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족이 한민족을 동족으로 봤냐 안봤냐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로 청나라 황실에서 편찬한 만주원류고가 있습니다. 만주원류고는 만주족이 누구냐 어디서 왔냐 그 기원에 대해 기술한 청나라 공식 역사서입니다. 청나라 황제의 명령으로 당대의 기라성같은 역사학자 수백명이 모여 집대성한 역사서입니다.
여기에 한민족은 만주족과 동족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만주족이 따로 있고 한민족이 동족이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아예 만주족과 한민족의 구분이 없는 동급의 수준입니다.
만주원류고 만주민족의 구성:
권1 : 숙신, 부여족
권2 : 읍루, 삼한, 물길족
권3 : 백제족
권4 : 신라족
권5 : 말갈족
권6 : 발해족
권7 : 완안, 건주족
이렇게 만주족은 한민족을 동족으로 봤습니다. 동족의식이 있냐 없냐를 따지는데 결정적인 자료입니다. 그런데 식민빠들은 이 사료를 미치도록 싫어합니다. 청나라를 중국사로 만들고 싶은 동북공정이 여기서 박살나기 때문이죠. 식민빠들은 또 만주원류고를 믿을 수없다는 개소리를 하면서 뒤로는 지금 만주족이 한국인을 동족으로 보냐고 개소리를 해댑니다.
지금 생존한다는 만주족은 중국인인데 왜 중국인에게 한국인을 동족으로 보냐고 물어봅니까? 지금 중국에 있다는 만주족은 다 한족에 동화된 중국인일 뿐입니다. 그들은 만주말도 못하고 만주인인척 관광객 맞이 코스프레하는 것 뿐입니다. 만주역사는 황실에서 당대에 편찬한 역사를 봐야합니다. 그것이 만주원류고입니다. 그래서 식민빠들은 만주원류고를 부정하고 혐오합니다.
여기에 또 역사영토를 넓히기 위한 청나라판 역사왜곡이라는 개소리를 해댈 식민빠가 또 있겠죠. 역사영토를 넓힐 거면 몽골족도 넣고 거란족도 넣고 한족도 넣고 다 만주족이라고 하면 가장 좋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만주족 분류에 몽골족도 넣지 않았고 거란족도 넣지 않았고 한족도 안넣었습니다. 당시 청나라 영토에 몽골 거란 한족 다 포함되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동족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청나라 영토밖인 한민족만 동족으로 분류했습니다. 왜냐하면 만주족이 한민족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것을 그들도 알고 모두가 다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주원류고 뿐 아니라 많은 역사서에서 여진만주족은 신라 김함보의 후예라는 것을 다 적고 있습니다. 청나라를 건국한 누루하찌의 고향은 당시 조선땅이었던 함경북도 회령입니다. 누르하찌역시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조선에서 대대로 신라에서 온 선조 김함보이야기를 듣고 자랐을겁니다.
김함보가 이주하여 탄생시킨 여진족의 본거지 함경도:
또한가지 추가하면 만주원류고에 고구려족은 왜 없냐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발해족을 넣었는데 고구려족을 왜 또 넣겠습니까? 한국민족넣으면 조선민족을 넣을 이유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주원류고는 만주 민족구성을 다루는 책이라 국가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쓴 책이 아닙니다. 만주원류고에는 모든 한민족이 만주족으로 완전한 동급수준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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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라 청나라는 한국사입니다. 한국최초 국사교과서에 금청사는 한국사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원래 한국사였던 금청사를 원래대로 한국사로 복원해야합니다.
제1장 려요시대
제2장 고려와 금나라 때
제3장 고려시대
...
제4편 근세(近世)
제1장 조선시대
제2장 조선과 청나라 시대
"신라 김함보후손이 중국을 정복해":
여진-고려는 공통의 언어/문화를 가진 민족공동체: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쳐:
금나라가 중국사면 함경도는 역사적 중국영토:
오랜식민지배 끝에 중국인 외모가 한국인과 비슷하게 바뀌어:
금청사 한국사복원에 대한 식민빠들의 주장과 반박 1:
금청사 한국사복원에 대한 식민빠들의 주장과 반박 2:
하도 멍청해서 1초만에 반박당하는 김함보 식민빠들주장:
만주족이 생존해있으니까 금청사가 중국사다??
세계최초 화약무기는 고대 한민족의 발명품:
고려-금 남북조시대 지도:
아시아의 남미 천년식민지 중국:
KBS역사스페셜 금나라 신라의 후예 동영상보기:
조선-청 남북조시대 최초 국사교과서 목차:
만주족은 한민족을 동족으로 분류 - 만주원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