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식민지역사와 지금의 서구열강의 군사력은 모두다 화약무기를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이 화약무기를 누가 최초로 발명했는지 아십니까? 다들 중국이 화약과 화약무기를 발명했다고 잘 못알고 있습니다. 화약무기는 고대 한민족 이었던 신라 김함보의 후손들이 최초로 만들어 전쟁에 썼던 무기입니다. 그런데 왜 한국은 이런 자랑스러운 발명의 역사를 무시하고 있을까요?
통일신라가 멸망하고 신라왕족 김함보는 현재 함경도 지역으로 이주해서 권력을 확장하고 나라를 세우는데 이것이 바로 금나라입니다. 금나라가 거란의 요나라을 정복하고 수도를 북경으로 이주했는데 이 때 화약무기를 발명해서 군사무기로 사용했습니다. 금나라는 중국(남송)과 몽골 사이에 끼어있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몽골의 침입을 받았고, 이때 다양한 화약무기를 사용해서 몽골을 물리쳤습니다.
현대의 대부분의 화약무기의 원형은 바로 이 금나라때 만든 것입니다. 총과 대포, 미사일까지 이미 이때 다 만들어 실전에 사용했습니다. 불행히도 금나라는 몽골에 정복되었고, 몽골이 금나라의 화약무기를 가져다 유럽정벌에 쓰면서 유럽에 화약무기가 전파됐습니다.
한국에서 세계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화약무기의 발명을 포함시키기 않고 있는 이유는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이 금나라와 청나라의 역사를 한국사에서 배제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상해임시정부때까지만 해도 공식적으로 금나라와 청나라는 남북국시대로 한민족 역사의 일부로 가르쳤습니다. 해방후 일제가 교육시켰던 식민사학자들은 한국사학을 점령해버렸고 금청사를 우리역사에서 배제시켜버렸습니다. 이때문에 고대 한민족 역사의 일부였던 금나라의 발명품인 화약무기가 중국의 발명품으로 둔갑해버렸습니다. 금청사를 원래대로 우리역사로 복원해야 자랑스런 화약무기발명의 역사도 우리것으로 되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