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 대통령님이 잘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

결정적인 입장 표명은 안하고 둘러서 표현해서

일본 말도 안되는 행동을 경계하는 것은 분명하나
합동 경계를 원하는 중국의 손을 잡지 않는 부분은

훌륭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

당장 중국의 손을 잡앗다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고립될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뭘 그렇게 극존칭까지 쓰시는지...

그냥 대통령이라고 하세요. 대통령님은 무슨... 왕 섬기는 백성입니까?

노무현.김대중

열받으세요?

맞는 말이라 생각. 대통령님은 무슨..

한미일 삼각동맹의 한 축으로 들어가게 되면 기본적으로 미-일동맹과 한-미동맹은 다른 대우를 받는게 확실하기에 우린 한미일이 아닌 그저 미국과 동맹으로 핵우산 아래서 동아시아에서의 역할분담을 확실히 하되, 일본과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우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고 지금까지의 노선도 그러했죠. 근데 변수가 생긴게 최근의 중국의 급부상과 일본의 여러가지 국내문제로 인한 급격한 우경화. 그리고 김정은이 집권하게 된 북과의 마찰등으로 어러 변수가 생겼지만, 지난 10년간의 보수정권은 대한민국이 정확히 뭘 어찌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듯 보입니다.  최근엔 대놓고 친중노선을 표명하다가, 미국 아닌 곳에 베팅하지 않는게 좋다. 라는 노골적인 말을 듣게 된 박근혜 정부의 일을 보면 한숨이 나올지경이고, 멀면 멀수록 좋은 일본과의 한일군사정보협정을 강행한 mb정부. 그렇지 않아도 공군,해군력에선 일본과 상대가 되지 않는데다 4대강으로 6m깊이의 수로가 생긴 한반도에 혹여 정보공유가 되어 있는 일본해군이 부산을 통해서 쭉~ 한강까지 들어온다면??? 120년전 갑오개혁으로 개수모를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면 답이 없습니다. 정확한건 나라 팔아서 사리사욕 채운 탐관오리들의 이야기가 100년전 국사책에서만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정치하는 놈들이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다들 투표잘 하시고요.

뒤에 내용은 좀 안맞는것 같네요.
육군은 압도적 우위인데 일본이 강따라 들어 온다구요?
제2의 xx특공대 재현인가요?

해군은 절반정도 규모지만 육군은 압도적이고 공군은 비슷합니다. 일본을 너무 과대평가하시네요. 일본이 해군전력 압도한다고 한국하고 전쟁한다면 일본해군은 치명적 손실을 입게 됩니다.

그리고 좁은 해협이나 강으로 배가 들어오면 그냥 나 잡수세요. 하는거와 동일해요. 해협주변에 포병만 설치해도 배는 다 작살납니다.

우리나라 보수야 뭐.. -.-
자위대 행사 참석하고, 교학사 교과서 밀어주는 보수?
그냥. 정체성부터가 보수 간판을 쓰고서 뒤로는 일본우익들과 적대적 공생관계 유지를 하고 있기에
앞에서는 으르렁대어도, 뒤에선 끼리끼리 사바사바임.
뭐, 우리나라는 언제나 지도층들이 삽질하면, 국민들이 메꿔주는 형식인지라
누구랑 사이가 좋든 나쁘던 우린 우리 갈길만 가면되고 딱히 이 난처한 상황에서 한국이 취해야 할 좋은 방법은, 밀당 잘하기와 자기 주관 잘 지키기일듯함.

기본만 잊지 않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전술전략이지 항상 주어진 무언가이자 현실처럼 안 떠들면 됩니다.

기본: 주체성, 그리고 제 목소리를 낸다.
전술전략: 미국과 협력하느냐, 아니면 중국과 손을 잡고 일본을 압박하느냐.

후자의 문제는 어디까지나 국익과 주체성을 고양시키는 일을 위한 수단이지 이 자체를 자꾸 목적으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를 망각하고 친미냐 친중이냐라고 하는 수단이 목적으로 전도시켜서 망상에 빠진 사람들이 있죠.

걱정안해됨...  눈치봐서 힘쎈큰형님  바지가락이 붙잡고 뒤에서 숨으면됨....  우리에게 숨겨져잏는 사대주의 DNA가 강력하기태문에  걱정안해됨..

그렇게 큰 형님 찾다가 나라 잃은게 불과 100년전이죠 ㅋㅋㅋㅋㅋ
세상에 공짜 없어요 ㅋㅋㅋ

큰형님 매우 매우 중요해요. 일본도 당시 큰형님 영국이 무기와 돈을 안줬으면 열강으로 등극못했어요. 러시아하고의 역학관계에서 일본을 용병으로 쓴거예요.

우리가 실력이 없으면 큰 형님도 없습니다.. 버려질 뿐이죠.

조-까시고, 일단 닥치고 일이나 하셈!

본인이나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