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현수 연속출장 이유 및 다시 리카드 주전복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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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연속출전 직전 팀 상황 --> 팀 성적 곤두박질  + 리카드 부진...비난 여론 거세짐

-->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상황, 어쩔수 없이 리카드 대신 김현수 투입

--> 김현수 날라다니고 팀 성적 다시 상승, 지구 1위 자리에 오름. 비난여론 없어짐.

--> 현단계 : 김현수 빼고 다시 리카드 투입 (명분은 플래툰)

--> 향후예상 : 팀 성적 괜찮다 싶으면 리카드가 부진해도 리카드 계속 유지
                김현수는 예전만큼 5~7일에 한 번은 아니겠지만 연속출장시키진 않을 듯..

--> 향후예상 : 팀 성적 다시 내려간다 싶으면 리카드 대신 김현수 다시 투입 (명분은 플래툰)

결론, 플래툰은 걍 명분일 뿐...

ㅋㅋㅋㅋ 그럴듯하네요
신빙성이 있어 보이긴하네요 ㅋㅋㅋ
제발 벅영감이 정말 행여라도
이런 생각이 아니기만을 바라네요 ㅋㅋㅋㅋ

야구광에 전문분석가.. ㅎㅎㅎ

현재 거두고 잇는 성적에 걸맞는 대우는 결국 안해주네요..
어째 불안하더라니..

처음 뺄땐 휴식으로 보엿지만
2번째뺄땐 주기가 너무 짧아서 누가봐도 경쟁 붙인걸로 보엿죠..

조금이라도 밀리는 기색 보이면 출전시간 점점 줄어들거같네요..
비슷하게만 쳐주면 다리가 빠르다는 이점으로 리카드 출전시킬 기세..

선수의 감 을 떨어뜨리는게 최우선 목적임.

이분들은 야구를 안보고 드라마를 보시는듯
지금 볼티모어가 몇게임 차인줄 아세요? 한 게임이라도 더 이겨야 되는 상황이고
플래툰에 의해 좌투수가 연속 나오게 되니 릭카드를 쓰는거죠.
이대호랑 똑같은 상황입니다. 다만 플래툰이 정말 믿을만 한지 안한지는 우리는 판단 할수가 없고
릭카드는 미국인이고 김현수는 외국인이죠. 당연히 미국인을 더 키워야 겠죠. 자국선수이니

그리고 김현수는 우투수 상대 플래툰이니 이대호 보단 출전기회가 최소한 더 많겠죠.
진짜 문제는 벅감독이 플래툰이 아니라 걍 김현수를 안쓰고 릭카드만 키운다면 욕을 해야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직은 아니니깐 막장드라마 보듯이 야구를 보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벅감독이나 미국팬들은 김현수나 릭카드나 똑같은 신입루키일뿐 별다를 바 없어요.
다만 같은 미국인에게 조금 더 팔이 굽겠죠.

의견에 동감입니다.
리카드는 계약기간이 6년이나 되고
볼티의 미래로 키울 선수이니 만큼
리카드를 벤치로 내리고 현수를 주전급으로 쓰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플래툰으로 쓰되 상황에 따라 현수의 대타기용이
자주 또는 빠른 타이밍에 올라올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예상의 전제 조건은 리카드가 지금 정도의 성적에 머물 때 겠죠.
리카드가 시범경기의 수준으로 돌아 온다면
현수의 출전은 시즌초와 비슷한 상황이 되겠죠.

김현수 탈출해야겠네요.

트레이드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