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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5 16:19
[중국] 젓가락"한국 기원설"에 위기감, 상하이에서 무형 문화 유산 등재(번역기)
 글쓴이 : 이든윤
조회 : 7,599  

젓가락"한국 기원설"에 위기감, 상하이에서 무형 문화 유산 등재 ― 중국 미디어

발신 일시:2015년 1월 25일 12시 39분
  • 화상 ID 452027
사진을 큰 사이즈로!
24일 중국 신화 데일리 텔레 그래프는 최근"상하이에서 젓가락 문화의 무형 문화 유산 등재 움직임"이라고 보도했다. 중국과 일본의 문화에 대해"한국 기원설"을 주창한 최근의 움직임 등에 위기감을 느낀 듯 연내의 등록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는. 자료 사진.
2015년 1월 24일 중국 신화 데일리 텔레 그래프는 최근"젓가락은 한국인이 발명한?상하이에서 젓가락 문화의 무형 문화 유산 등재 움직임"이라고 보도했다. 중국과 일본의 문화에 대해"한국 기원설"을 주창한 최근의 움직임 등에 위기감을 느낀 듯"젓가락을 만들어 낸 것은 중국인"이라고 주장해 연내의 등록을 목표로 내걸었다고 전해졌다.

[ 다른 사진]

동 아시아를 중심으로 널리 쓰이는 젓가락의 기원에 대해서는 중국 춘추 전국 시대(약 2500년 전 쯤)에 고안되었다는 설이 유력. 일본에는 6세기 중반에 조선 반도에서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 데일리 텔레 그래프에 따르면"중국인이 발명한 젓가락, 그 문화를 보호하지 않으면"라고 뜨겁게 말하는 것은 상하이 젓가락 문화 촉진회의 서 하나 용(슈ー・호아롱)회장."일본에는 8월 4일 젓가락의 날이 있다. 한국에는 『 젓가락은 한국인이 발명한 』이라는 설까지 등장했다"고 경계감을 더해 간다.

상하이의 젓가락 문화에는 긴 역사가 있으며, 당대에는 명산품으로 그 이름이 알려졌다. 해외의 빈객에게 선물로 채용된 실적도 있다.

"젓가락은 한국이 발상지"라는 한국 측의 주장에 대해 중국·펑황망은 일본 누리꾼의 "한 사람 이기다. 삼계탕을 한국 본고장이라고 하고 때리기를 받은 것을 잊었어?""한국의 젓가락은 스테인리스 제로 금속 숟가락으로 먹는 게 아니었나?"라는 코멘트를 소개하고 있다.(편집/KU) 






중국 신문을 일본에서 번역한거 같네요.
이런 기원설 출처가 있기는 한가요?? 
근거 없는 없는 기원설에 다급해진 중국이 뮤형 문화 유산에 등재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중국은 좀 나을줄 알았는데. 진짜 유치하건 일본이나 중국이나 마찬가지네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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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engi 15-01-25 16:57
   
젓가락의 기원은 홍산문화 동이족 은나라입니다. 실제로는 홍산문화 본고장에서부터 젓가락을 썼을것 으로 추정합니다. 은나라는 갑골문을 남겨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은나라때 청동 젓가락을 썼다는 점에서 지금의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금속젓가락이 원형 그대로를 쓰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홍산문화 동이족의 나라인 은나라를 한국사로 편입해야합니다. 은나라는 동이족이 갑골문을 만들고 젖가락을 사용한 국가로 한민족처럼 시조가 알에서 깨어났다는 설화를 가진 전형적인 동이족국가입니다.

2 젓가락의 기원
(1) 젓가락의 고대(古代)기원
*젓가락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중국 은나라 때 청동제 젓가락이 사용되었다는 기록
*이것을 근거로 하면 젓가락의 역사는 무려 3,000년 이상 될 것으로 추정
*처음부터 지금의 모양은 아니고, 조개 껍데기나 나무로 만들어지다가 차츰 백동이나 놋쇠, 금, 은 들로 만들어졌음
http://www.happycampus.com/doc/11710032/
     
dokie 15-01-25 18:08
   
은나라가 홍산문화에서 내려왔다는 소리는 님의 상상속에서 나온 역사인가요? 그리고 동이족이란건 없습니다 원래 동이의 어원은 산둥성 안휘성일대에 자생소국들을 부르는 명칭으로 후대에 가서야 한민족까지 동이라고 부르게 된것이지요.. 그리고 중국에서는 은나라 뿐만 아니라 산둥반도에 제나라까지 동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동이라는 것은 나를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외국을 동이라고 불렀습니다 고구려가 신라를 동이라고 불렀고 일본에서는 간사이가 간토를 그렇게 불렀죠 그리고 조선에서는 일본을 동이라고 부르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나와있죠
위에 설명했듯이 동이족이라는 민족은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퍼트리고 다니지는 맙시다..
          
정헌대부 15-01-25 19:22
   
은나라가 발해만 유역에서 내려간 사람들이라는 것은 상상이 아니라 역사입니다. 발해만 지역에서 상(은)나라 사람들이 남하해 갔다는 것은 90년대에도 한국과 중국에서 존재하던 설입니다. 다만 2000년대 들어와 비파형 옥검 등의 홍산문명 유물이 발표 되면서 그 설이 사실임이 밝혀졌고 중국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산문명을 연구하는 우리 역사학자들 또한 인정하고 있습니다. 

동이라는 설에 대해서는 여기저기 말이 틀린데 비하 의미로 많이 쓰였기 때문일 겁니다. 동이의 처음 사용은 낙양을 중심으로 사는 하화족과 다른 족속이라는 의미로 쓰인게 처음입니다. 처음에는 사이에 대해 비하하는 의미가 아니라 화하족과 구별하는 의미로 쓰였는데 후에 비하하는 의미로 변화 됩니다. 시기에 따라 동이의 의미 변화와 범위가 바뀌다 보니 중국학계에서도 말이 많더군요. 다만 현재 중국에서는 홍산문명이 발굴이 되면서 발해만 유역을 동이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단군조선도 동이에 포함시켜 공손헌원의 후손으로 조작을 하고 있죠.

기록에 보면 우리는 동이라는 표현보다 구이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이 구이를 동이로 보느냐는 아직 논의도 못하고 있습니다.
          
굿잡스 15-01-25 19:24
   
은나라가 홍산문화에서 내려왔다는 소리는 님의 상상속에서 나온 역사인가요? 그리고 동이족이란건 없습니다 원래 동이의 어원은 산둥성 안휘성일대에 자생소국들을 부르는 명칭으로 후대에 가서야 한민족까지 동이라고 부르게 된것이지요.. >??

우선 상나라를 울나라 편입 어쩌고는 별개문제로 하고

당연히 동이족이 특정 명사형이 아니니 동이족이라는 특정 민족은 없어겠죠. 그러나

서토사의 기술에서 동이열전으로 엄연히 분류해서 부르고 있는데 없다는 건 또 뭔소리인지?

그리고 보통 전한 이전의 동이와 이후의 동이가 다르다는 식의 이분법도 마냥 옳은

해석은 아닙니다.

서경(書經) 의 우공추지(禹貢錐指)에 "동이 구족(九族)을 우이(山+禹,夷)로 보고 우이를

고조선으로 본다"는 기록도 있고 고조선 전기시대의 주활동무대는 요서 일대로

보고 있습니다. 즉 거리상으로 하북이나 산둥이 먼거리가 아니라는 겁니다.(상나라의

은허 유적도 보면 이런 동북방에서 내려온 흔적들이 보이는 실제 외래 정복왕조)

사기의 진시황본기를 보면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산둥의 우사 즉 도사를 찾아

가는데 그가 말하길 이런 술법이 발해만 일대에서 흘러내려 왔다는 분명한 기록도

있군요. (서토 도교의 전신이 어디서 유래한지 알 수 있는)그리고 이 발해만 일대는 춘추

전국시대에 편찬된 지리서인 산해경에서 조선이라는 분명한 단어와 위치까지 기록해 놓

았고.(산둥지역은 신석기부터 고조선시대 그리고 고구려(백제 해상활동) 이후 고구려 유

민의 제나라나 장보고 시대의 신라방이고 상당히 친여적 지속적으로 이어진 공간으로

딱 이분화해서 볼 부분은 아니군요.)
     
두근두근 15-01-26 00:06
   
은나라가 한민족이란 뭔 상관인지? 정신좀 차리세요 ㅉㅉ
          
정헌대부 15-01-26 01:44
   
은나라가 한민족이라는게 아니라 한민족의 조상이란 말이죠.
홍산문명지에서 나온 유물과 우리의 친연성은 단순 교역했을 수준을 넘을 정도로
중국보다는 더 많이 나옵니다.
그럼 우리의 조상일 수 있잖아요.
그 조상들 중에 기원전 2-3천년 경에 남하해 내려간 사람들이 세운 나라가 상(은)은나라이고,
후에 기자조선을 세웁니다.
발해만에서 남하해 상(은)나라를 세울 때 갑자기 문물을 만들었겠어요.
당연히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문물을 이용 발전시켰겠죠.
기자조선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웃기는게 기자조선의 전신인 상(은)나라는 인정하면서
그 사람들이 주나라에 밀려 세운 기자조선은 부정한다는 거죠.
그러면서 위만조선을 이야기 할 때는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 기준은 들먹거린다는 겁니다.
          
햄돌 15-01-26 15:12
   
님이나 정신좀 챙기세요

제대로 반박 못 하고 어버버 욕만 싸지를꺼면

그게 시비고 태클이지 뭔 꼴임이게?
     
하우디호 15-01-26 12:58
   
gagengi/ 이 분 인류의 조상이 돼지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어그로 중 상어그로입니다.
          
호태천황 15-01-26 13:45
   
저도 그 글을 봤지만 인류의 조상이 돼지라고 주장하는 글은 아니던데요..
다잇글힘 15-01-25 17:10
   
근데 나무나 대나무로 만든 젓가락은 필히 세월지나면서 썩어없어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서민들이 젤 먼저 이용했
을거라 추측되는 목재, 죽재 젓가락은 고고학적 유물로 찾기란 쉽지 않을거 같네요. 청동제는 어차피 고대로가면
모두다 일치할테고 단순히 청동제 젓가락 발굴된다고 해서 젓가락의 기원이 그 발굴된 지역이라고 말하기 힘들
것 같고. 이건 확실한 고고학적 기록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젓가락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어디에 기록되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사실 그것만 가지고도 기원이 그곳이다라고 쉽게 말할수 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나무를 적당히 가공해서 일자로 만들면 그게 젓가락이니까요.

어찌보면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이집트사람과 장위안의 최초의 배를 누가 먼저 만들었느냐의 논쟁만큼
의미없는 논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동아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쌀을 주식으로 한다는 점에서 뜨겁게 익힌
쌀을 손으로 집어먹지는 않았을거라고 보고 분명히 뭔가 도구를 이용해서 집어먹었을텐데  수저가 쌀을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것이 아니라는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쌀문화와 함께 동시에 발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굿잡스 15-01-25 17:57
   
우리나라는 방짜유기제작등에서 보이듯 금속식기류는 한쭝잽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와

특징을 차지하는 건 사실입니다. 실제 같은 젓가락 문화권이라도 우리는 쇠젓가락이지만 쭝

잽은 나무젓가락이죠. 이게 왜 그런가 하면 고조선 초기 비파형 동검이고 보면 울나라는

이미 구리,주석,아연등 정교한 합금비율을 이미 터득하고 있어 그 색상의 윤택이나 강도

및 분리형에서도 서토의 단순 구리 동검에 일자형의 청동검과는 구분됩니다.

청동기시대에도 귀한 이 금속은 상류층 전유물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식기류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물기에 녹이 잘 생기지 않고 금속의 독성이 없는 합금술이 뛰어나야 하는데 서토의

경우는 청동기 시대도 있지만 이런 정교한 합금 기술이 부족하다보니 금속의 중독성을 제거

할 수 없었기에 금속 식기류 사용은 꺼려지고 거의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열도도 우리가

들어가서 지배하면서 문명을 직접 전파하지만 기본 청동시대를 스치듯 지나가고 철기시대로

외래 정치세력이 들어가서 점프하다보니 제대로된 청동 제련술이 이어져 오지 않고 비싼 관

계로 더욱 넓게 사용되지 못하고 값싼 목재류가 사용된.


대구 방짜유기 박물관

http://blog.naver.com/rmflsgpdj?Redirect=Log&logNo=220187687460
          
다잇글힘 15-01-25 18:11
   
금속제 젓가락을 사용했느냐는 금속제 젓가락을 사용하는 거리를 둔 두 지역간의 문화적 연관
성을 따지는 근거로서는 사용될수 있지만 여기서의 초점은 젓가락이 금속제냐 목재냐는 아닙
니다.  어차피 금속제보다 목재가 더 오래전에 만들어지고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젓
가락 문화권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목재 젓가락을 사용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당연히 최초의
젓가락은 목재였을것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해드렸지만 검색을 해봐도 그렇고 중국에서는 그 기원을 중국이라고 단정짓는
것 같은데 논리적인 맥락에서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드린바와 같습
니다. 쌀이 중요한 탄수화물원으로 사용하는 그 시점부터 특히나 동북아시아처럼 찰진 쌀을
주식으로 하는 문화권에서는 필히 젓가락은 쌀문화와 함께 동시에 발명되었을 가능성이 굉장
히 높습니다. 분명 뭔가 도구를 이용해서 먹을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굿잡스 15-01-25 18:19
   
우리가 굳이 불확실하고 모호한 부분에 대해 기원설 어쩌고 목메고

따질 필요는 없겠지요.

도리어 이런 독특한 우리만의 금속제 식기류나 방짜유기같은 문화는 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킬 멋이고 근거가 확실한 부분이라는 점입니다.(이점을 부각시키는데

백번 낫겟죠.분명한 차별성에 근거가 확실)

우리나라에서도 고조선시대부터 이런 젓가락 문화가 그리고 삼국시대 백제등에서도

나오지만 무엇보다 고려시대에 가면 상류층과 불교 관련 용품으로 이런 방짜유기

가 점차 증가되고 유물로 흔하게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관련 집단이 이후

조선시대에는 유교제례 공인으로 예속되고 전국적으로 점차 넓게 펴져 나가면서

더욱 보편화. (잽 강점기에는 2차대전시기에 이런 우리 각 가정의 놋쇠 그릇이나

식기류를 대대적으로 수탈해서 탄피등 전쟁물자를 만드는데까지 악랄히 동원했고.)

현대에 와서는 스테인레스 재질이 개발되면서 대체된.
                    
다잇글힘 15-01-25 18:21
   
이글과 관련한 논점은 어차피 아니네요.  그쪽에 관심이 있으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을때 찬찬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굿잡스 15-01-25 18:44
   
어찌보면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이집트사람과 장위안의 최초의 배를 누가 먼저 만들었느냐의 논쟁만큼 의미없는 논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각나라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에서 저마다의 배들이

점차적으로 나오기에 기원론 어쩌고 굳이 따질 필요는 없지만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8천년을 상회하는 배는 이집트나

서토가 아니라 울나라에서 두번이나 연따라 발견되었군요(이집트는 끽해야 5천

년. 서토도 못내밀 연대임. 기본적으로 황화 화한족은 내륙에 살던 소멸된 민

족)

경남 창녕군 비봉리 8천년 유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09051759101&code=960201

8천년전 신석기시대 목제 선박˙노 발견

울진 죽변서..창녕 비봉리 이은 두 번째 개가

낚시 관련 유물도 쏟아져..어로에 활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8/27/0200000000AKR20120827019600005.HTML


우리나라가 삼면이 바다라는 지리적 이점도 있고 일찍이 세계 어느 지역보다

이른 해양개척역사를 가졌다는 근거는 저런 발굴 뿐 아니라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통해서 이미 세계학계에서도 기존 통설을 깬 신석기 시대에도 고래잡이

를 했다는 근거들이 나오면서 이미 신석기시대에 이런 해양활동이 어느 지역보

다 이르고 왕성하게 행해졌다는 여러 정황이 나오고 있군요.(그리고 지금

이야 저런 배가 별거 아닌 듯 보여도 신석기 시대에 저런 사고를 하고 발

명해냈다는 건 상당히 획기적 사건 중 하나였겠죠. 마치 불이나 바퀴를

발견,발명했을 때의 큰 의미처럼)
                         
다잇글힘 15-01-25 18:52
   
비정상회담에서 나왔던 얘기대로 그냥 물위에 나무를 띄우고 사람이 올라타면 그냥 배입니다.
그냥 어디서 가장 오래된 배를 발굴했느냐의 문제라 특정지역의 최초로 이용했다라는 주장은
기원론적인 측면에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세계 어디서나 사냥이 이루어졌을테고 거기에
바다나 강을 끼고 있어서 어로생활이 이루어졌다면 그 어디서나 손쉽게 배를 만들었을것
입니다.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서의 의의는 있겠지만 최초라는 해석은 의미가 없어요.
                         
굿잡스 15-01-25 19:04
   
비정상회담에서 나왔던 얘기대로 그냥 물위에 나무를 띄우고 사람이 올라타면 그냥 배입니다.
그냥 어디서 가장 오래된 배를 발굴했느냐의 문제라 특정지역의 최초로 이용했다라는 주장은
기원론적인 측면에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기원론 타령이 아닌데 논점을 흐리시군요. 그리고 배의 구조를 제대로

안보신 것 같은데 단순히 배를 띄운 형태 정도가 아니라

오늘날 배의 형태인 유선형에 선박형태까지 발견된. 그기에 울산 반구대를

보면 그런 고래사냥같은 해양어로활동 문화까지 생생하게 그려져 있고.


7,8천년 전 신석기 시대에 이정도의 왕성한 해양활동을 한 생생한 데가

있는지? 그리고 이게 별 의미없다??ㅋ
                         
다잇글힘 15-01-25 19:10
   
그런 구조를 만들었다로 의의를 찾으세요 그럼.... 한반도에 살았던 선진적인 신석기인들이라는 결론을 주장하시고 싶으신것 같은데 저는 별로 그런쪽에는 관심이 없네요.
                         
굿잡스 15-01-25 19:35
   
역사학이란 단순히 기원론이 아니라 그런 시간과 공간의 추적을 통해서

좀더 디테일하고 명료한 해석으로 하나 하나 다가가면서 투영하는 작업이죠.

마냥 위 아 더 월드면 머리싸매고 연구하고 역사학을 배울 필요도 없는.

(딱히 모르고 관심도 없다는 분이니 이만.)
                         
다잇글힘 15-01-25 19:39
   
네네..
다좋은데요.
젓가락 얘기하는데는 그냥 젓가락만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흔히 이런걸 가지고 주제파악이라고 하죠.
배에 관련한 논쟁이나 유기그릇에 관련한 논쟁이나 참 쓸데없는걸
가져다 이상한 얘기를 하니 제가 좀 귀찮아서 그런거에요.
그냥 젓가락 하나로 끝내시지 뭐가 그리 불만이 많으신지
젓가락도 한반도 기원이다 이소리가 안나와서 불만이신가요? ㅋㅋ
                         
굿잡스 15-01-25 19:48
   
네네..
다좋은데요.
젓가락 얘기하는데는 그냥 젓가락만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흔히 이런걸 가지고 주제파악이라고 하죠.
배에 관련한 논쟁이나 유기그릇에 관련한 논쟁이나 참 쓸데없는걸
가져다 이상한 얘기를 하니 제가 좀 귀찮아서 그런거에요.
그냥 젓가락 하나로 끝내시지 뭐가 그리 불만이 많으신지
>?? ㅋ

위에 무슨 이런 저런 이집트고 구구절절한 본인이 한 소릴 하길래 옮겨진

이야기인걸 모르시는지?

그리고 별 관심도 없다는 분이 그런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하니 몇가지

올렸더니 난 관심없는 이야기 ㅋ. 애초에 말던지요.


그리고 방짜유기니 금속식기류에 젓가락도 엄연히 들어가니 나오는 말인데 이

것도 이해가 아직 덜 되시는지??

다시 말하지만 님처럼 애초에 마냥 위 아 더 월드 할 거면 댓글을 안다는게

낫습니다. 이게 더 주제 파악을 못하는 내용이니. (마치 님 논리가

핸드폰도 언젠가 누구나 만들고 나온거야. 그시대는 통신시대이니,

탱크도 당시 전쟁을 안할 수 없으니 어디서고 사용하고 나온 거야. 그때는 그

랬으니??)더구나 관련해서 별관심도 없다는 사람이.
                         
다잇글힘 15-01-25 19:52
   
그래서 나무가 먼저인가요? 금속이 먼저인가요?
젓가락은 젓가락이고 수저는 그냥 수저에요.
식기류를 한데 묶어서 거기서 선진적인 뭔가를 찾으시려는 모양인데
제가 묻는건 나무냐 금속이냐 나무라면 의미가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금속제로 먼저 젓가락이 사용되었다는 증거부터 찾아오시던지 그럼...
     
굿잡스 15-01-25 20:11
   
그냥 나무를 적당히 가공해서 일자로 만들면 그게 젓가락이니까요. >

위에서 기원 타령에 본인도 본질이 아닌 부분으로 이야기를 했고 단지 님은 젓가락이니

배니 이런 걸 상당히 현대적 시각에서 넘 쉽게 본다는 겁니다. 단순히 우연에 의한

문화의 다지역 생성론 어쩌고도 나올 수 있는 부분이지만 우리가 길게는 수십만년

전의 구석기 시대를 거치고 1만년전의 신석기시대로의 장구한 변화의 가장 큰 모멘텀이

다름 아닌 토기의 사용임. 그릇. 아시겠음요? 그거 하나 발명하는데 수십만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나온 결과물임.(그리고 이런 토기가 나올때도 아직 수렵에서 저장 개념도

모르던 지역도 여전했고. 그래서 어느 어느 지역은 무슨 토기권 어쩌고 나오고 서토와

우리의 토기권은 서로 이질적 어쩌고 분류되는 것이고.) 이게 얼마나 획기적이고 중요한 사

건인지 모른채 단순히 그릇 그게 뭐라고?? 마찬가지로 인류가 토기를 사용하고 이후 숟가락

이니 젓가락같은 인간다운 좀더 고급화된 식기류 문화를 점차 갖추어 가는 과정 역시 당시에

는 단순한 변화상이 아니라 획기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점임. 그리고 그런 걸 추적

해가는 과정에서 정치적 혹은 왜곡된 조작만 없다면 그게 어느 쪽에서 나오든 수긍하면 될

뿐입니다.

그리고 현존하는 어쩌고 말이 붙듯 확인되고 혹은 나온 흔적에서 역사는 평가되는 것이고.
          
다잇글힘 15-01-25 20:12
   
쓸데없는 소리는 마시고 그래서 나무가 먼저입니까? 금속제가 먼저입니까?
그걸로 그냥 끝내세요. 나무가 먼저이면 최초를 찾기가 쉽지 않다라는게
제 주장의 핵심인데 그것만 말씀하시면 되요. 그이외에는 저는 그냥 잡소리로
이해하고 있어요. 열심시 쓰셔봤자 안읽습니다.
               
굿잡스 15-01-25 20:19
   
쓸데없는 소리는 마시고 그래서 나무가 먼저입니까? 금속제가 먼저입니까?
>?? 본인 스스로가 낮은 수준으로 뭘 어쩌고 떠드시남요?

그럼 여기서 내가 금속제가 먼저라면 그래요? 본인은 수긍할 거임?? 뭔 학교때처럼

선생님이 단답형으로 이거 나온다 이거다 해줘야 아는 수준?

(그리고 왜 식기류가 마냥 목재? 돌도 있구만 ㅋ실제 돌로 발견된 식기류도 있었고. )

제대로 글도 읽지도 알지도 배울 자세도 없는 사람이 뭔.

본인 수준 알아서니 덤으로 돌에 목재에 금속제 중 고민해서 그냥 놀길.
                    
다잇글힘 15-01-25 20:21
   
근거를 제시하면 수긍합니다 ^^
저는 님처럼 자기가 주장하는것에 목숨걸고 매달리지 않아요. 아닌것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깨끗하게 인정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주관이 개입될수 있는 여지가 상대적으로 적잖아요?
나무가 젓가락 제작재료로 먼저 사용되었을거라는건 너무나 당연한거고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들이 쌀문화권이고 밥먹을때 왜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사용하는지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는 간단한거에요. 굉장히 복잡한 이론을 제기하는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뭘 그리 빙빙 돌려가면서 얘기를 해야하는지

저에게 원하는 대답이 뭔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젓가락 기원론은 의미가 없다입니다.
중국에서든 일본에서든 한국에서든 오케이? 중국기원론을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일본기원론을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이 기원일리가 없다를 주장하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뭐가 불만?
                         
굿잡스 15-01-25 20:27
   
저 위에서 부터 주제 파악이 안되면 차근 차근 정독 100번.(본인 스스로

제대로 읽지도 않는다는 사람이 뭔 수긍??참)
                         
다잇글힘 15-01-25 20:30
   
주제파악은 제가 이미 님에게 해드렸어요. 다시 적어드릴가요?

1.젓가락은 나무로 먼저 만들어졌다.
2. 쌀을 삶아 먹는 특성상 젓가락은 쌀을 주식으로 문화권에서는 필연적으로 사용될수밖에
없다.
3. 따라서 어디가 기원이다는 의미가 없다.
                         
굿잡스 15-01-25 20:39
   
그냥 나무를 적당히 가공해서 일자로 만들면 그게 젓가락이니까요.>??

ㅋㅋ 아직도 본인 무식을 자각못하니 쯧.

무슨 나무가 흔해서 쉽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나무로 적당히 일자 만들면

젓가락 되는게 그리 쉬우면 왜 서구는 젓가락문화가 제대로 없나구라?? 응??

왜 저 위에서부터 수십만년 이후에나 토기가 겨우 발명 어쩌고 이런 말을

왜 하는지 아직도 감을 못잡음?? 배운게 제대로 없으니 이런 말 해줘도

애초에 뭔소리인지 모르니 혼자서 쓸데없는 어쩌고 이런 소리나 하지 쯧.


그기에 또 하는 소리가 쌀은 어쩌고 ㅋ.


현대인들도 기존 자신들의 패러다임에 익숙한 환경에서 전혀 다른

걸 창조해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가 안되시남??

하물며 당시같은 제대로된 학습 기반이나 정보 저장이나 전송, 문명율이 낮던

시기에 기존에 채집생활에서 뭔가를 재배한다는 개념 자체를 발생시키거나

혹은 손으로 익숙하게 먹던 문화에 뭔가 도구를 가지고 먹어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 자체가 마냥 단순하고 흔한 일들이다??


우리 선조가 서열도에서 야요이로 불리면서 이런 벼농사를 청동기 시절에

전해줄때 저기 동열도 조몬인들은 에도시대까지 수렵생활을 했던건 아시남??
                         
다잇글힘 15-01-25 20:41
   
젓가락 되는게 그리 쉬우면 왜 서구는 젓가락문화가 제대로 없나구라
-----------------------------------------------------------------------------
이소리를 할랴고 참 쓸데없는 말을 많이도 가져다 붙였네요.
설명해 드릴까요?

님이 그럼 한번 나이프와 포크로 쌀을 드셔보시거나 젓가락으로 고기를 한번
썰어드셔보세요. 빵은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습니까?
도구는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거지 장식용이나 과시용이 아닙니다

이건 초딩도 생각할수 있는겁니다. 이걸 생각하지 못해서 위와같은 질문을 한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요. ㅋㅋ
     
없습니다 15-01-28 04:17
   
쌀밥과 동시에 젓가락이 발명된건 아닙니다. 처음에 쌀밥을 먹을때는 비라고해서 무딘 칼처럼 생긴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이걸로 밥을 입안으로 밀어넣었죠. 나중에 인구 증가로 인해 죽이 주식이 되면서 건더기를 건질수있게 젓가락이 발명된겁니다. 한비자에 나와있는거나 상나라 유물로 볼때 젓가락의 기원은 중국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잇글힘 15-01-25 17:22
   
자세히보니 레코드차이나가 출처군요. 일본애들이 한국과 중국사이의 관계를 기원논쟁으로 교묘하게 잘도 이간질
시키는가 보네요.
정욱 15-01-25 18:39
   
가짜천국 지나똥족 ㅋㅋㅋㅋ
이든윤 15-01-25 20:17
   
시대가 어느땐데 쇠젓가락도 아니고 나무 젓가락따위의 기원설을 논하고 있습니까
젓가락따위로  논쟁 하는거 자체가 우습습니다.
우리까지 일본의 이간질에 휘둘리지 말자는 취지에서 올렸구요.
앞으로는 우리들 이런 논쟁은 좀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굿잡스 15-01-25 20:26
   
근데 주변 무식한 떨거지들 무서워서 논쟁을 못하는 게 더 우습지요 ㅋ

(우리가 논쟁안하고 공부 안한다고 그놈들이 쓸데없는 왜곡이나 험담을 안할 것도 아니고.

매번 일상적으로 하는게 저런 허접질인데)

확실한건 더 연구하고 모르는 것들은 배우는 자세를 가지는게 합당하다고 보군요.

(정작 우리가 가진 것도 제대로 모르는데 무슨 남을 어쩌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잇글힘 15-01-25 20:29
   
더연구해서 뭔가 보여주는게 없는데 도대체 무서울거 뭐가 있는지?
주제파악도 뭣하시는분이 뭘 연구? ㅋㅋ
               
굿잡스 15-01-25 20:30
   
다잇> 어줍잖은 수준으로 허접소리는 삼가.

하나 더 추가 했으니 돌과 목재 금속 중 어느 게 먼저?? ㅋ

말해 보길? 젓가락은 대충 잘라 만들면 나오는 거다?? ㅋㅋ 에휴.. 이런 무식한

소리나 해대니.쯧(그럼 왜 서구는 그 흔한 젓가락이 안나왔을까??)
                    
다잇글힘 15-01-25 20:32
   
어줍잖은 허접소리를 얘기하시는분치고 대답이 없어요.

1.젓가락은 나무로 먼저 만들어졌다.
2. 쌀을 삶아 먹는 특성상 젓가락은 쌀을 주식으로 문화권에서는 필연적으로 사용될수밖에
없다.
3. 따라서 어디가 기원이다는 의미가 없다.

--------------
동의하시나요? 동의하지 않으시나요?
아니면 한국이 기원이다가 님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인가요?
아니면 한국은 뭔가 다른 곳에서 우수한 문화를 가졌다를 말하고자 하는건가요?

동의하는지 안하는지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수준을 논할 필요가 없이.

애초부터 토론의 주제를 미리 한정해놨는데 자기가 새로운 주제를 만들고 왜 그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안하느냐 이딴 소리를 하고 있는데 이걸 가지고 수준을 얘기하시는건가요?
                         
굿잡스 15-01-25 20:42
   
혼자 횡설수설 ~~ ㅋ혼자 잘 노심.(위에서부터 뭔 말을 했는지

차근 정독해보길)
                         
다잇글힘 15-01-25 20:43
   
역시나 답이 없으시네요 ^^
한글만 읽으면 예스냐 노냐 금방 대답할텐데
띵똥땡똥 15-01-26 04:43
   
다잇님과 굿잡님이 다투시는데 정독후 제생각에는 다잇님은 쌀문화권이기에 도구를사용했을것이고 구하기쉬운 목제가먼저일것이기에 그기원을 어디라말하기힘들다는 의견을 말씀하신점.  여기에 게시물과 무관한 굿잡님의 우리의 금속공예에대한 의견이 나왔네요. 게시물주제에서 빗나가셨음  끝
띵똥땡똥 15-01-26 04:56
   
금속으로 도구를 잘 활용한점은 이의가없지만 젖가락 기원?에대한 게시물에 어울리지도않고 다잇님의 의견에대한 반론으로도 좀 . . . .그리고 이런말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굿잡님께서는 본인의 의견을쓰기보다 다른사람들의 의견에대한 반론만 올리시는듯 합니다.  역사라는게 상당히 추상적인부분이 많기때문에 단정짓는것은 바람직하지못합니다
     
굿잡스 15-01-26 08:54
   
띵똥땡똥 >??

어디 급조 신생 아이디 하나 만들어 얕은 수준의 소리하군. ㅋ

고대에 무슨 특허권이 있음 뭐가 있음?? 그럼 어느 지역 어느 나라의 기원 어쩌고

추적을 할때 단순히 어느 사람이 나무 가지 하나 잘라서 젓가락 만들었다고 그걸 기원론 어쩌고

식으로 무식하게 떠듦?? 그것도 확인조차 거의 불가능한 부분을?

이런 말 자체를 한다는 게 고대 기원론이 뭔지 애초에 기본이 탑재되지 않는 소리.

우리가 금속활자를 우리가 발명한 혹은 종주국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단순히 어디서 금속

활자 하나 어쩌고가 아니라 직지심체요결부터 그보다 30년 앞선 삼장문선등 <금속활자

문화>를 앞서 꽃피웠기 때문임. 뭔 소리인줄 아시겠음요??

단순히 어디 확인할 길 제대로 없는

무슨 누가 만들었니 이런식 접근으로 애초에 떠드는 쪽이 뭘 제대로 모르는 것이고

그런 문화 자체를 향유하고 앞서 있었다는 부분에서 종주국이니 어떤 식으로 인정받고

이야기 될 수 있는 것이지. 그렇기에 애초에 무슨 어디서 나뭇가지 하나 어쩌고 이런 말

자체를 기원론 어쩌고에 떠들 요량이 아니라 금속식기류에 나오는 우리의 앞선 그리고

대중화된 문화 종주국을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리고 지금 일반 현대인들이야 젓가락 사용법을 미리 체득하고 젓가락이 뭔지 확실히

아니 그냥 나뭇가지 하나 만들어 뚝딱 어쩌고식 사고를 쳐하는 거지 애초에 그런 도구

사용자체의 개념도 없던 상고시대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나무라도 일자로 만들어 젓가락으로

그런 문화를 사용하는게 별거 아니고 쉬운 것이다??ㅋ 웃긴 소리하군.(이건 단순히 어떤

재질이 더 쉬운가의 문제가 아니라는 소릴 그리 이해가 안되시남? 그것도 학계에서도 모

르는 걸 본인 혼자 추측성으로 떠들고는. 그기에 이런 접근법 자체로 기원론 어쩌고

종주국 어쩌고 떠들 무식한 인간이 있다면 스스로 자폭질 수준으로 논외 대상일뿐.)


그리고 주제 파악 제대로 할려면 제목부터 제대로 보길.

<무형 문화 유산 등재> 유형이 아니라 왜 무형일까??? 이게 뭔소리인줄 모르면

사전부터 우선 함 찾아보길 바람.(애초에 두리뭉실 이것 저것 떠들어서 몇가지 짚고 넘어

갔더니 한다는 소리가 별 관심도 없니 뭔 어쩌니 그런 식이면 처음부터 댓글을 달지를

말든지. 쯧.)
니르 15-01-27 14:56
   
상대방 글을 읽고 대답해야 토론이 될텐데
논점이 뭔지 파악도 않되고
자기하고 싶은말만 반복하거나 이상한 문건 가져다
붙이기 하면서 이분들 특징이 타자가 겁나게 빠름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이상하게 싸움으로 몰아감
누구라고 말은 안함 다들 아실꺼니까
북리 15-01-28 23:52
   
그럼 숟가락은..ㅋ
명불허전 15-01-31 11:30
   
기원설에 목숨거는 유치한 짱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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