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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9 13:41
[중국] 중국의 위엄
 글쓴이 : 무명씨9
조회 : 6,104  

- 인구 90% 아프리카 수준 빈민, 역 T자 구조 (칭화대 리창 교수발표 사회구성모델 , 미국 프린스턴 대학 청샤오눙 박사 UTD 심포지움 , 조지 프리드먼 발간물 )

- 실업율 20~25% 인간지옥 (원자바오 총리 중국발전고위층포럼 발표 , 베이징 과학기술대학 후싱더우 교수 발표 , 중국사회과학원 ‘인구 및 노동경제연구소’ )

- 중국 실제 성장률 -7%, 지방정부 대부분 파산, GDP 70% 이상이 철근, 시멘트 관련 건설산업, 중국 경제는 이미 파탄, 쇠퇴중 (홍콩중문대 랑셴핑 교수)

- 중국 수출 60%를 중국기업이 아닌 외자기업이 달성, 첨단기술제품(High-tech)의 수출은 90% 이상이 외자기업 몫 (중국 상무부)

- 중국기업 자체기술력 불과 0.03% , 실제 중국 기술력은 거의 외국기업 소유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

- 중국경제는 극소수 국유기업이 장악. 민영기업이 많이 존재하지 않아 평생 후진국 하층민 구조 (인바오윈 북경대 교수 발표)

- 중국 경제통계 대부분 조작, 날조 (리커창 中 부총리, "중국 국내총생산은 조작된 것", KOTRA '중국경제통계에 연연하지말것' 등등 거의 모든 언론이 다룬바 있는 유명한 사실)

- 중국 총 국가 부채 GDP 대비 최소 90% 이상 / 최대 150% (빅터 시 노스웨스턴대 교수)

- 삼극특허 (미국, EU, 일본 특허청에 모두 등록된 특허, 특허의 질적인 수준을 알려주는 지표) 세계 점유율 1%에 불과, 그마저도 대부분 중국내 외국인이 등록한거 (OECD 특허 통계)

- 세계최고기술 0개로 전무 (한국교육과학기술부)

- 지니계수(빈부격차 지표) 0.5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 (세계은행 추산), 공식적인 통계는 중국 공산당이 11년째 공개 거부  

- 중국 상위 0.4%가 국부의 70%를 독점 (보스턴컨설팅그룹 세계 부(富) 보고서)

- 지난해(2010년) 중국 전역에서 발생한 폭동 소요 사태 무려 18만건, 최근 5년 새 2배 증가 (쑨리핑 칭화대 사회학과 교수)

- 중국 부자들중 60%가 이민을 신청했거나 고려중 (중국은행 & 후룬연구소 '중국개인재산관리백서')

- 중국 20년내 자원 바닥 : 석유를 포함한 천연가스, 강철, 구리, 아연등 주요 자원의 총체적인 부족위기에 처할 것 (中 지질과학원)

- 중국 인구고령화 속도 세계최고 수준 : 노동인구 비율 2015년부터 감소, 가구 절반이 노인 가정 될것 (우위사오 중국 노령화위원회 부주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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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 12-11-29 16:58
   
다 읽은 다음 유게인거같아 다시 확인함 ㅋㅋ
레몬과즙 12-11-29 18:25
   
중국 유령도시 영상 보신분들은 다들 아실거임..
너끈하다 12-11-29 19:46
   
?? 깔껀 까고 인정할 껀 인정해야지.. 안 그럼 일본 우빨밖에 더 됨?? ㅡㅡ;;
일단 인구 90% 아프리카 수준 빈민 .. 인구 13억 중에 10억 이상이 아프리카 수준이라는데..
평균 월급 중소도시 30만원, 대도시 100만원정도이니 아프리카가 이정도 버는건가봄. ㅡㅡ;;
꼭 학자가 발표했어도 현지 사정도 모르고 발표한거면 에러같음..

실업율 20~25% 중국의 특성에 기인한거같음.. 예네들 영업집조 없는 사업자들이 많음.
어짜피 세금 안 내고 장사해도 되는데 굳이 내서 꼬박꼬박 돈 낼 필요없잔음.. (우리처럼 부가가치세 , 종합 소득세 계산 방식이 아니라 매달 벌든 안 벌든 얼마씩 내는 식임)

중국 실세 성장률은 인정 ㅡㅡ;; 졸라 개거품이 심한건 사실임.
떵떵 빈집 폭발적으로 늘어감. 그래도 그것도 다 경제성장률에 잡혀서 반영됨.

외자기업 이건 뭐 다 알던거고..

중국 경제는 극소수 국영기업이 장악.. 에 더해서 각 지방도시에 노다지 건물과 도매상가등도
거의 다 중국 지방 정부 소유임..

언론 조작 날조 개쩔음..

국가 총부채는 많지만 그 중 상당부분이 기술수입과 해외기업인수가 많음. 세계의 공장이라는
이미지는 아직 건재함 .. 그리고 우리는 2배아니던가??

모름

모름

모름

지니계수는 이미 폭동가능 수준이긴 한데.. 워낙 못살던 나라가 단번에 거지도 밥은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국민들 만족도는 상당히 증가함.

모름. 약간의 과장이 있는듯함.

소요사태가 18만건이라는건 모르겠고... 가끔 가두시위는 함. 근데, 절대 언론에 나오지 않음.
주로 남방 낙후지역에서 많이 생김.

모름.

천연자원 고갈은 뭐 전 세계적 문제임.

고령화는 선진국 개발도상국이 가진 공통된 문제임. 문제는 급격한 물가 상승에 비해 사회보장제도가
미흡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층이 속출하는거임. 공산당 당원이었던 사람은 매달 연금을 받고
의료보험혜택(대략 병원비의 70%)도 받지만 그 사람들도 그 연금으로 버거워하니 일반 평민은
더 힘들꺼고..
     
너끈하다 12-11-29 19:52
   
암튼 결정적으로 중국이 싫든 좋든 우리도 중국입김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거임.
우리가 10년전과 비교해봐서 식료품가격은 엄청 뛰었는데
왜 온라인 의류,잡화,식당 음식값은 비슷한지 생각해보면 됨.
당장 중국이 망하면 동남아시아로 가면 되지??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단 중국이 원자재랑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물류에서도 상당한 혜택이 있음.
또한 중국도 내수경제 발전에 주력하면서도 올 6월달인가부터
한국에서 완제품은 정식 수입외엔 다 막았음.
그 만큼 우리가 수출하는 제품중에 통계에 잡히지 않은 많은 제품이 중국에
수출되고있고 그 만큼 우리경제의 활력소인거임.
글쓴이 기분이야 알겠지만, 쩝..
     
너끈하다 12-11-29 20:00
   
그리고 첫번째꺼에서 통계에 안 잡히는 수입이 본 수입보다 훨씬 많을꺼임.
가령 예로 들면 공무원 월급은 국민들 눈을 피해서 달마다 25~40만원 월급이지만 연말에
2000% 보너스에 11시~1시. 3시~6시까지 일하고 칼퇴근임. 거기에 부수입으로
아우디 끌고 다니는 말단 공무원도 많음.
내가 아는넘 하나가 공상국에서 일하는데 연말에 들어오는 선물박스가 너무 많아서
종종 내가 가져가 썼음. 차가 아우디 A8  (지 이름으로 안 끌고 다님.) 
거기에 호텔이나 고급 음식점에서 로비도 함. 음식값도 다 정부 운영비에서 지원되니깐
아무대나 비싼데 가서 먹고 서명함 됨.
          
맘마밈아 12-11-30 00:03
   
그게 문제란 건데 자본주의가 잘 굴려가려면 청렴한 공무원은 필수인데 공무원 매수해서 사업하는 놈이 많아지면 자원분배의 왜곡이 심해지는거고 기본적으로 정부지출로 경제가 돌아간다는걸 증명하는것임. 게다가 말단이 저리 해먹으면 고위직은 오죽해겠음. 중국에서 고소득층은 대다수가 고위직 공무원임.
               
굿잡스 12-11-30 16:37
   
짱궈 현지 중대형 고급외제차들은 기본 소비력이 짱궈 관영차 용도죠.

즉 자국민 15억 저가 노동력 착취해서 번 세금을 관료들이 원만한 중견 나라 국방비보다 훨 많은 금액을 자신들 관영차량 구입과 유지비에 써는건 유명한 이야기임.

그만큼 아직도 짱궈는 봉건적 사회 구조와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우리처럼 공무원이 국민을 위한 봉사 서비스원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무슨 중세

시대 백성들에 군림하면서 세금을 지들 용돈정도로 생각함.(울 나라도 개중에

이런 무개념놈들이 한번씩 뉴슨에 나오긴 하지만. 판과 저변이 완전 다른 차원임)

참고로 관료 관용 차량 구입 소비력이 짱궈 중대형 자동차 소비시장에 상당한

몫을 합니다.

실제 일반 대다수가 소비할 수준의 자동차라는게 자국기업 브랜드로 제대로된

차량 테스트도 안거친 글자 그대로 사고 나면 종이박스처럼 찌그러지는 수준의 자동차를 소비할수 받게 없는 패턴임. 이건 마치 고질적으로 짱궈 저가 먹거리에서

희한한 불량 짝퉁 음식들이 판을 치는 현상처럼 고착화 된 소비패턴과

생산방식이죠.
은구슬 12-11-29 22:37
   
우리나라에서 귀족대우받는 백인마저도 중국가면 몸사려야 할정도로 자국우월주의에 빠져있는 중국이죠.
광개토주의 12-11-29 23:59
   
근데 오히려 이런것들이 중국에 약이 되지는 않을까 조금 염려되는데.

누군가의 단점이나 약점을 비웃으면.

비웃음당한 그 사람이 더 이상 비웃음 당하지않기 위해 유무형의 노력을 다 할것이고.

그렇게 중국이 외부세계의 비웃음을 자신의 발전을 위한 스승으로 삼는다면

중국에 대한 비웃음은 결과적으로 이적행위가 됨.

그렇다고 저 놈의 짱꼴라를 안 깔수도 없고.
소를하라 12-11-30 00:26
   
중국 한자녀 정책때문에 남녀성비 개판이라던데 140:100인가? 한다고 신문에서 본거 같은데 어디서 여자 수입해오냐? 80년대부터 시행했으니 이제 결혼 적령기인데 아프리카에서 수입하려나?

제발 동남아여자들 중국에서 수입해갔으면 좋겠다.
블랙맘마 12-12-03 04:44
   
중공의 위험.
chingchongchina 12-12-04 16:55
   
근데 짱깨들은 중국이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좆부심은 실로 대단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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