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7-28 11:36
[기타] 짱개는 허구의 민족! 존재하지 않는다!
 글쓴이 : 치우비
조회 : 5,421  

<주간동아>에서

 

 

 

“漢族, 단일민족 아니다 해!”

중국 유전연구소 충격 발표 … “지배민족 편입된 ‘가짜 한족’ 수천 년간 묵인”

중국을 여행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중국의 남쪽과 북쪽 사람의 생김새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문외한이 보더라도 광둥(廣東) 지방 사람과 베이징 사람과는 겉모양이 뚜렷이 구분된다. 그런데도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들을 같은 한족(漢族)이라며, 한족과 닮지 않았다는 말에 상당한 불쾌감을 표하곤 한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는 이들을 몹시 불쾌하게 할 만한 발표가 있었다. 54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임에도 13억 인구의 92%가 한족이라는 중국 정부의 공식 인구 통계를 부정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기 때문. 거대 순수 혈통으로 인정받던 중국 한족이 단일한 민족이 아니라는 이번 연구 결과는 중국 사회를 뒤흔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이번 발표가 중국 한족에게 더욱 충격적인 것은 중국 한족의 ‘순수혈통론’에 반기를 들고 나선 주체가 바로 중국 국영 연구소라는 점이었다. 중국 과학원 소속 유전연구소 인류유전자연구센터가 지난 5월 26일 15년 동안 진행한 중국인의 성씨와 유전자 관계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족이 단일한 민족이 아니라고 전격 선언하고 나선 것. 분석자료를 통해 연구팀이 내린 결론은 중국 남부 지역인 푸젠성(福建省)과 장시성(江西省)에 걸쳐 있는 우이산(武夷山)과 난링산맥(南嶺山脈)을 경계로 남쪽과 북쪽에 거주하는 ‘한족’이 혈연상으로 확연하게 구분된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연구팀은 두 개의 ‘한족’이 한족과 소수 민족 간 유전적 차이보다 더욱 큰 차이점을 보였다고 발표해 파장을 더했다.

난링 산맥 경계 두 개의 ‘별개 집단’

 

 

이 연구팀의 한 관계자는 “한족이 통치하던 송나라와 명나라 시기,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등 모두 세 차례의 인구조사 내용을 분석하고 500여 편에 이르는 고문헌과 족보를 참조했다”며 “동시에 수백만 명의 중국인 혈액을 검사해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주장한다.

유전학자들의 이런 연구 결과는 일부 소장 역사학자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중국의 역사는 황허(黃河) 유역 한족세력의 남방 침략과 정복의 역사였고, 이 과정에서 남방의 토착민이 자신의 출신을 속이고 한족 행세를 하면서 이같은 결과가 빚어졌다는 게 학자들의 주장이다. 북경의 한 역사학자는 “한족만이 중국 사회에서 정치적 파워를 가질 수 있는 상황에서 토착민들이 우월한 중화문화권에 편입하기 위해 한족임을 자처했다”며 “중앙 정부도 소수민족 복속정책의 일환으로 그것을 묵인하고 장려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가짜 한족’ 외에도 한족과 소수민족 간의 결혼으로 인해 태어난 후손 중 절대 다수가 소수민족을 포기하고 사회생활에 유리한 한족을 택한 것도 한족 양산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중국에서 부모의 출신 민족이 서로 다르면 자녀에게 선택 권한이 주어지지만, 소수민족을 택하는 자녀는 거의 없는 실정. 바로 이와 같은 상황이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것이다. 

결국 한족은 ‘가짜 한족’에 대한 묵인과 ‘민족 선택제’라는 소수민족 통치 기술로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이는 거꾸로 지배민족으로서 한족의 위치를 수천 년 동안 보전하는 힘이 되었다. 역사학자들은 소수민족을 한족의 수로 압도하려는 중국 정부의 ‘인해전술식’ 인구정책의 결과물이 바로 92%라는 통계수치라고 비웃는다. 

어쨌든 ‘중화주의’라는 민족적 개념을 통치 이념의 전면에 내세우는 중국 당국에게 ‘한족이 사실상 두 개의 별개 집단’이라는 사실은 커다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인지 인류유전자연구센터의 이번 발표는 국영 연구소의 발표임에도 중국 언론매체에 거의 소개하지 않고 있다. 한족의 이익이 중국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였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단면이다.

< 소준섭/ 상하이 통신원 > youngji@81890.net



란저우 대학 연구팀 "현존하지 않는 혈통"
장기간 여러 민족 융합 … 문화적 개념 불과

<iframe src="http://adserver.uniqube.tv/html/joinsmsn/news234" width="0" height="0" frameborder="0" scrolling="no" topmargin="0" leftmargin="0" marginwidth="0" marginheight="0" allowtransparency="true"></iframe>
13억 중국인 가운데 92%를 차지하고 있다는 한족(漢族)이 실제 조사 결과 '유전학적으론 현존하지 않는 제3의 혈통'으로 나타났다. '한족은 혈통 개념이 아니라 문화적인 개념'이라는 통설이 학술연구로 밝혀졌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중국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대학 생명과학학원 셰샤오둥(謝小東) 교수는 "순수한 혈통의 한족은 현재 없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그의 연구 결과는 중국 서북지역의 소수민족 DNA 연구 등을 통해 나온 것이다. 셰 교수는 "DNA 조사 결과 현대 중국인은 다양한 민족의 특질이 고루 합쳐진 것으로 어떤 특정 민족의 특질이 도드라지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한족은 중원(中原)에 살고 있다'고 생각돼 왔으나 이는 특정 시기의 한족을 주변의 다른 종족과 구별하기 위해 만든 지역적 구분일 뿐"이라면서 "이젠 한족을 그렇게 지역적으로 따져 정의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BC 11세기 현재의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 수도를 정한 서주(西周)는 한족 정권에 속하지만, 그 이후인 춘추전국시대에 같은 지역에 세워진 진(秦)은 소수민족인 '서융(西戎:서쪽 오랑캐)'이 주류였다는 것이다.

또 중국 역사에 나타나는 중원의 범위는 주로 현재의 산시(山西) 남부와 장쑤(江蘇) 서부 및 안후이(安徽) 서북부 등의 소수 지방을 포함한 허난(河南)성 일대였으나, 이곳에 거주한 사람들을 한족이라고 규정하는 것도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중국인들은 또 자신들이 "염제(炎帝)와 황제(黃帝)의 자손(炎黃子孫)"이라고 주장하지만 연구 결과 황제와 염제의 발원지도 중국인들이 오랑캐로 치부해 왔던 '북적(北狄)' 지역이었던 것으로 연구 결과 드러났다. 황제와 염제의 발원지는 모두 현재의 간쑤성과 산시(陝西)성에 걸쳐 있는 황토 고원지역으로 이 두 곳 모두 한족의 본거지가 아닌 것은 물론 주요 거주지역도 아니라는 얘기다.

셰 교수는 "연구 결과 오히려 중국 북부에서 남부로 이주한 객가족(客家族)이 고대 중원인의 문화전통을 계승한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이들의 고어(古語), 풍속 및 습관에서 나타나는 역사의 흔적을 보면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중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유광종 기자 



객가인이라는 극소수만이 진정한 짱개

나머지는 전부 이민족 동이족 계통 이라는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와나 13-07-28 12:24
   
드디어 짱개들 스스로가 인정했군요 ㅎㅎ
     
치우비 13-07-28 12:28
   
문제는 일반인들은 모르게 철저히 감춘다는 겁니다
caveman 13-07-28 14:17
   
옜날부터 느끼지만 이제 무슨 민족 어디어디 민족 이런건 안했으면 좋겠음  왜  저런걸 조사하는지
     
치우비 13-07-28 14:20
   
저런 조사를 통해 민족의 시원 찾기와 역사 왜곡을 막을수있죠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게 인간의 본능인데 저런걸 부정하면 민족도 의미가 없죠
     
치우비 13-07-28 14:24
   
짱개가 역사왜곡을 자행하지만 그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는게 저런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죠
모든게 떳떳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입장이라면 저런 연구에 적극임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지만
짱개들은 저런 조사를 진행할수록 자기들 무덤을 파는 꼴이니 일반시민은 전혀 모르게 감추려들죠
cordial 13-07-28 15:16
   
짱개들이 자기네 다문화 다민족 국가라는 식으로 몰고 가는것 같은데요
한마디로 자기네 땅에 있던 모든 민족은 중국인이고 세워졌던 모든 나라는 중국계 국가이다
뭐 이런식의 주장으로 이해되는데요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15
2324 [중국] (조선족이말하는 충격적사실) 중국 죽으려면 가봐라.… (3) doysglmetp 08-22 5386
2323 [기타] 조선 해군의 어마한 크기 (7) shrekandy 02-05 5387
2322 [기타] 고구려인 얼굴은 한국인 얼굴 (10) 두부국 12-01 5387
2321 [기타] 몽골지역에 남아있는 고구려 성터 (12) 두부국 05-06 5388
2320 [통일] 부여가 韓族의 나라라는 건가요? (4) 감방친구 03-13 5390
2319 [중국] 중국인 사학자도 중화족이란 환타지 허구 (2) chicheon 03-02 5391
2318 [중국] 한국이 중국 속국이었다고 믿는 분에게 (25) 뽀로뽀로 11-22 5391
2317 [일본] 이것이 일본의 클래스 (15) 무명씨9 10-02 5391
2316 [한국사] 3세기 내몽골 벽화에 고구려 유적 속 그림이... (4) 소유자™ 10-18 5391
2315 [기타] 가생이, 검열이 너무 쎄서 말도 못하겠다. (15) 가오리 02-07 5392
2314 [일본] 일본 2ch는 일본에서 유저수가 몇명인가요? (7) 모두함께 03-24 5393
2313 [한국사] 이순신, 노량해전 직전 쓴 '최후의 작전 서한'… (6) 러키가이 09-30 5393
2312 [기타] 신라 황룡사 지붕 치미 크기 (5) purenature 09-25 5394
2311 [일본] 혐오스런 일본의 먹거리 문화.jpg (13) 한시우 12-23 5395
2310 [일본] 불매운동은 한국의 잘못이다?! (23) 나를믿으라 07-10 5396
2309 [통일] '대마도본시아국지지(對馬島本是我國之地)' … (9) 굿잡스 04-05 5397
2308 [통일] 한중일의 문화 차이... (34) 슈프림 05-08 5397
2307 [중국] 한국 조선, 수주량·질 중국 압도 (12) 소악녀 06-06 5399
2306 [중국] 잠자다가 고추(생식기) 도둑맞았답니다. (18) 내셔널헬쓰 01-08 5399
2305 [일본] 미 국무부, 일본 15년째 인신매매 2등급 국가에 지정 (15) 굿잡스 07-30 5400
2304 [일본] 한.일 전면전의 본질을 너무 모르는 일본놈들과 일부… (14) rt 06-02 5401
2303 [일본] 화장실테러 결국엔 한국인이냐?ㅋㅋㅋ (7) 성시리 12-04 5402
2302 [일본] 러시아 “수입 日자동차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4) 봉달이 04-06 5403
2301 [기타] 100만원 줄게..한국 여자 좀... (6) 슈퍼파리약 03-27 5403
2300 [중국] 중국 갑옷으로 소개된 고구려 갑옷 (6) 근초고왕 05-30 5403
2299 [중국] 중국에 한복을 전해준 우리 선조들.. (45) 막걸리한잔 07-20 5403
2298 [일본] 한류속의 한국과 일본, 앞으로 미래 관계는? (1) 레알미래인 03-21 5404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