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깔싸움이 대세로된후부터  나루토도 한물간거지요...  완결편까지 다보았지만  아카츠키까지가 나루토 최정점이라봅니다... 요즘 원퍼맨 엄청 핫이슈인데...  제주관적은 헌터x헌터 리메이크 애니가  가장 재미있던거같네요...안보셨으면 꼭보시기를... 크롬 설치만하면 유투브든 어디에서도 볼수있을겁니다

하긴, 요즘 그렇죠.
헌터헌터..
그건 만화책으로 보고 있는데, 아 그 작가아저씨...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더군요.

재밌는 점은..  전작이자 90년대 점프 대히트작 중 하나인 '유유백서'떄는 엄청나게 시달렸던 토가시였다죠.  거의 잠도 못자고 심장에 무리가 올정도로 그렸다고..

 이게 잡지사에 시달림과 '성실한 연재(?)'에 대한 회의감에..

 때마침 '점프'와도 후하게 계약하고 나서.. '전설'이 되었죠.

동감합니다

히단나올때가 가장 피크였습니다

오로치마루 어이없이 사라질때부터 십노잼테크탐

재편된 닌자세계가 다시 뒤집어 질수도 있는거고 ㅋ
극장판 보니 오히려 사스케 딸이 호카게가 되려고 하고 보루토는 호카게는 별로 미련을 안갖더군요.
게다가 같이다니는 놈 한명이 오로치마루 자식이고. 뭔가 생각이 있어서 이런 조합을 만든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

다만 몇세대 지난 이후의 세계면 모르겠는데
바로 아들세대 이야기라 나루토가 자꾸 출연하게 되면 제목만 보루토지 나루토만화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끝나야 되는데 안끝나는게 블리치 같음 ㅋ
원래 나루토 원피스 블리치 요 3개 만화는 만화책 꼬박꼬박 사서 봤거든요.
근데 블리치는 끝날듯 하면서 안끝나고 안끝나고 스토리만 질질 끌어서 어느순간부터 안보고 있네요..

정확히 보루토는 극장판에서 할아버지나 아버지 처럼 호카게의 길을 걷지 않고 사스케 처럼 그늘속에 마을을 지키고 호카게 돕는 그런 닌자가 될려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미래가 예상이 되면 재미 없듯이 보루토도 호카게가 되겠지라고 생각할수잇는 독자들을 위해 작가가 복선을 깔아놓은듯하네요 사라다가 보루토에게 호카게는 세습되는게 아니라고 말하는장면이나 보루토가 호카게의 조력자인 사스케를 동경하는 모습등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에게 다음 호카게에 대한 좀더 다양한 상상을 할수있게끔 끝을 맺은거 같네여

뭐,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그 손주까지 호카게다 라고 하면 너무 김 빠지는 게 또 사실이잖나요.

아무래도 나루토의 진짜 힘을 느끼지도 보지도 못했던 보루토에게
처음으로 닌자란 이런 것이다란 포스를 보여준 게 사스케였으니까요.

뭐, 나루토도 버릴 수 없고 그렇다고 이대로 완결시키기엔 나루토가 가진 독자층이라거나 시청자들이 아깝고...
결국 연장에 연장을 하는거겠죠.
블리치도 뭐,
사신의 힘을 잃어버린 거까지는 좋았는데 그 뒤에 다시 힘을 찾아가는 과정에서부터 단추를 잘못끼웠다고 봅니다.
작가말로는 지금이야말로 자신이 하고싶었던 진짜 이야기고 지금까지의 내용은 이때를 위한 거다라는 말을 했던 거 같지만요.

72권 완결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시간참 빨리가는듯...;; 나루토는 72권+1권에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마사시도 나루토 차기작으로 SF만화 준비중이라고 직접 언론에 밝히셨구요

벌써 일년인가요.
보루토이야기는 아마 감수쪽으로만 참여하게 될 거 같더라고요.
그 뒤의 내용은 유희왕 작가처럼
자신의 어시스트에게 맡겨놓은게 아닌가 싶어요.

나루토든 블리치든 일본애니든 웹툰이든 만화책이든  가장 토론식으로  이야기하는데가 그나마 츄잉이 아닐까합니다.... 각자 어느누가 배틀 전투력에서 강한지부터  그나마 전개흐름이나 강함을 누구보다 잘알고있는곳이 아닐지... 거기를 눈팅해보시면좋을듯합니다... 가장  만화고수들이  눈팅하는곳일수도있을겁니다..가생이 애니게는  사실 발길이 그리많은곳이 아닌지라...  디시는 정말 쌍스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