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뱅 경기 보니 속구도 어느정도 대처를 하는것 같고 타격감도 올라올랑 말랑 애매한 상황인데 왜 4번에 넣었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타격 때문에 심적으로 부담스러워하는게 눈에 보이던데 4번의 압박감을 줘서 타격감 찾을 기회마저 날려 버릴려고 하는건지....
뭐 우리보다야 야구를 많이 알기는 하겠지만 좀 이해하기 힘든 타순을 만드네요.
전에 박뱅 타격감 한참 좋을땐 하위타선에 넣었다가 타격 주춤하니 4번 집어 넣어서 의아해 했구만 이건 더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이번 타순 감독의 의도가 뭘까요??
개인적으로 허들과 비교해봐도 정호 최근 타격감 부진하니 5번으로 내렸다가 2경기 홈런치니 4번으로 바로 올리잖아요??ㄴ
이런 경우야 어느정도 상식선으로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미네 감독은 진짜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