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무지한건지  단세포인건지 ... 자기주장 안받아들이면 무조건 식민지 친일빠로 보는  무시칸수작은 어서 배웠지?

그냥 금청사말고  기황후도 있으니까 원나라도  한국사로 편입하자고 해라. 그럼  세계최고 광활한 땅을 지배한게  한국사가 되는데  어때?

기황후의 원나라를  한국사로 편입못하겠다면  당신은  친일빠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생이 이분 원래 이런가요? 유게에도 와서 비슷한 글 싸지르고 계시던데?

저분이 좀 급진적 면은 있어도 금사를 고려 여인 기황후 어쩌고 하는 원제국사와 비교하

는건 맞지 않군요. ㅋㅋ.

이민족이 다민족 국가를 세운 큰나라들은 거의다 최대 국토의 존을 나라의 기준으로 삼습니다.로마, 미국, 대영제국, 중국,바이킹 등이 그렇지요. 농구의 존 디펜스 이지요.
그런데 피지배국이었던 소수 민족은 혈족위주로 국가관을 세웁니다. 조선,일본, 그리스,게르만등이 그런데.
이건 대제국 통치를 위한 명분일뿐이고 사실은 지배 계층은 혈족위주로 갑니다.농구위 원투완 디펜스이지요.
청나라,유럽의 왕족(바이킹 혈족)
영국의 바이킹 왕권을 촌수 따지는  전쟁을 벌여 덴마크 바이킹  윌리엄이 노르만 왕조를 엽니다. 중국 놈들이 아무리 영역을 위주로 북중국을 커버 하려 해도 , 결국은 혈족 위주로 돌아 올걸요? 기다리면 됩니다.

금사를 기존 발해 신라의 남북국시대의 연장으로 볼 수 있는 나름의 근거나 설득력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래 읽어 보시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3072&sca=&sfl=wr_name%2C1&stx=%EA%B5%BF%EC%9E%A1%EC%8A%A4&sop=and

무엇보다 금사는 기존의 북위 선비족이 연 남북조사나 청사처럼 서토 문명권에 스며들어

이원적으로 다스린 정복왕조 형태와는 달리 우리 고구려인들이 주도한 황실과 행정, 병권 그

리고 고구려 문명력으로 팽창한 힘에 의해 북경이고 새로운 도시들이 고구려인들의 주도하에

직접적으로 건설되었다는 것임.마치 해양대국 백제가

열도에 아스카 도시 문명을 건설하고 이후 나라 헤이안 시대를 연것처럼.( 사람들이 발해사

에 대한 무지로 천년사직 고구려 문명권 이후 발해문명권이 발해 멸망후 철저히 와해된줄 대

단히 착각하는데 발해는 요나라에 이름만 동란국으로 바뀐채 상당수의 인구가 거의 반독립

적 대규모 군사력까지 보유하고 있던 시절임. 그러나 요나라의 발해인들에 대한 박해와 차별

에 반요사상의 고구려인(발해인)과 신라계 황제 아골타의 연합으로 나온게 금사이고 이런 고

구려문명권은 이후 발해를 넘어 요와 특히나 금사에 매우 강한 영향력과 정치적 활동을 보여

줍니다. 아골타가 발해인들을 되놓고 일가 즉 한 집안으로 표현한게 아니라오. 즉 금사는 단

순히 신라계라는 혈족적 개념만이 아니라 그 정치 주도 지배 구성원이고 영향력, 도시문명

등 종합셋트로 한민족역사로 얽혀있음)

한국은 이런 주장 나오면 알아서 자체검열함
통일신라 이후 워낙 짱께한테 후달리다 보니 아예 유전자에 박혀버린듯

한족 짱개들에게 쳐발려 후달린 적은 없죠.ㅋㅋ

그나마 북방 유목민족계통(몽골)이나 고구려 문명계통(만주족)의 세력이였지.

진짜 이래도 되는거임? 이러면 좋지만.
당시 금나라도 백두산을 민족의 시조로 숭상한다며? 우리처럼

뭐 각자 해석하기 나름인데

우리쪽은 만주족들이 중국에 동화되어버린 이상, 북방사의 정통은 우리가 잇는다. 뭐 이런 주장이고

중국측은, 만주족들이 우리에게 동화중인 이상, 만주사는 우리꺼다, 뭐 이런주장이고

만주족들은, 만주는 우리 조상영토! 한족도 꺼져! 한국도 꺼져! 이런 부류가 있기도 하고
만주는 중국꺼임. 한국은 꺼져! 이런 부류도 있기도 함. 하여간, 애네가 가장 안습

러샤의 만주족들은, 뭐 힘이 없고, 수도 적어서 특별히 유튭에서도 네셔널리즘으로 떠들진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