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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9 12:10
[기타] 신라가 흉노족이 새운 나라임
 글쓴이 : 애국보수
조회 : 7,620  

이거 근거에 대해 믿는 사람있어요??
 
저는 이근거를 믿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방영한 kbs 역사추적 1화 2화에서 보았는데 저는 그 근거와 주장을 믿습니다.
 
그리고 주장한는거 있는데 믿어야한다는거
 
그래야 우리가 신라의 역사로 부터 배워야 할 부분을 제대로 알수있기때문입니다.
 
{실제 신라의 후손을 김일제에 후손인것을 문무왕 비석에 기록되었는데
 
김일제는 흉노가 세운 옛 왕국의 휴도왕이었으며 이후 한나라에 조공을 받는 패기를 이었으나
 
이후 항복하게 되죠.
 
그리고 왕망이라는 사람에 의해 다시 '新나라'라는 나라를 세우지만 바로 멸망하고 그 김일제의 후손들이
 
신라에 오게 됩니다.
 
신라에 오게 된 경로는 실제 한나라와 지금의 충청도, 전라도해안을 이어 지금의 부산지역을 경로로하여
 
무역을 했는데 그 무역경로를 통해 영남지방 중심으로 신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실제 'kbs 역사추적'의 내용입니다.
 
그이후 나당연합을 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물리치는데 성공하였죠.
 
근데 신라의 역사로 부터 배울점은 여기서부터입니다.
 
그 당시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는 물리쳤으나 오히려 당나라는 백제에 땅을 점려하고 옛고구려의 땅을 점령
 
하게 되어 신라가 당나라에 빌빌 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이 때 신라는 빌빌되는 노예 같은 굴욕적인 모습을 버리고 신라의 몇십배나 넒은 당나라에 선전포고를 하는데
 
이게 처음 기벌포 전쟁이지 않습니까?
 
그 이후 8년간 대당전쟁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신라 사람이었다면 과연 어떠했을까요?
 
불확실한 승리....그런데도 불구하고 승리를 얻었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본다면 우리가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하여 8년간 전쟁을 하여 승리를 했다는겁니다.
 
이런 상황을 이해하고 배우기 위해서는 그들이 일단 고구려 백제와는 다른 피를 가진 자였다느것을 알아하
 
고 그들이 선조로 내세운 김일제가 사실 흉노제국의 왕인 휴도왕의 자손이며 그 피를 이어 받은것이
 
신라라는 점을 이해해야합니다.
 
신라는 삼국통일과는 무관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배울점을 바로 자신들보다 엄청난 강대국이었던 당나라에 빌빌대지 않고
 
당당하게 맞선다는거
 
근데 우리 교과서는 신라와 당나라의 전투는 단 한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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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A 13-08-19 12:22
   
중요한걸 빼먹으셨는데요
흉노족이 왕권을 차지한거지 흉노족의 신라는 아닙니다

그럼 일본은 우리나라가 세운겁니까??
아니잖아요
그냥 일본의 윗대가리 역할을 한것 뿐이죠
     
애국보수 13-08-19 12:59
   
전 당신의 말을 이해할수없요.
그럼 발해역사를 중국에 편입하는 당위를 주게 되는거잖아요.,
발해도 당시 지배계층이 고구려인이고 피지배인은 말갈계였기에 우리의 역사라고 말하는건데
그리고 일단 그 당시 신라가 흉노족이 왕권을 차지 햇다면 당연 지배계층도 흉노족 중심이었겠죠.
          
냐옹발꼬락 13-08-25 14:36
   
이분 좀 당황 스럽네요.
그냥 하나씩 답해 드릴게요.

신라가 흉노족이 세운 나라임???
-신라는 급량(박씨)과 사량(김씨)의 두 씨족이 주축이 되어 세워졌고 첫 거서간이 박혁거세 입니다. 흉노가 세운 나라가 아닙니다.
 
실제 신라의 후손을 김일제에 후손인것을 문무왕 비석에 기록되었는데???
-중국 김씨의 시조 김일제의 후손들은 신나라 왕망의 외가로 요직에 올랐다 후한 이후 밀려나 거의 사라지고 작은 관직이나 하면서 살았습니다. 이런 몰락한 흉노유목민 가문이 먼 바다를 건너와 신라왕위를 찬탈했을리 만무합니다. 관련 비문, 설화는 신라 김씨가 왕권확립, 정치적 목적 등의 필요에 의해 시조를 신성시, 미화한데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역사에선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 발해역사를 중국에 편입하는 당위를 주게 되는거잖아요???
-말했듯 신라는 박씨가 세운 명백한 우리 역사입니다. 흉노족은 고구려에 일부 복속되었다가 고구려 패망후 고구려 유민에 의해 세워진 발해에 대부분 흡수되었습니다. 당연 우리 역사입니다. 만약 지배자만으로 역사의 주인이 바뀐다면 위만이 왕위에 오른 고조선, 조상이 중국에서 왔다고한 태조 왕건의 고려, 중국 점령지 출신인 이성계가 세운 조선은 중국 역사가 되어버립니다.  백제계라 말한 천황의 일본은 우리 역사가 되고 일본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던 칠레는 일본 역사가 됩니다. 님이 봐도 웃기지요???
 
근데 우리 교과서는 신라와 당나라의 전투는 단 한줄....???
- 스스로 외세를 끌어와 방패 역할 해주던 고구려를 망하게 했으니 당연한 업보지요. 외세에 우리 땅을 짓밟히게 하고 만주와 원산 이북에 이르는 고구려 영토를 내준 멍청한 짓거리를 뭐 잘했다고 칭찬해야 합니까?
ZENTA 13-08-19 12:24
   
흉노족의 김씨일가가 정착한건 맞는데
기존의 토종 세력의 왕족을 누르고 왕권을 차지한거죠
투우 13-08-19 12:44
   
비석글귀 하나가지고 완전히 정설로 믿는  초딩인가요?  그럼  다른 역사책에  기자가 등장하면 우리민족은 짱개후손이 되나요?  정신좀 차리세요.  새로운 학설하나 정도로 받아들이고  좀 더 많은  증거와 논거가 되어서  학계 정설로  된 뒤에나  말씀하시져.  그리고 흉노가 신라왕권의 기반이라고 한다고 뭐 부끄러울게 있나요?  흉노한테  개쳐발린  짱깨생각하면  딱히 뭐 이상할 것도 없는데 흉노가 장악했던  땅덩어리를 떠올리면  제국이라고 볼 수 있지요.
     
애국보수 13-08-19 12:57
   
문무왕의 비석이라면 통일신라라는 완정된 기반을 다져놓고 나서 쌓은 비석입니다.
그 비석이 단지 비석글귀라고만 생각한다면 지금당신은 문무왕을 기만하고 있는게 아닌가요??
그 당시 문무왕이 심지어 그 당시 상황은 당나라에게 승리를 가져온 시기이고 이것을 기립하기 위해 세운건데
nopa 13-08-19 13:16
   
김씨일가가 신라를 세운게아니고 중간에 들어와서 왕먹은거죠
대민한국 13-08-19 13:56
   
소지마립간(khan) 눌지마립간(khan) 등 지증왕이전의 왕호는 칸이라는 족장의미의 왕호를 죠 칸이라는 이름은 다들들어서 아시겠지만 북방 유목민족의 칸이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지증왕이전의 신라는 족장들간 연합체였고 이들중 가장강성한 부족이 우두머리인 마립간이되었습니다
아마도 신라 전부족이 흉노족출신이아니라 일부강성흉노족이 이들의 기원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2011년인가 포항에서 발견된 비석에서는 확실하게 신라의 기원이 북쪽 흉노족의 후예들이라고 적혀있고
경북대사학자와 교수들도 그에대해 인정했죠
맙소사 13-08-19 14:23
   
우선 한국말 공부 더 하시고.....

그런데 분명한건 신라는 박혁거세가 세운 나라이죠.....

짜장들이란......ㅋㅋㅋㅋㅋ
파스포트 13-08-19 15:30
   
카더라는그만 하시고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흉노니 하는 헛소리 는  주로 조족들이 하는소리지 시픈은대,,,,,
     
애국보수 13-08-19 16:51
   
참내 이미 kbs에서 역사추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된건다.
그럼 그 방송은 조선족이 만들어낸 방송임??
조선족들한테 물어봤더니 신라가 어떤 나라인지 모른다면??
가이루 13-08-19 18:39
   
박씨가 토대를 닦고 석씨랑 한참 왕위를 이어가고 나중 참여한 흉노 김씨가 신라 전성기였다고 신라를 세운것은 흉노족이 되냐 어디서 배운 계산법인가 ㅋㅋㅋ
麻구라 13-08-19 18:43
   
신라의 왕조는 최소한 두민족, 아니면 세민족(그냥 썰이 있슴) 이 참여하여 이루어진 왕조라 보는게 옳지 않나요? 뭐 나중에야 흉노계가 싹 장악하게 되지만요....

음헛헛!
확정신고 13-08-19 20:31
   
당시 모든 국가가 현재와 같은 융합상태보다는 다양한 집단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의 민족관점으로 보니까 괴이하게 뒤틀리는거 같네요 그러서 민족적 시각이 아닌 당시의 시기적 측면과 타왕가들의 창업설화를 살펴보면 대략적으로 짐작은 할 수 있을꺼같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공통으로 다민족국가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성이다보니 기본적으로 유물형태와 사는 방식이 북방계 남방계가 혼합되어 있고 명칭도 다양한 영향을 받았다고 봅니다
(기존에 삼한인과 요동만주지방 고조선 유민, 선비 숙신 흉노과같은 유목민 계통, 춘추전국시기에 많이 등장한 적족들... 그들 모두가 우리 조상이겠지요)

그 다민족 구성원중에 특별한 외부영웅이 건국했다는 식으로 왕조에 신비주의를 가미하는건

왕권의 신성화작업과 관련이 깊다고 봅니다 그런 신성화 작업은 권력세습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인데

실제 신라는 법흥왕이 성골이라는 체계를 통해 세습욕망을 불교를 통해 정당성과 신성성을 얻으려했지만

김춘추부터 성골자체가 사라진 탓에 새로운 것이 필요한게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무열왕 승계자인 신문왕은 그 필요성을 바탕으로 적수로 맞붙은 당의 혈통도 아니면서 그들과 맞먹을 수 있는 혈통을 민간설화와 함께 신라왕가에 부여한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대부분의 국가는 창업시기에 이런 일을 벌이지만 신라는 반쪽 통일이지만 그것을 이루고 새롭게 통합할 체계와 사상 그리고 왕가의 신성성이 필요했으니까요 더구나 기존의 성골체제가 붕괴되었으니 더 하겠죠

참고로 고구려는 주몽설화를 통해 외부영웅과 신급혈통설화를 만들었고 유리왕은 주몽과 같은 구조로 외부영웅 승계정당성을 획득했지요 이런식으로 두개의 설화가 함께 전해내려오는 까닭은 실제 각기 다른 왕가혈통이 있었기때문에 각자의 신성성을 따로 확보할 필요가 있었기때문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더군요

고려의 신성함을 얻기위한 방안으로는 검증할 수 없는 시기의 왕건의 조상을 싸운적없는 당시의 선진국 당나라 황제의 핏줄이라고 하여 선진국 핏줄이라고 현실적 영웅설을 등장시킵니다

근처 여진은 우리나라쪽에서 건너갔다는 식으로 족보를 만들어 금과 후금을 만들지요... 그들 눈에는 우리가 강력한 선진국이고 또한 적이 아니니까 신성한 영웅으로 적합하다고 여길만 하지요

이런 여러 사례를 볼때 신문왕때 비석문에 등장하는 것은 민간에 돌던 설화중 일부를 정책적 필요성에 따라 왕가에 도입한게 아닌가 추측되어 집니다
써리원 13-08-19 21:48
   
신라는 박씨가 세웠죠
박혁거세

그리고 중간에 왕족이 김씨로 바뀌죠..
김씨가 흉노족이라는거...

즉..흉노족과 신라와의 관계를 얘기할때 긍정론이든 부정론이든
흉노가 신라를 세운건 아니죠
빠수리 13-08-19 23:17
   
글쓴이분.! 역사공부좀 다시하고 오시는게...... 시대적 배경이 전혀맞지 않아요.! 한나라가 나오고 바로 나당연합이
나옵니까.? 시기적으로 몇백년은 차이가 나는데..... 중간의 신라역사는 어디간건가요.?
중국 한나라 시절의 신라는 완전히 통일된 국가체계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부족이 널리퍼져서
따로따로 부족들이 통치하던 시절에 흉노족이 들어와 한부족세력으로 자리잡았을 뿐이었습니다.!
당나라가 언제 세워졌는지는 아시는지요.? 시대적 배경이 400~600년이나 차이가 나는데. 신
라의 김씨왕가가 흉노족의 김씨인지.? 다른세력의 김씨일가인지.? 그걸 어케 압니까.? 비석에
새겨진 비귀문 하나보고  신라는 처음부터 흉노족이 세운 나라다.! 라고 하기에는
신빙성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seharu77777 13-08-20 21:34
   
신라 고구려 백제 다  북부여에서 나온 고씨들로부터 분파된 국가로 알고 있습니다. 즉 박혁거세 또한 고씨에서 개명한 것이구요..
초기신라는 사로국 등의 에름으로 불렸는데.고사로가 박혁거세의 아버지 이름이었고 그걸 차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훗날 김씨가 집권한 후 신라의 복식을 보면 신라는 유일하게 금관을 씁니다. 즉 고구려 백제와는 틀리고 스키타이와 거의 흡사한 사슴뿔 문향의 왕관입니다.
편두의 풍습도 있었구여..즉 이민족이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지배층이.이민족이기 때문에 동족 혈통인 당나라와 연합하여 고구려 백제에 적개심을 가지고 멸망을 시키려 한것이라 추측됩니다.
     
황제 13-08-20 22:25
   
신라가 당나라와 동족 혈통? 역사왜곡도 적당히 하세요. 그리고 같은 혈통이면 서로 사이 좋게 지냅니까? 백제와 고구려는 같은 혈통이지만 서로 싸웠고, 영토를 뺐고, 왕도 죽였습니다. 백제는 고구려 고국원왕을 죽였고, 고구려는 백제 개로왕을 죽였습니다.
     
사랑투 13-08-21 00:37
   
음 당나라가 흉노 계열이라는 말인가요?
     
확정신고 13-08-21 14:10
   
지극히 개인적이네요... 일단 당나라는 건국자가 선비족 계통으로 추측되고 아니면 한족으로 보는데

흉노와 선비 둘 다 역사에 동시에 등장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둘을 같은 민족취급하는 발상은 처음 봅니다

뭐 중국측입장에서야 외부민족은 다 같다는 식이겠지만
seharu77777 13-08-21 06:37
   
황제님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씀드렸고 비판하려면 좀 근거를 가지고 합시다. 당나라  혈통이 선비족의 북방혈통이 섞였는지 아닌지는 찾아보시면 되고~~지금이야 국가개념의 역사관이라  당나라가 한족의 국가라고 하는데.. 그 당시의 세계관이나 역사관은 아무도 모르죠~~
같은 민족이라도 이념에 따라 서로 적개시 하는게 남한과 북한의 대표적 예인데 서로 죽이니 사니 할 수도 있죠~
고구려가 삼한일통을 내세우고 연개소문이 중국을 합심하여 같이 치자고 할 때 신라만 쏙 빠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고구려가 오랫동안 신라를 식민지배 하면서 나온 적개심도 있을 테고~하지만 신라의 왕족 문화가 확실히 고구려 백제의 북부여 문화와 틀린 것은 국가를 떠나 민족과 혈통을 중시하는 시대상이 반영돤 것 같은데요.

그리고 중국이 중화라는 개념아래 모든 민족이 하나다라는 개념은 근세의 개념이지~~춘추전국시대 때부터 초나라의 경우 유일하게 왕이라 호칭하는 이민족의 나라였고 주나라를 섬기지도 않았습니다. 즉 애시당초 한족 중심사관이 세뇌된 것이지 그 당시 시대상은 아무도 모르죠
     
확정신고 13-08-21 14:32
   
역시 근거가 이상하네요 고구려 연개소문이 삼한일통을 내세우고 중원공략하자는 이야기는 진짜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구요

그게 진짜라고 하더라도 그걸 받아들이면 주권을 넘겨준다는 개념인데 어떤 미친 나라가 국력이 쇠락하지도 않았는데 넘겨줍니까?

또한 말기에 고구려 백제의 동맹도 굉장히 느슨한 상호불가침에 신라공략전선을 분할한 정도 동맹이지 상호방위적 측면은 글쎄요

거기에 고구려가 신하국으로 광개토태왕시절(개인적으로 5만이라는 대병을 움직일 정도면 그 이전부터 신라가 고구려에 사대하지 않았나 봅니다) 신라를 품은적 있지만 식민지배라니요... 그럼 임진왜란때 명이 조선을 도왔으니 조선이 명나라 식민지인가요?

그리고 신하국으로 신라가 있을 당시 북조에 영향받은 고구려 영향을 신라도 많이 받았고 도교 불교도 고구려를 통해서 전달받아

남조의 영향을 받은 독자적 문명을 만들어내던 백제보다 오히려 고구려와 신라가 유사점이 더 보입니다 고작 금관같은 왕가의 일부 유물이 다를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중화개념으로 민족은 하나다가 근세개념이듯이 우리 민족은 하나다 라는 식의 개념도 근세 민족국가개념이 등장하고 나온겁니다

우리만 타임머신타고 사는게 아니라면 당시에는 민족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거죠

참고로 초나라는 이민족국가라고 하시지만 춘추시절 패권을 쥐고 다른 국가위에 중원을 다스리는 명분을 가진 패권국으로 인정도 받았고

초나라는 초기부터 제후국으로 주나라에 인정받은 나라입니다 이민족으로 깔보는게 아니라 통일한 진과 남동부의 오와 월, 남서부의 초 모두 외지에 있는 나라라 멸시하는 차원에서 이민족 취급했고

그 이유는 한족이라는 민족적 개념이 등장하기 이전이라 서로 같은 민족이네 다른 민족이네를 떠나 주왕실과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오랑캐가 되고 인정받는 나라가 되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주나라와 가까운 지역의 제후국들이 멀리있는 초, 진, 오, 월을 멸시했겠지요

당시 시대상을 모른다 하여도 유물과 사료를 통해 추측 해 볼 수 있는 문제인데 근거없다 비판하고 본인은 너무 근거없이 이야기만 하시네요
     
황제 13-08-22 01:35
   
비판하려면 근거를 가지고??? 당나라 혈통이 선비족 북방 혈통과 섞였기 때문에 신라와 동족이라고 하는 겁니까? 선비족과 흉노족이 동족이라고 주장하는 건가요? 이것도 혼자 생각입니까?
노트패드 13-08-21 07:51
   
이 사람 혼자 뭘 하나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네.
이 댓글 보고 저 글 쓴 사람 글을 다시 보세요. ㅋㅋㅋㅋㅋ
혼자 소설 쓰고 있네요.

사실에 근거한게 아니라, 가정해두고 독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주입하고 그럴거다,
다시 그걸 가정으로 다시 논리 전개.
소설과 동등한 글입니다.
그리고 제목엔 떡하니 공상으로 전개된 논리에서 나온 결과를 붙여놨네.ㅋㅋㅋ

공상은 혼자 하세요.
다른 분들 글을 봐도, 님 제목부터 틀렸단걸 알 수 있을텐데. ㅋㅋㅋ


짱꼴라로 의심 되는데, 검증은 다른분들이 하실겁니다.
은근 슬쩍 우리나라는 역사가 없었고 전부 짱꼴라였다 이런식으로 전개해 나가네.
형존나쎄 13-08-21 17:20
   
뭐냐?  이 저능한 이간질 글은... 생각이 일베랑 동급이구나
seharu77777 13-08-21 20:09
   
ㅋㅋ 죄송화암다 근데 몇몇 님들도 그닥 남 깔만한 전문가는 아니신듯 한데요 ㅋ
남의 의견을 비방하기보다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선존중 후비판 합시다 제살깍아먹기 반론이니깐요~~
     
황제 13-08-22 16:40
   
선비족과 흉노족이 동족 혈통이라고 주장하면서 전문가 타령을 합니까? 전문가인지 따지기 전에 최소한의 지식은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대배달인 13-08-23 13:22
   
맞춤법이나 제대로 써라...화교..아님 좆족이겠구나..
이리도 지껄이는 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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