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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00:17
[KBO] 흔적 없이 사라진 수십억… 양의지 강공, 선수협 바로잡기 나선다
 글쓴이 : 여름좋아
조회 : 3,226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76758

선수협에서 지난 10년간 수십억이 사용처를 모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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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0-12-15 00:39
   
?? 본격적으로 조사??? 아니 구멍가게 작은 돈의 출입이 맞지 않아도 그날 바로 맞춰보는데 그 큰 돈의 행방이 묘현한 상황에서 아직도 ...?? 뭔 XXX 같은 소리인지...
이런 건 수사 안하나? 지들 밥그릇에만 관심 있어 그런가 왜 내버려두는...??
별명없음 20-12-15 09:07
   
이 기사 말고 예전 기사도 본적 있는데

https://sports.v.daum.net/v/20201209081617246

출범 이후 회계에서 누락되어 사라진 금액만 60억 수준이고

그 60억 중에 예전 사무총장(이대호가 데려온 놈 말고)하고
회계 직원이 횡령했는데 환수시효 지나서 회수 못하는 금액도 십수억이라고 함...

손민한 회장시절에 횡령 의혹이 크게 터졌던 사건인데도

선수협이 고발을 안하고 덮고 덮고 하다보니
그 뒤로도 야금야금 눈먼돈이랍시고 해먹은거임..

이번에 이대호가 데려온 사무총장도 마찬가지로 해먹다 걸린거고...

힘들게 운동하는 2군 선수들 연봉까지 전부 1%씩 떼어서 모은 자금을

고액 연봉자, 은퇴 선수들이 선수협 이사, 회장이랍시고 다 해처먹고도 아무도 바로잡지 않음...

역대 회장, 이사놈들 모아놓고 2군 선수들이 줄줄이 빠따질해도 정신 못차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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