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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1 22:52
[중국] 한자는 중국이 원조? 과연 그럴까?
 글쓴이 : gagengi
조회 : 5,684  




















실제로 많은 한국인들이 한자를 중국에서 발원한 중국 고유의 문자고, 우리나라에는 기원을 전후하여 들어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갑골문자로 유명한 상(은)나라는 동이족의 국가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최근까지 
동이족은 한국민족을 지칭하는말이었지만, 이 '은나라가 동이족이란' 사실 덕분에 중국은 다시 중화 삼족설을 주장하여 중국의 기원이 화족, 묘족, 동이족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알고보면 중국의 근간은 전부 동이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묘족이니 화족이니 동이족에서 갈라진것이란 말이죠.

물론 동이족 자체를 우리민족이라고 하기에는 힘들지만, 
후대까지도 중국 역사서에는 동이전이라는 별전을 따로 두어 만주와 한반도일대의 민족들의 역사를 적고있는것을 보면 우리가 확실히 화족과 적대관계였던 동이족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우리와 중국인들은 '동이족' 이라는 한 뿌리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동이족의 정통성을 이어받은것은 우리죠.
토된 유물을 보면 고조선시대부터 이미 우리는 한자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전래되었다기보단 원래부터 쓰고있다고 보는것이 맞죠.

언어학적 측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말은 한자 한 글자에 한 개의 음가가 있지만, 중국은 한자 한 글자에 두세 개의 음가가 배정되어 있는데, 바로 이것이 일본의 한자표현의 예처럼 중국말이 한자를 차용했다는 반증입니다. 

예컨대, 
'國'자를 보면 '국(한국)', '꾸오(중국)', '고꾸(일본)' 등으로 한 글자에 한개의 음가를 지닌 나라는 우리뿐입니다. 더구나 중국은 사성이라는 성조 까지 있어서 도대체가 복잡하여 한자가 자기네 글자라는 주장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단어를 보면 이런 차이는 더욱 심합니다. 예를 들어 '物件'에 대한 표현을 우리는 바로 '물건'이라고 지칭하는 반면에 중국은 '東西(똥시)'라는 전혀 글자의 의미와는 연결되지 않는 표현을 하고 있는데 이런 사례는 무수하게 많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말이 먼저 있어서 글자를 빌려 사용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인 것입니다.

처음 한자에는 뜻은 있었지만 음이 부여되지는 않았습니다. 음이 부여된것은 나중의 일입니다.
즉, 한자의 음가는 흔히들 "이두표기"라는것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입니다.

한자가 문자라면 한글은 발음기호에 해당한다는것을 알 수 있죠.

물론, 한글은 아주 과학적인 작품인 동시에 엄청난 발명품입니다.
절대 한글을 무시하는것이 아닙니다. 한문의 중요성과 정체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요즘 한자어를 한글로 순화시키자고 주장하는데, 한자는 정말 잃어버리면 안될 우리의 자산입니다.

해나라 사이트에 한자가 쓰인다고 중국것으로 몰아 부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중국의 학자 필장복은《중국인종북래설中國人種北來說》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중국문자가 만들어진 것은 필시 중국 중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그 계통은 멀리 추운 북방에서 시작된 것을 계승한 것이다」
-中國文字之制作 必非始于中國中原 而係遠始于寒 的北方.

지나의 서량지徐亮之라는 사학자가 쓴《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기록은 우리의 눈길을 끈다.

「세석기細石器문화를 지닌 부족이 최초로 거주한 곳은 지금의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근처이다. 곧 중국의 전설 가운데 등장하는 염제신농 등의 본래 종족이 있던 곳이다」
-細石器文化部族 最初乃居住 今西伯利亞的貝加爾湖附近他 們乃中國傳說中的炎帝神農氏本族

또한 중국의 학자 필장복은《중국인종북래설中國人種北來說》에서 중국의 고대 문헌, 고고학적 유물, 언어적 특성, 인류학적 특성, 민속·문화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찰한 뒤 
중국 인종의 시원이 북방의 시베리아 일대와 동북아 쪽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서량지《중국사전사화》
「이전부터 은나라와 주나라에 이르기까지 동이족의 활동 범위는 실로 포괄적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지금의 산동성 전부와 하북성의 발해 연안, 하남성의 서북, 안휘성의 중북부 지역, 호북성의 동쪽, 그리고 요동반도(요녕성)와 조선반도 등 광대한 구역이며, 산동반도(산동성)가 그 중심 지역이다」

중국의 학자 왕동령王桐齡이 저술한《중국민족사中國民族史》의 기록을 보자.

4천년 전 (…) 현재의 호북성·호남성·강서성 등지를 이미 묘족苗族이 점령하고 있었으며, 중국의 한족漢族이 들어오면서 차츰 이들과 접촉하게 되었다. 이 민족의 나라 이름은 구려九麗이며, 군주는 치우蚩尤이다

묘족苗族은 오늘날 양자강을 중심으로 한 호북·호남성 등지에 분포되어 있는 소수민족이며, 위의 기록에 따르면 이들도 고대에는 동이족의 한 지류였음을 알 수 있다. 구려九麗는 구려九黎·구이九夷를 말하는 것으로, 이 구이의 군주가 치우蚩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고사변古史辯》에서 중국의 학자 양관楊寬은, "현조玄鳥는 은나라 사람과 동이의 조상신이다(玄鳥是殷人東夷的祖先神)."하였고, 또 같은 책 상편에서는, "
동이는 은나라 사람과 동족이며, 그 신화 역시 뿌리가 같다(東夷與殷人同族 其神話亦同源)."

《고사변》「
동이는 은나라 사람과 동족이며, 그 신화 역시 근원?같다. 태호太 ·제준帝俊·제곡帝 ·제순帝舜·소호小 , 그리고 설契 등이 같다고 하는 것은 근래의 사람들이 이미 명확히 증명하는 바다」


중국의 학자 노간勞幹
우리들이 동방 사람들을 동이(東夷)라고 부른다. 이(夷)자와 인(仁)자는 통용된다. 인(仁)자와 인(人)자는 또한 한 근원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중국에 있어서 인(人)자를 일컫는 것은 그 근원이 동방에서 나왔으며, 만약 동이족이 문화적으로 선진이고, 먼저 '인(人)'을 사용하였다고 하면 후대에 와서 서방에서 기원한 부족들이 이를 빌어 전인류의 명사로 쓴 것이다」

오향청언吾鄕淸彦 
사마천의 '사기'(史記) 25권은 단군 조선이 중원 대륙을 지배했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마치 중국이 단군 조선을 지배한 것처럼 힘겹게 변조 작업을 해 놓은 것이다」 

러시아의 역사학자 유 엠 부찐도 그의 저서《고조선古朝鮮》에서 "한대漢代 이전에 현토와 낙랑 지역에 이르렀던 
조선의 영역은 한 번도 중국의 제후국이 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나라나 주나라에 예속된 적이 없다."며, 기자조선설은 주왕周王이 자신의 지배하에 있지 않은 영토를 마치 통치한 것처럼 꾸민 전형적인 예라고 말하고 있다.

또, "중국의 역사가들은 연나라가 중국의 동북쪽 변방에 있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연나라의 역할을 과장해서 표현해 왔다."며, 당시 국력으로 보아 연나라가 조양에서 양평에 이르는 장성을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서량지《중국사전사화》▶「
중국의 책력법은 동이東夷에서 시작되었다. 책력을 만든 사람은 희화자羲和子이다. 그의 혈통은 은나라, 상나라의 동이족 조상이다. 동이가 달력을 만든 사실은 실로 의문의 여지가 없다」

「역법曆法은 사실 동이東夷가 창시자이며, 소호小  이전에 이미 발명되었다」
-曆法實倉始於東夷 而且小 以前便已發明 


중국의 학자 필장복은 자신의 저서《중국인종북래설中國人種北來說》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동방 인종의 오행 관념은 원래 동북아에서 창시된 것을 계승한 것이다」
-東方人種之五行觀念 原係創始于東北亞洲

출처 : 고구려바로알기 해나라넷
http://www.woorilife.pe.kr/bbs/zboard.php?id=andongkwon&page=1&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B1%C7%B4%EB%BF%E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6&PHPSESSID=6aeb7ea3160e0e5f9f1e1d51f84d59a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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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 13-11-11 23:04
   
동이라는 명칭이 그 지역에 살던 모든 종족을 싸그리 뭉텅그려서 부르는 명칭입니다..어느 하나를 지칭해서
썻던 뜻이 아니에요..심지어 중국 동부지역을 동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고구려는 신라를 동이라 부르기도 했구요...꼭 한민족을 동이라 부른게 아닙니다..
     
절충장군 13-11-12 03:49
   
동이라는 말 자체가 의미 불확실한 것은 맞습니다.
처음 사이(동이, 남만, 북적, 서융)에 대한 기준이 낙양 분지입니다.
공손헌원의 후손들이 살았다는 낙양 분지를 중심으로 사방에 살던 이족을 전부 사이라 했던 것이
시대에 따라 지역 변화/확장 됩니다.
헌데 지금 홍산지역에서 발견된 문명에 보면 우리와 유사하거나 같은 유물 및 유적이 많이 나옵니다.
또한 중국에서는 이 유물이 동이 유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의 우리는 동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틀리다고 우리 유적이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 우리와 유사/같은 유물만 나열해도
8천 2백년에서 7천 2백년 흥륭와 유적에서 지(之)자형 빗살무늬 토기가 나옵니다.
7천 2백년에서 7천년 부하 유적지에서 무자복골 유적이 나옵니다.
참고로 무자와 유자 복골은 구별하실 겁니다.
복궐문화가 중국문화가 아니라는 증거 입니다.
부여, 고구려는 소발굽을 이용하고, 백제, 신라, 가야는 거북껍질을 이용합니다.
7천 5백년에서 7천년 우하량 유적지에서 고구려, 백제와 유사한 돌무지 무덤(적석총)이 나오며
한자가 쓰여진 도자기 파편과 비파형 옥검이 나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6천년에서 5천년된 옥귀걸이와 똑같은 모형의 옥귀걸이가 나옵니다.
6천 2백년에서 5천 5백년 전 하가점하층의 삼좌점 지역에서 고구려 성 치와 같은 성터의 치가 나오고,
돌무지무덤(적석총), 주거지에서 나온 초기 모형의 구들 일부가 나옵니다.
또한 고구려 성과 동일한 축성기법의 성자산 산성 같은게 1천 곳이 발견 되었으며,
돌무지 무덤, 비파형 동검, 빗살무늬 토기가 나옵니다.
5천 5백년에서 4천 4백년전 하가점상층 유적지역을 일부의 우리는 조선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조선으로 인정은 안하나 어떠한 나라가 있었던 지역이라고 확정합니다.

비파형 옥검 및 동검, 빗살무늬 토기, 같은 모양의 옥귀걸이, 고구려성과 같은 축성법 및 치,
부여계인 고구려/백제와 유사한 돌무지 무덤, 신라와 가야 까지 보이는 복궐문화,
초기의 구들 모형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이란 어차피 한족 중심이니 이들이 동이가 맞느냐 아니냐를 떠나서
이러한 유사성을 보이는 유물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우리의 조상일까요? 아닐까요?
          
절충장군 13-11-12 04:08
   
참고로 헐버트 박사의 조선사에 보면 환웅에 해당하는 시기를 신인이 구이에 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제국 때 까지 전해지던 여러 역사서를 총정리한 책이니 단어에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최소한 구이를 우리의 조상 중 일부로 봤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홍산문명의 유적이 그렇고, 하가점하층 유적이 상(은)나라 유적과 동일하며, 부여와 풍습이 같습니다.

동이의 구역을 따지면
구이는 동이족입니다.
조선사는 구이를 우리의 조상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동이의 의미가 틀립니다.
해서 대한제국 때 까지 전해지던 역사서는 잘못된 기록 입니다.
고로 헐버트 조선사의 구이 기록은 엉터리 입니다.

홍산문명의 유적은 동이의 의미를 따지면 우리 조상이 아닙니다.
해서 홍산문명에서 우리와 같거나 비슷한 유물이 나와도 우리 문화 아닙니다.

하가점하층문화 사람들은 상(은)나라 사람과 동일인 입니다.
상(은)나라 사람들은 부여 사람들과 문화, 풍습이 같습니다.
그러나 동이족인 상(은)나라와 우리 조상의 동이는 의미가 틀립니다.
고로 부여는 우리 조상이 아닙니다.
그럼 부여에서 나온 고구려, 백제는 우리 역사가 아니네요.
고구려 후손이라는 대조영의 진국도 우리 역사 아닙니다.

그럼 선비족/여진족/만주족은 동이일까요? 아닐까요?
사랑투 13-11-12 07:01
   
어렵게 생각 할 필요 없어요.

동이가 한자는 만들었고  중국도 이견은 없을테고...

  근대나 중세의 중국은 동이가 오랑케 였지만 현대의 중국은  동이가  중국인이라  배우니  그런 관점에서 한자도  중국이 한자를 만든 것이 되겠지요.

결국 족보 싸움입니다.  우리의 옛 조상 터전이 중국에 있으니 중국은  동이도 자신의 조상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 현대 중국의 관점으로  한국은 중국의 소수민족(조선족)일테고요.

하지만 남북한 이라는 독립된 나라를 유지하고 있으니 또 다른 쪽으로는 동이와 남북한을 연관시키기 싫을테고요.
그리드 13-11-12 09:09
   
응? 제가 한자 배울 때 한자 선생이 뭐라고 말했는지 아십니까? 갑골문자는 은이었나? 아무튼 그 나라의 유적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갑골문자를 만든건 동이족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결국 한자라는 문자 자체는 중국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왔기 때문에 한자는 그냥 중국이 만든거라고 했습니다. 절충장군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으나 우리나라만 가생이같은 사이트가 있는게 아닙니다. 중국도 일본도 번역사이트가 있고 특히 일본 극우들에게는 절충장군님의 글은 아주 좋은 먹잇감입니다. 중국놈들이 괜히 우리가 역사를 왜곡한다면서 으르렁 거리는게 아니에요.
     
사랑투 13-11-12 11:34
   
맞는 말이긴 해요. 한자의 발전은  대륙에 의해서 발전 했죠.

문화 역전 현상이 일어났던 것 같아요. 

중국이 만들었다 한국이 만들었다고 말하기 보다는 동아시아 지역의 패자가 계속 이어 발전 시켜 온 것이지요.

아마도 당나라 때가 한자 문명 발전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도 이때의 한자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절충장군 13-11-12 20:03
   
한자가 중국역사와 같이 발전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가 같이 썼고 발전해왔던 겁니다.
조선시대에 우리가 자체로 만든 한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베트남도 한자를 써가며 같이 발전했던 것이죠.
한자는 만주 지역의 동이족이 만들고 중국을 거쳐 우리에 온게 아니라
두갈레 길로 나뉘어 중국쪽과 만주/한반도/왜로 전해지며 같이 퍼져나간 겁니다.
역사왜곡은 뭐든지 중국을 거쳐 우리에게 왔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우리의 전통악기들이 인도 드라비다족의 악기가 중앙 아시아와 중국을 거쳐 우리에게 전해진 것과 한자가 같이 발전 이용된 것을 구별해야지 한자도 중국에서 발전시키고 우리에게 전해졌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그리드 13-11-13 10:08
   
우리가 쓰는 어휘의 대부분이 한자어이고 그 중 대부분이 중국에서 넘어왔다는 점만 봐도 우리가 만든 한자는 그 비중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름부터가 漢字이고 사랑투님이 말하셨듯이 당나라 시절에 가장 크게 발전해서 당문자라는 별칭도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한자가 중국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단지 우리나라와 그 밖에 중국의 주변 국가들도 한자를 사용하는 한자문화권에 속해 조금 영향을 줬던 거 뿐이죠.
qwer 13-11-12 11:50
   
한자는 중국의 문자이고,  한글은 우리 한국의 문자라는건 역사적 사실인데

이걸 가지고 우리 우수한 한글을 발전시키려는 생각은 않하고,

중국의 한자까지 한민족거라고 드립치며, 웬만한건 거의 다 우리 한국이 원조라고 헛소리 조작 왜곡을 즐기는 환빠들땜에

"한국인은 공자도 한국인이라고 주장하고 가르친다"라는 떡밥이나 중국에 퍼뜨리는 빌미를 준거잖아요.
시로코 13-11-12 13:06
   
qwer 13-11-12 11:50    한자는 중국의 문자이고,  한글은 우리 한국의 문자라는건 역사적 사실인데

이걸 가지고 우리 우수한 한글을 발전시키려는 생각은 않하고,

중국의 한자까지 한민족거라고 드립치며, 웬만한건 거의 다 우리 한국이 원조라고 헛소리 조작 왜곡을 즐기는 환빠들땜에

"한국인은 공자도 한국인이라고 주장하고 가르친다"라는 떡밥이나 중국에 퍼뜨리는 빌미를 준거잖아요.  한자는 중국의 문자이고,  한글은 우리 한국의 문자라는건 역사적 사실인데

이걸 가지고 우리 우수한 한글을 발전시키려는 생각은 않하고,

중국의 한자까지 한민족거라고 드립치며, 웬만한건 거의 다 우리 한국이 원조라고 헛소리 조작 왜곡을 즐기는 환빠들땜에

"한국인은 공자도 한국인이라고 주장하고 가르친다"라는 떡밥이나 중국에 퍼뜨리는 빌미를 준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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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님  헛소리도 역사를 왜곡  조작하는게 아닙니다.. 뭔가오해 하시는것 같은데요~~~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역사전쟁을 시작한겁니다..잘아실거예요~~
한자를 쓴건 중국만 쭉 써온게 아니잖아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어도 지배층들은 조선말기 까지 한자를 써왔습니다. 일본도 그렇구요..
중요한건  분명히  한족과 동이족은 달랐다는겁니다.그리고 대륙의 북삼한이 한반도로 이주아여 남삼한(마한.번한.진한)을 만들었다는겁니다. 유물도 비슷하구요. 그래서 동이족이 민족의 뿌리라고 보는겁니다.
그리고 많은 다른종족이 동이라고 불리여 졌다 라고 하시는데~~동이의 생활풍습과 문화가 한반도의 한민족과 거의 비슷한게 아주 많습니다,
못봐주겠네 13-11-12 15:21
   
과거와 현대가 다르지만 역사에 대해서는 바로 알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수많은 적 침임을 받았고 그만큼 아픔도 많은 나라이다
우수한 민족의 역사를 왜곡 당했고 지금의 우리는 당연하다 싶이 배우고있다
지금에서 바꿀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잊혀졌던 역사를 바로 알고 배우는것이
후대에 살면서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
강산 13-11-13 00:44
   
중국인도 정확히 한자를 누가 만들었는지 꼭집지 못하는 마당에, 한자사용국인 한국이 연구할 부분이 있으면 하면되고, 연구에 따른 성과는 발표를 하면되지.
연구결과가 아니라, 자기 연구주제나 대상을 광고하는것은 올바른모습은 아닌것 같음.
여하튼 우리조상이 알파벳을 만들지 못했잖아요. 지금은 알파벳전성시대.
개미랉기 14-01-05 02:21
   
환빠들의 경전이 바로 골쑤 친일분자 '이유립'이가 쓴 소설이죠.

환빠는  격리수용해서 퇴치해야 하는 정신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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