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등판했는데 실점을 해서 세이브 상황이 되었다가 시합을 마무리 했을때 세이브를 안준다는 말입니다. 해설 하는 사람이 세이브 상황인데도 세이브 상황이 아니라고 말할 뿐만 아니라, 이미 등판한 선수가 실점하여 세이브 상황이 되었다고 실점한 선수가 시합을 끝냈을때 세이브를 준다는 말이 틀렸다는 겁니다. 교체로 새로 투입된 선수야 당연히 세이브를 주는 거지요.
음...
1. 3점차 이하 일때 올라와서 동점 되기전에 경기끝내면 세이브
2. 앞서 던지던 투수가 주자를 3명 내보내서 만루인 상황에서 등판
3. 앞서 던지던 투수가 내보낸 주자들은 전부 점수로 환산
4. 이번 오승환의 경우엔 4:9에서 만루인 상황에서 등판
5. 주자 3명 점수로 환산하면 7:9
6. 그래서 올라올때부터 이미 세이브인정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