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애니 게시판
 
작성일 : 18-03-20 22:57
[잡담] 오오 베르세르크 신작뜸
 글쓴이 : 하기기
조회 : 4,733  

캐스커 정신차렸고 정상이 됬는데....

가즈 눙물
여윽시 이래야 벨세르크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꽃님이 18-03-21 00:48
   
잊을만 하면 나오고
스토리가 드래곤볼처럼 산으로 가고
어릴적 좋아하던 만화인데 불혹을 넘긴 나이라 그런지 흥미가 안생기네요
     
뚱쓰뚱쓰 18-03-21 18:51
   
너무 늦게 나오긴하지만 내용은 산으로 간적이 없는데...늦게나오는 이유도 그림들 보면..그럴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작가분이 건강도 안좋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유도 없이 툭하면 연제 안하는 토가시 인가 그사람보다는...
99999 18-03-21 01:59
   
스토리는 전혀 산으로 안가고 있는데요. 원하는 전개가 아닐 수는 있지만, 산으로 간다.. 라는 것은 당위성에 문제가 있거나, 본래의 테마와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때나 해당되는 말같은데.... 베르세르크는 그런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스타싱어 18-03-21 06:22
   
동의해요. 너무 늦게 나와서 그렇지 스토리는 제대로 길 찾아 가고 있음.
텐져린 18-03-21 03:32
   
초등학생때 아이큐점프에서 베르세르크 연재 했었는데. . .. 그 눈감고 다니는 남자엘프랑 성벽타는 에피소드
     
팬더롤링어… 18-03-21 21:02
   
아이큐 점프에서 베르세르크 연재한적 없음...영챔프에서 연재 했었고 눈감고 다니는 인물은 엘프가 아니라 그냥 인간임...
에테리스 18-03-21 03:56
   
10년을 몰아봐도 하루를 못봄 ㅜㅜ
유T 18-03-21 05:18
   
캐스커 지 혼자 충격받은거 처럼 행동하는거 극혐... 진짜 충격 받은건 가츠인데
구르미그린 18-03-21 05:51
   
초기처럼 작화 디테일을 좀 줄이고 대충 그리면 (그래도 다른 만화보다 작화 좋으니)

진행 속도가 3배 이상 빨라질 텐데......
도깨비빤쥬 18-03-21 05:56
   
어디서 봤는데 베르세르크 이제 에필로그 끝났다고 하던데 작가가 ㅋㅋㅋ
     
스타싱어 18-03-21 06:23
   
에필로그가 아니라 프롤로그라고 했어요.

빤쥬님 잠깐 헷갈리셨나봐요.

저 소리 듣고 제가 살아있는동안 완결 보는것을 포기했죠.
스타싱어 18-03-21 06:21
   
보고왔음.....
아. 진짜 작가 가츠좀 그만 괴롭혀라....ㅠ.ㅜ
우훗 18-03-21 09:16
   
베르세르크와 더불어 권투암흑전 세스타스도 막상막하....작가들이 동창.....
LikeThis 18-03-21 10:15
   
그 작가 아직 살아있었군요.
김상 18-03-21 11:44
   
저도 20대때부터  해적판 " 불멸의용병"으로 베르세르크를 접했는데  이십여년이 넘게 흘렀는데  아직도 연재중이군요 . .  첫권인가  가츠가 그리피스를 만나  분노하면서  달려드는 장면에서  갑자기  가츠의 어릴적 이야기로 회귀해  스토리가  거꾸로 시작되는 방식을 취했는데.  그  첫권의  그리피스와 만나는 장면이  끝장면(엔딩) 아니었나요?  아직 전개되고 있는 이야기와  엔딩장면이  만나서 같은시간대로 겹치려면  멀었나?...
그당시 동네만화가게에서  용비불패와 거 뭐냐  한비광 나오는거. 만화랑  불멸의용병을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도  가츠와 그리피스의 우정 혹은 애정속에  감춰진  비극과 갈등이 표출되는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깊게
각인이 되어있네요.  그리피스를 사랑하는 내여자와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우정을 공유한 친한 친구인 그리피스와 배신 그리고 내여자의 겁탈.  그와중에 태어난  가츠와 캐스커 사이에 태어난  아이 하지만  그리피스의
피를 함께  이어받은  세명의 부모를 둔  정체모를 그 아이의 운명. 
신비스러운 해골기사와  고드핸드의 수장(뇌가 밖에있는) 와의 의문스러운  관계.  실타레가 여러가지로
꼬여있는데  여지껏  제대로 풀린  실타레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팬더롤링어… 18-03-21 21:08
   
첫권에서 가츠하고 그리피스 만나면서 과거와 오버랩 되는 장면은 없습니다..불멸의 용병 으로 나온 책을 읽어 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정식판권으로 나온만화에서 그런 장면은 없지요..가츠와 그리피스가 만났던 곳은 초반에는 3권쯤에서 고드핸드와의 만남에서 분노하면서 덤벼들지만 택도 없었던 씬이 있고 중반부 지나서 리케르트가 만든 눈내린 칼의 무덤 에서 인간화한 그리피스에게 덤벼들다 조드에게 막혀 조드하고 싸우는 장면...이정도 죠..보신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엇갈리신 모양입니다..
     
양동재떨이 18-03-22 08:51
   
가츠의 아이는 이미 베헤리트 닮은 사도와 결합 해서  그리피스 현세강림할때 그리피스의 몸이 돠버린
당구홀릭 18-03-21 12:39
   
리얼?
가비야운 18-03-22 08:54
   
가츠~ 힘내라!!!
못봐주겠네 18-03-22 10:06
   
어제 봤는데 정신차리는 장면에서 왜 눈물이 .... 얼마나 기다렸는데 ...
그런데 일식때일을 기억못하고있었는데 마지막에 가츠보고 .... ㅅㅂ ... 가츠좀 그만 괴롭혀라 ...
오로나잉 18-03-23 10:54
   
베르세르크는 4~5년에 한번씩 몰아보지 않으면 스토리가 가물가물해서..
위현 18-03-24 21:38
   
우리 가츠 행복하게 해주세요....
 
 
Total 4,0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애니게시판 운영원칙 (19) 가생이 04-08 157241
3282 [일본애니] 십이국기. (20) 모래곰 08-20 4802
3281 [일본애니] 하츠네미쿠 파돌리기송 벨소리 부탁드립니다 (5) 혼동 04-11 4802
3280 [잡담] 마크로스 TVA 신작 기다리는 동안 보는 애니 둘. (17) 레디너스 03-02 4795
3279 [일본애니] 고전명작 사이버포뮬러는 보는 순서가 어떡해되… (13) 달모쿠 01-08 4792
3278 [추천애니] 애니 판타지 모험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23) 야래화 02-28 4791
3277 [일본애니] 2018년 1분기 1월신작애니 시간표 (18) 또르롱 01-08 4791
3276 [일본애니] 리리컬 나노하 비비드 (11) 선괴 04-16 4788
3275 [기타] 드래곤볼 실물크기 포드 (6) 또르롱 12-05 4782
3274 [잡담] 일본 라로벨도 끝이 보이네요//// (16) 만세다만셋 08-12 4778
3273 [애니리뷰] 플래그마스터 한 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2) 마느님 04-20 4776
3272 [일본애니] 초시공 요세 마크로스 우리말 더빙 (7) 냉각수 01-12 4775
3271 [일본애니] 일본 유명 성우 마츠키 미유 향년 38세로 사망 (14) 하린 11-03 4770
3270 [잡담] 허걱!! 방금 유녀전기 1편 보다가 버리고 잡담.. (32) 참치 05-04 4770
3269 [미국애니] 왕좌의 게임을 디즈니에서 만든다면? (16) 암코양이 07-05 4767
3268 [애니리뷰] 갑철성의 카바네리라는 게 있군요.` (8) 선괴 04-24 4766
3267 [일본애니] 클레이모어 (24) 행운의총알 05-15 4765
3266 [기타] 유튜브용 만화 스토리 ! (6) 로보트킹 09-26 4765
3265 [신작소개] 드림캐쳐 - 데자부 [ 애니메이션 ver ] (1) BeyondTheSky 09-21 4763
3264 [일본애니] 전범 극우익 사상이담긴 혐오스런 애니(영상) (19) 샌디프리즈 04-12 4761
3263 [미국애니] '심슨 가족'과 '패밀리 가이'의 크… (4) 붉은kkk 08-26 4761
3262 [일본애니] 블리치 대장과 부대장 얼굴을 섞어보았다.jpg (7) 싱하 06-12 4755
3261 [미국애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넷플릭스와 손잡고 애니… (6) 카밀 10-23 4747
3260 [기타] 중국 애니 (14) cordial 07-16 4746
3259 [잡담] 드래곤볼 슈퍼 메인 빌런 손육공을 소개합니다 (7) 하기기 03-14 4746
3258 [국산애니] 조선인 카미카제 조종사 이야기 '환' 예고… (17) UBBT 03-23 4743
3257 [기타] '추억' 이 만들어낸 종이의 꿈... :: 통근열… (6) 암코양이 12-15 4742
3256 [애니예고] 원펀맨 2기 예고 (13) 또르롱 08-16 474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