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큰 문제죠. 코치가 돌려서 까는겁니다.
한국에서는 쓰리볼 노스트라익 상황에서 좋은공 들어왔다고 방망이 휘둘렀다가는
감독한테 맞을정도로 기다리는 야구를 하는데 미국은 쓰리볼 노스트라익 상황에서 좋은공 오면 휘두릅니다.
마이너에서 올라온 신인들은 이런 경향이 더 확실하고 또 이걸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구단에서도 공격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요구할텐데 이게 아니니까 코치가 지적한겁니다.
1-2년 마이너리그 거치고 메이저 승격하면 몰라도 2015년에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는 힘들거라고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