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4-07-21 22:46
[기타] 가생이 고조선사..
 글쓴이 : 바토
조회 : 3,490  

여기서 많은걸 배웁니다..
그래서 첨부터 배우자 해서 보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암튼...
그래서 우선 고조선에 대한것만 보았는데..
이게 맞는지요? 

============================================
고조선의 성립..

고조선은 BC 2333년 성립되었으며..이건 신화가 아닌 역사이다..

이는 세계 4대문명보다 앞선것으로..
메소포타미아 문명보다 앞선 천문도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앞선 피라미드 등 유적이 남아있다.

고조선은 황화 문명보다 1000년 앞선 세계 4대 문명중에 하나의 주인공 이었다..(*1)


이러한 고조선의 세력때문인지..
이후..
금나라 황제가 고조선 단군에게 제사를 드리기 까지 하였다(*2)

참고로 상나라, 금나라, 청나라도 고조선에 의해 건국되거나 후신들이다. (*2-1)


고조선의 영역 
고조선의 백성(동이)은 어느 국한된 지역이 아닌 전 중국에 걸쳐 사방에 골고루 분포되어 살았으나 나중에 화하족(華夏族)이 중국의 집권세력으로 등장하면서 소실된다..

더블어 공자 하우 강태공 묵자 맹자까지도 모두 고조선 백성(동이)출신이었다고 한다
이런 각도에서 본다면 동양의 사상과 문화는 고조선문화(동이문화)에서 비롯된것을 알수 있다(*3)




고조선의 철기문화
고조선의 철기시대(문화)는 BC11세기로 독자개발되었으며... 
이것은 중국보다 6세기나 앞서있었다..(*4)

청동단추 갑옷과 무기등이 발굴되었는데 이것은 BC 11세기 이전것으로 보인다..(*5)
(BC11세기 이후의 고조선은 철기시대이므로)..



출처
1.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4118&sca=&sfl=wr_subject&stx=%EA%B3%A0%EC%A1%B0%EC%84%A0&sop=and&page=3

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1492&sca=&sfl=wr_subject&stx=%EA%B3%A0%EC%A1%B0%EC%84%A0&sop=and&page=3

3.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475&sca=&sfl=wr_subject&stx=%EA%B3%A0%EC%A1%B0%EC%84%A0&sop=and&page=2

4.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9447&sca=&sfl=wr_name%2C1&stx=%EC%97%94%ED%83%80&sop=and

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59776&sca=&sfl=wr_subject&stx=%EA%B3%A0%EC%A1%B0%EC%84%A0&sop=and&page=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gagengi 14-07-21 22:58
   
고조선이 세계 4대문명보다 앞선것이 아니라
요하문명이 세계 5대문명보다 앞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발굴중이라 확정은 아닙니다.
감방친구 14-07-22 09:47
   
고조선의 성립..


고조선은 BC 2333년 성립되었으며..이건 신화가 아닌 역사이다..
>> 여러 역사서에 적혀 있으며 그것이 고고학적 발굴로 뒷받침돼 가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 4대문명보다 앞선것으로..
메소포타미아 문명보다 앞선 천문도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앞선 피라미드 등 유적이 남아있다.
>> 고조선이 아니라 홍산문명이 그러합니다
>> 청동기 시대 유적인 고인돌에서 별자리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 피라미드의 경우 확인이 필요합니다
>> 홍산문명의 삼단 형태의 제단의 양식은 고구려와 백제의 무덤양식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될 여지가 있습니다

고조선은 황화 문명보다 1000년 앞선 세계 4대 문명중에 하나의 주인공 이었다..(*1)
>> 세계 4대 문명보다 오래되거나 비슷하거나 더 발전된 형태의 문명이 세계 도처에서 수십 개가 발굴되어 왔습니다
>> 고조선이 아니라 홍산문명이 그러합니다
>> 이미 중국은 홍산문명을 중국 문명의 시원이자 시초로 보고 있습니다 이 홍상문명이 중국의 내지의 문명에 영향을 파급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조선의 세력때문인지..
이후..
금나라 황제가 고조선 단군에게 제사를 드리기 까지 하였다(*2)
>> 금나라는 모르겠으나 요나라(거란)은 고조선과 단군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신성시했다는 기록을 그들의 역사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상나라, 금나라, 청나라도 고조선에 의해 건국되거나 후신들이다. (*2-1)
>> 상나라의 경우 친연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 종족적으로 상나라와 고조선의 종족은 같은 종족입니다
감방친구 14-07-22 10:01
   
고조선의 영역
고조선의 백성(동이)은 어느 국한된 지역이 아닌 전 중국에 걸쳐 사방에 골고루 분포되어 살았으나 나중에 화하족(華夏族)이 중국의 집권세력으로 등장하면서 소실된다..
>> 동이라는 것은 은주 시기에 중원의 동쪽(주로 화북, 산동 등)에 거한 다른 군사정치공동체를 이르던 말로 중국의 왕조가 성장하면서 그 개념이 점차 확대되어 진한을 거치며 이미 그 시기에는 만주와 한반도, 왜열도 등의 종족을 통칭하는 말로 쓰입니다
>> 애초 은(상) 시기에 중국의 각 정치체의 지배종족은 동이족으로 발해를 중심으로 해 좌우로 넓게 퍼져살았습니다.
>> 은(상)나라가 멸망한 후 산동과 화북, 요서 등지로 그 종족이 이동하며 여러 정치체를 이루어 갔습니다
>> 고죽국, 중산국 등을 관심 갖고 연구하는 이유입니다


더블어 공자 하우 강태공 묵자 맹자까지도 모두 고조선 백성(동이)출신이었다고 한다
>>하우, 묵자, 맹자는 모르겠고
>>저는 강태공은 강족(또는 융족)으로 알고 있습니다
>> 공자는 공자가 살던 지역이 옛 동이의 활동지역이었기에 그 수십누대 이전의 조상이 동이였을 수도 있겠다 단지 막연히 추정할 수는 있겠으나 이미 공자의 시기에는 세월이 흘러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으니 동이라고 하는 말은 말이 되지 않는 억지입니다

이런 각도에서 본다면 동양의 사상과 문화는 고조선문화(동이문화)에서 비롯된것을 알수 있다(*3)
>> 홍산문명이 중국의 신석기 문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 은주 시기의 청동기 문명은 고조선의 것과는 사뭇 다르나 문화내용으로 보자면 친연성이 있으니 은과 조선은 이미 오래 전에 홍산문명에서 갈라져 나온 형제로 볼 수 있는 게재가 있습니다
>> 고조선의 후예가 공손씨, 선비족, 거란족, 여진족, 실위(몽골), 삼한입니다
감방친구 14-07-22 10:04
   
고조선의 철기문화
고조선의 철기시대(문화)는 BC11세기로 독자개발되었으며...
>> 중국의 철기와 계통이 다른, 그 면에 있어 독자성을 지닌
이것은 중국보다 6세기나 앞서있었다..(*4)
>> 후에 중국의 철기 문명과 교류(주로 전쟁)하며 더욱 발전됐겠으나 중국의 철기문명이 일방적으로 수유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철기문명의 바탕 위에서 주체적으로 수용한 것입니다


청동단추 갑옷과 무기등이 발굴되었는데 이것은 BC 11세기 이전것으로 보인다..(*5)
(BC11세기 이후의 고조선은 철기시대이므로)..
>> 이 말씀은 정말, 바토님의 시비조의 억지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감방친구 14-07-22 10:06
   
가생이 고조선사
>> 그런 게 어디있습니까?
>> 이곳은 익명의 여러 유저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곳으로 가생이 고조선사라 칭할 아무런 게재와 근거가 없습니다
>> 이런 식의 범주 접근은 매우 위험한 처사로 그 의도가 별로 투명해 보이지 않으며 저를 비롯한 많은 유저들 또한 별로 유쾌하게 여기지 않을 시도입니다, 바토님
>> 이런 식의 도발은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nyamnyam 14-07-22 10:38
   
솔직히 2333년은 아닙니다.;;

고조선과 고구려 영토는 교과서에 나온 정도면 충분한데 교과서에 있는 사진조차 과장됬다면서 축소해서 보려는 사람들이 많은건 좀 안타깝습니다
조서진 14-07-22 11:56
   
그들만의 리그죠 ㅎㅎ
갈매기사랑 14-07-22 13:01
   
한국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한국 사람들보면 과연 씨가 한국 사람인가 의심이 든다 . 중국이 애써 홍산 문화를 감추려 하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 중국이나 대만의 역사가 중에는 중국의 역사는 90% 이상이 왜곡됐다고 하는데 이렇게 제보를 해도 아니라고 하는 것은 매국노의 종자가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역사라는 것은 우리의 뿌리와 같은 것인데 강단 학자들의 알량한 이기심은 역사를 팔아 자신들의 부귀영화만을 꿈꾸고 있으니 어찌 통탄치 않으리요 ~~
갈매기사랑 14-07-22 13:06
   
일본이 우리의 역사서를 20만권이나 태워 버렸다는데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역사가 있는 나라인가? 초라한 역사라면 일본 놈들이 그렇게 악을 써가면 사서들을 없앨리가 없다 . 그래도 하늘이 도우사 몇권의 사서가  전해져서 맥이 끊긴 역사를 다시 조명할 수가 있었으니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 지금도 이곳에는 매국노들이 분탕질을 하면서 그들만의 리그라며 생까고 있는데 귀신은 뭐하는가 ? 이런 놈들 안잡아가고 ...
갈매기사랑 14-07-22 13:12
   
홍산 문화로 인해 고조선의 역사는 인정이 되였고 배달의 역사도 곧 인정하는 시기가 올것입니다 .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유적이 발굴이 되면 인정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죠 . 홍산 문화가 고조선 보다는 배달국의 역사로 밝혀질 가능성이 큰데 중국이 저리 막고 있으니 ....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인류의 역사마져 조작하려는 중국놈들의 행태를 볼 때 분명히 천벌을 받아 얼마가지 않아 폭삭 망하리라 봅니다
굿잡스 14-07-22 14:29
   
유태인들의 수업법 중에 가장 탁월한 학습론 중 하나가

얼마나 질문을 잘 하느냐이죠.

질문 하나만 봐도 그 사람이 어떤 수준에서 어떤 시각으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니.

사실 알고 보면 질문도 뭘 좀 제대로 알아야 나오는 것이고 나아가

더 중요한 건 수준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어떤 부분에 대해 얼마만큼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도

질문 자체만 봐도 쉽게 느껴지는 ㅋ(뭐 다른 분들도 님글을

보고 어떤 느낌과 생각을 가질지는 제가 따로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한가지 님에게 이야기 하자면 이런 비교론보다는 님이 우리 국민이고 국사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기존에 몰랐던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좀더 하나라도 더 밝혀

내는 노력과 주제들이 많아졌으면 하군요.
도밍구 14-07-22 15:44
   
상고사 연구에 대한 예산이 국회차원에서 논의되고 책정되서 더 활발히 연구되길 바랍니다.
중국은 그렇게 할 것이고 지금도 비공개로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발굴을 기다리는 큰 문명이 있다면 그것을 담을만큼의 큰 그릇이 필요하겠지요.
그 문명의 실체를 논의하기 전에 그릇을 먼저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엔타 14-07-22 18:23
   
국정교과서 들고 와서 우기다가 (그마저도 왜곡해서)

국립문화재연구소 자료 보여주니 도망간 그분이군요.

이글 조차도 자기 입맛에 맞게 짜집기, 왜곡 그리고 각색에 감성팔이 하느라 참 애쓰십니다.
     
엔타 14-07-22 19:16
   
아래 글은 왜 링크를 안 하셨을까요?

"우리나라 철기시대와 국정교과서 관련해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9911&page=2

아무튼 탄소연대측정으로 입증된 사실을 아니라고 우기니 할말이 없긴합니다.
아래 링크가 애초에 제가 올렸던 철기시대 관련 글입니다.

"우리나라의 철기시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9447&page=3
          
바토 14-07-22 21:43
   
아이쿠 무서버라~! 링크안했다고 삐지셨어요?
링크해드려요?
               
엔타 14-07-22 22:06
   
링크는 제가 이미 달았으니 신경 끄시고
그 글에 대한 답변이나 달 수 있으면 그때 다시 얘기합시다.

반박은 못하고 말꼬리만 딴데로 돌리려고 애쓰시는데,
물타기성 글은 그만 쓰시고 제대로 답변부터 해보세요.
                    
바토 14-07-22 23:08
   
그래서 당신 주장대로 11세기라고 적었잖아요  뭐  잘못된거라있어요?
당신의 말이곧진리입니다
몰라뵈서 죽을죄를 지었네요
                         
바토 14-07-22 23:10
   
어이쿠  무서버라
                         
바람노래방 14-07-23 10:48
   
항상 봐왔던데로, 결국은 비아냥으로 끝내는구만..
진이 14-07-27 16:52
   
현재 터키에서는 bc12000년전꺼 문명하나 나왔던데요..이제 요하문명이 제일 오래된 것은 아닐듯..
 
 
Total 2,02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97 [기타] 만주족들이요 단군한테 제사를 지낸적이 있나요? (95) 대은하제국 07-29 4265
1996 [기타] 단군신화의 발원지와 홍산문화의 발원지의 일치 요… (5) AanAan 07-29 3700
1995 [기타] 이제 미국기업은 중국한테 아무말도 못하네요 (12) ㅉㅉㅉㅉ 07-29 3246
1994 [기타] 강원도 춘천 대규모 선사 유적 발굴 (13) 설표 07-28 3670
1993 [기타] 있는 그대로 역사를 바라보기 도밍구 07-28 1251
1992 [기타] 이재난고 오다가다 07-28 1478
1991 [기타] 조선시대 가옥 (8) 오다가다 07-28 5008
1990 [기타] 이 사람 말이 사실인가요? (9) 대은하제국 07-28 2602
1989 [기타] 잘못된 조선시대의 인식 (67) kakkz 07-27 5553
1988 [기타] 이런 영상 만드는 놈들은 누굴까요? (5) 북창 07-26 2779
1987 [기타] 간도가 우리땅이냐 개소리 하지말고 (19) 해골뽀야 07-24 4681
1986 [기타] 웃기는 간도 100년 시효설 (8) 나와나 07-23 3797
1985 [기타] 지금 중국이 하는짓을 보면요 (7) 대은하제국 07-22 3493
1984 [기타] 정도전 보고있는대 질문 (9) 설표 07-22 2458
1983 [기타] 가생이 고조선사.. (20) 바토 07-21 3491
1982 [기타] 이분 화교인가요? (11) 대은하제국 07-21 3828
1981 [기타] 간도는 우리땅인가? (7) 투기꾼 07-21 4840
1980 [기타] 중국이 만약에 위구르역사를 중국사로 가르치면 테… (2) 대은하제국 07-20 2300
1979 [기타] 왜 한반도에 사냐하면요 (5) 덤벨스윙 07-20 2969
1978 [기타] 간도, 대마도 우리땅인가? (50) 바토 07-19 5874
1977 [기타] 이거 무슨 영상인가요? (1) 대은하제국 07-18 1855
1976 [기타] 환단고기대해서 말인데요 (12) 대은하제국 07-18 2698
1975 [기타] 우리는 왜 한반도에 살아요? (24) 진실게임 07-17 3665
1974 [기타] 과연 기자조선 위만조선은 존재했을까요? (10) 대은하제국 07-17 2262
1973 [기타] 활의 민족 (17) 설표 07-17 5328
1972 [기타] 북위는 어떤 나라였나요? (5) 쇼킹너구리 07-15 3188
1971 [기타] 타임머신을 타고 청나라 황제한테 이런말을 하며 어… (6) 대은하제국 07-14 273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