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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9 10:50
[국내야구] 한화, 연봉 마찰음 예상 ‘구단 제시액 기대이하’
 글쓴이 : 자유인
조회 : 2,180  


2012년 한화는 8개 구단 중 연봉 최하위를 탈출할 가능성이 크다. 김태균(29)이 연봉 15억원에 입단했고, 프리에이전트(FA) 투수 송신영(35)도 연봉 3억원을 보장받았다. 박찬호(38)의 연봉도 5억원 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한화는 올 해 개막전 엔트리(26명) 총 연봉(20억 4400만원)과 평균연봉(7862만원)에서 최하위였다. 내년에는 중위권 진입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한화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구단이라는 이미지를 얻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기존 한화 선수들에게는 피부에 와 닿지 않은 이야기다.

http://www.gasengi.com/bbs/write.php?bo_table=baseball

올해 그전력으로 선방한 선수들 기좀 살려주지...
실질적인 실패자 김태균에게 보이는 성의 반이라도 좀 보였으면 좋았을 것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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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네코 11-12-19 13:59
   
김도망에게 너무 많이 쐈음.
과연 내년에 오명을 씻을수 있을련지-_-;
남양유업 11-12-19 19:03
   
작년 한화전체선수 연봉이 26억이라던데 김태균,송신영,박찬호 3명이 23억..

기존 선수들 박탈감 장난 아닐듯 싶군요..
아뿔싸 11-12-19 19:09
   
김태균... 에휴...
길동이 11-12-19 21:18
   
팀성적도 않좋은데  달란말도 안나오지머..
유캔세이 11-12-19 22:49
   
솔직히 한화 선수들 순위 떠나서 임팩트있게 마무리 잘한 한해였는데
좀 쓰시지....
아라미스 11-12-19 23:07
   
김도망 내년에 성적 못내면 욕 좀 처먹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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