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는 8세기경 동아시아 지도.
동맹국은 같은 색으로 칠했음.
추운 겨울 어느날 쇼무천황이 절친인 발해 무천제(무왕)를 만나려고 발해의 황도인 상경용천부로 상경했다(놀러갔다)
이렇게 해서 발해(대진)과 나라국과의 화친회담이 진행 되는 와중에
한편, 당나라의 속국인 신라가 당황제를 알현하러 갔다.
대당황제폐하!! 신 성덕왕 당나라황제폐하를 알현하기를 원하옵니다~...
에잇 꺼져. 신라의 走狗여. 조공도 안바치는 주제에 무슨 알현??
결국...
당나라의 주구에 불과했던 괴뢰신라정부는 일본에게 나라를 잃는 치욕을 당했으며
선비족관롱계 왕조인 당나라는 발해의 무왕(무천제)에게 왕조가 멸망당하며 당나라영토 곳곳에
발해의 군,현이 설치되는 치욕을 당했다.
또 고구려 유민출신 고정기가 치청왕국(제)의 세력을 불러 발해국과의 전쟁을 꾀하니
이제 세력 양상은
제나라vs발해,일본 의 구도를 띠게 됬다.
하지만.
북방의 신흥강국 거란도 제나라랑 연합해
동아시아는 또다시 피비린내 나는 국제전에 돌입하게 된다.
거란.제vs발해.일본
2:2의 상황
과연 최후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