확정이나 KBO총재를 구단주 다 모여서 만장일치로 선출하는 방식으로 구단주 중에서 뽑자는 내용...

 현재 프로 야구는 모기업의 또 다른 분점격(프로야구를 이 만큼 이끌고 와준거에 감사함)이고, 야구판 시장 규모가 점점 커져 가고 있는게 수치상으로 나타나고있고, 기업은 모든 운영에 이윤을 남기는게 맞는데,,KBO 수장이 앞으로 돌아가면서 구단주들이 한번씩 해먹는다면,, 프로야구의 행정업무나 여러가지 것들이 한 기업의 경영 논리로 꾸려져 갈 것으로 보여지고, 수장이 바뀔 때마다 자신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어떤 정책을 수정하거나 없애버리고 새로운 정책을 펴게 될것 또한 눈에 보이는데.....(롯데팬이라 이러는데...롯데라는 기업이 제일 걱정입니다,,,ㅜ,ㅜ)

 저는 이런 이유로 보통인(야구선수 출신의 능력자 또는 총재의 능력을 갖춘 일반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ehindTheArc 11-07-26 20:50
   
구단주가 총재가 되는것은 위험하죠..... 이건 너무도 당연한거고 이유를 설명할 필요조차 없어보이는데....
유캔세이 11-07-26 22:41
   
저축은행도 저런식으로 해서 망했죠. 끼리끼리 해먹고 다른 제3자가 개입 못하게 해놓으면 망하는건 뻔할듯.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맛을 한번 알면 인정사정 안보잖아요.
특히나 롯데같은 악덕 유통기업이 협회장 맡으면 정말 심각해질꺼예요.
꼬북이 11-07-27 21:31
   
잘보고갑니다
알쏭 11-07-29 14:04
   
귀신은 뭐하나...
저런거 만드는 넘들 안잡아가고....쩝
 
 
Total 40,3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693
1603 [국내야구] 2012년 연봉 상위권 타자가 싹쓸이 왜 (5) IceMan 01-08 2317
1602 [국내야구] 박찬호, 후배들에게 불러달라는 "chopper" 뜻은? (1) IceMan 01-06 2420
1601 [잡담] 아........한기주 펄녀한테 엮였네..ㅠㅠ (19) 잘근이 01-06 9804
1600 [MLB] 이치로 “정신적 붕괴로 부진” (5) 한국짱짱짱 01-06 2521
1599 [MLB] 정대현, 美서 특급 대우..식비만 천만원 (8) IceMan 01-05 3009
1598 [국내야구] '야신' 김성근 감독 작심 발언 "야구는 감독이… (11) 한국짱짱짱 01-04 2080
1597 [MLB] ML 관계자 “류현진, 올해 아시아 랭킹 NO.1” (6) 한국짱짱짱 01-04 2676
1596 [국내야구] 두산이 김동주와 재계약을 했군요. (7) 자유인 01-02 1798
1595 [기타] 2012년도 건강하시고 햏복하세요~ 자유인 01-01 1805
1594 [국내야구] 귀신도 무당도 몰랐을 프로야구 황당 사건 (야게는 … 자유인 12-31 2496
1593 [국내야구] 박재홍 인터뷰, "선수협, 초상권 때문에 곪아 있다" (1) 디오나인 12-30 2438
1592 [국내야구] 프로야구 선수협 ‘진흙탕 싸움’ 점입가경 (1) IceMan 12-30 2327
1591 [NPB] 여러 스트라이크존 분석 (8) hawk112 12-29 2348
1590 [국내야구] '두목곰' 김동주 계약 결국 해 넘긴다 (2) IceMan 12-28 2081
1589 [NPB] 임창용, 日 야쿠르트와 연봉 54억원에 재계약 (11) MoraTorium 12-28 2851
1588 [국내야구] "팀도 동료도 없었다… 난 한낱 용병이었을 뿐"(김태… (29) 디오나인 12-26 3967
1587 [국내야구] 프로야구 600만 `관중 대박` 이유 알고봤더니 (7) 인디고 12-26 2120
1586 [NPB] 이대호 日데뷔전 결정, 2월 18일 한신과 첫 대결 (3) 인디고 12-25 2248
1585 [국내야구] 이수정 개념시구 장면 (20) 인디고 12-22 3901
1584 [국내야구] 박찬호와 관련해서 뭔가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듯 한… (5) 그레이팬텀 12-22 2336
1583 [국내야구] 내년 시즌에 4강 들어갈팀 & 못들어갈팀 & 애매한팀 … (18) 묵철 12-21 2175
1582 [국내야구] ‘돈타령’ 하던 한화, 박찬호에게 미안하지 않은가? (6) IceMan 12-21 2687
1581 [국내야구] 손민한 "연봉 백지위임, 팬들에게 진 빚 갚을것" (2) 자유인 12-21 2038
1580 [MLB] 다르빗슈, 5170만 달러에 텍사스 낙찰…ML 포스팅 최고… (5) 네루네코 12-20 2556
1579 [국내야구] '코리안특급' 박 찬호... 존경받을 수 밖에 없… (8) 자유인 12-20 1997
1578 [국내야구] 박찬호 백지위임 … 한화 “5억~7억 생각” 인디고 12-20 2110
1577 [국내야구] 한화, 연봉 마찰음 예상 ‘구단 제시액 기대이하’ (6) 자유인 12-19 2176
 <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