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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5 13:02
[중국] 30년 족보 연구 학자 - 끼나 귀화 성씨는 가짜 투성이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3,354  

이수건씨 한국의 성씨와 족보
 
혈연과 지연을 강조하는 우리의 뿌리 의식은 `족보로 대표되는 성씨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족보나 성씨가 상당부분 왜곡돼 있다면(?).
30여년동안 한국 성씨 연구에 매달려온 이수건 박사(69·영남대 사학과 명예교수·사진)는 최근 펴낸 신간 `한국의 성씨와 족보를 통해 이같은 가정을 구체적 물증을 통해 사실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서울대 출판부가 펴내고 있는 `한국의 탐구 25번째 기획물.성씨 연구에 있어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이 박사는 책을 통해 일반화된 성씨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을 강하게 거부한다.
그는 "한국의 성은 대부분 중국과 관계도 없으며 발생 과정도 판이하게 다르지만 중국과 동일시 하는 것이 잘못된 출발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 박사는 신라시대 박·김·최·정·손씨 등 9개성과 왕실성을 제외하면 대다수 성은 고려 초기에 만들어졌으며 몇몇 특수성을 제외하면 동성의 이본(異本)은 다른성과 같다고 강조한다.
그는 "조선초인 16세기 인구의 40%가 무성층이고 17세기까지 양반층은 10%에 그쳤다"며 "일부다처제 하에서 배출된 수많은 서얼들의 향방을 고려할때 문벌과 반상을 거론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양반의식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한국의 성씨와 족보를 통해 200여개를 넘는 성씨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또 그 왜곡 과정을 세종실록지리지의 `실지 등 문헌 연구를 통해 적나라하게 밝히고 있다.
한국 성씨가 거친 왜곡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조선조 뿌리를 내린 `유교의 영향을 우선 들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조선시대 역성혁명을 이룬 양반사대부의 대다수는 고려때 향리출신들이며 이들은 문벌의식과 신분적 특권을 강조하기 위해 족보 편찬때마다 향리 관련 자료를 폐기하고 조상과 본을 바꾸는 행위를 거듭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조선 후기로 내려올수록 후손 또는 신흥세력들이 족보편찬에서 본관을 바꾸거나 가계를 조작하는 일이 심해졌다는 것.이 박사는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성리학에 경도되어 선조때 만들어진 족보에 대해 진위 문제를 따지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려 한 비판의식도 이러한 성씨 왜곡에 한몫을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조사된 우리의 성씨는 274개에 본관은 3천435개 정도.
한자성의 종주국인 중국의 2천568성과 10만여개가 넘는 일본에 비해서는 적은 수다.
최초의 전국적인 성씨 자료인 조선초 `실지와 `여지에 나타난 성씨가 250여개 안팎인 것을 보면 조선조를 거치면서 성씨 자체는 큰 변화가 없었던 셈이다.
그러나 이 박사는 "1909년 민적법이 생기면서 비로소 전 국민이 성을 갖게 되었으며 당시 호적담당 서기가 한자의 획을 잘못 그으면서 생긴 희성과 본관도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
달인 - 짱개들을 섬기던 소중화 와 사대주의가 한민족을 짱개의 후손으로 전락시켜 버렸네요
자신의 조상이 중국에서 건너온 짱개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애들보면 넘 한심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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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12-09-25 13:27
   
조선시대 역성혁명을 이룬 양반사대부의 대다수는 고려때 향리출신들이며 이들은 문벌의식과 신분적 특권을 강조하기 위해 족보 편찬때마다 향리 관련 자료를 폐기하고 조상과 본을 바꾸는 행위를 거듭했다

-> 정곡을 찔렀네요. 조선을 지배한 사대부들조차 출신성분이 저런판에 -_- 일개 평민들은
노트패드 12-09-25 15:53
   
흠... 제 1대조께서 고려 향리 출신이시죠. 조선으로 나라가 바뀔 때, 관직을 얻어 올라갔구요.
그런데 그 이전 향리 자료는 폐기하신 모양. 기사처럼. 그런데 향리 출신이란건, 외교관으로 활동하셔서 세종실록에 기록 되어 있다는. ㅋㅋ
종손이라 핏줄이 명확한건... 뭐 다행이긴한데... 사고 팔고 하진 않았으니. -_-ㅋㅋ
     
아스트로 12-09-25 16:06
   
고려때 왕족 세습문벌귀족 빼면 사실상 지방사회 주도, 실질적 지배층이 향리계층이었으니까요
확실한 양반 자손이시네요.
투후 12-09-25 16:59
   
족보연구로 1/4선에서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방어하기도 쉽고. 이익이라고 밑에서 이야기 했구만

또 이러고 있구만...

일단 귀화성씨들 상당수가 귀화한 조상의 생몰연대가 명확한 경우가 많아서, 덮어놓고 아니라고 우기는건 시작부터 문제에 부닥치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사람들은 자기 조상을 미화할 뿐, 뿌리부터 통채로 바꾸려는 짓은 거의 하지 않는다는 일반적인 속성.

무엇보다도

족보를 부정하고 나면, 다른나라들 처럼. 유전자 연구로 넘어가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인의 최소 40%이상은 한족혈통과 다르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남는데

이건 어떻게 부정하려는 건지?

부계만 따지지 말고 모계로 따지자는 초딩도 있으나, 모계로 따져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지...

한국-일본 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O2b, O2b1 유전자를 해석할때

기원전 4세기 즈음, 대한민국의 유전적 조상들중 일부가 일본열도로 건너가 야요이인을 구성한 흔적이었다는

야요이인 구성이론은 철석 같이 믿으면서.

똑같은 방식으로 고대중국인들이 대한민국으로 넘어갔다는 화교들의 주장을 무슨수로 막냐고?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 는 속담이 떠오르는 구만...
     
꺼져쉐꺄 12-09-25 20:29
   
참 어이가 없다

짱꼴라에서 한국으로 성씨가 전파됬을까?

북방 유목 민족들이  짱꼴라들 통치하고 지배한 세월이 수천년인데

그럼 그 북방 유목민족들의 성씨도 짱꼴라들에게 퍼졌겠지

우리나라에서 넘어간 성씨는 없나? ㅋㅋ

뭐든 짱꼴라가 다 기원이야?

북방민족과 짱꼴라의 유전인자가 몇십 % 일치한다면

짱꼴라는 그냥 잡탕이지
          
투후 12-09-25 21:05
   
팩트가 있는데도, 딴소리 늘어놓는건

어이가 없는게 아니라. 그저 듣기 싫은 거겠지.

알타이족과 한족 유전자는 겹치는 부분이 별로 없으니(평균적으로 8% 수준, 그이하)

[북방민족과 짱꼴라의 유전인자가 몇십 % 일치한다면 ]

이런 논리는 성립조차 안하는 거고

다른나라들은 대한민국처럼 심각하지 않아.

문제는 민족유전자의 최대혈통이 한족혈통과 겹치는 대한민국이지...

그러니까. 족보에 나온대로 1/4만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혐한 방어에 유리하단 소리지.

이걸 보고도 못알아 들으니.........
               
mymiky 12-09-26 10:13
   
대체 한족의 정체성이 뭔데? 한족타령이야?-.-
민족 유전자의 최대혈통이 한족혈통이라는데, 한족혈통이 뭔데?
잡탕혈족 아닌가? ㅋㅋㅋㅋㅋ
중국인 스스로도, 북방한족과 남방한족은 아예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인정하는판에ㅋ
                    
투후 12-09-26 15:15
   
인류학을 모르는 이와는 토론 자체가 성립안하는 법 ㅎㅎㅎ

내가 말을 말아야지...

본인이 모르는건 자랑이 아니랍니다ㅎㅎㅎ 그냥 무식한거지요 ㅋㅋㅋ

자기가 잘모르는 분야는 참견하지 않는것이 에티켓이지요 ㅋㅋ

도서관 가셔야 할분 또 한분 늘어나셨네 ㅎㅎㅎ
                         
jacktherip 12-09-28 22:48
   
에혀,, 또 방구석에서 소설 쓰는군요,,,

한국인 40%는 한족 ,,,,???

o3 유전자보고 그런 거 같은데. 대충 발로 배우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죠
o3는 워낙 번성한 유전자 답게 하위 하플로가 많은데.
한족과 비슷한 하위 하플로가 거의 없습니다.

성이 김씨라고  다 김수로 후손이 아니죠,ㅡ,,;; 한심한 양반아
               
내셔널헬쓰 12-09-26 12:34
   
이 사람은 아무리봐도 화교 같습니다. 혐한 방어라니..짱꼴라들이 우리를 짱골라 후손이라는데... 맞장구 쳐주는군요~
짱골라 말에는 알타이 말이 많습니다. 알타이의 짱꼴라(우리민족 포함) 동네로 대이동이 있었다는 거고..우리말에는 우리가 차용한 한자외에는 짱꼴라 말이 없습니다.  우리 동네에 짱꼴라가 안왔다는 증거죠!
끼나 이 지방 저 지방에는 심지어 우리 풍속도 있다 합니다. 백제라는 지명도 많고..고려와 관련한 유적도 지명도 많던데... 이 모든 것이 짱꼴라들에게 우리 유전자가 간 증거죠!
                    
투후 12-09-26 15:18
   
모르는 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온라인에서 화교들이 한국혈통 가지고 중국계가 많이 섞였다는 비아냥을 못들으셨나?

그런것 없다는 주장에 그렇게 자신감이 넘치신다면. 본인과 내기라도 하실 의향 있으십니까?

아니면 어쩌실려고. 이리 자신감이 넘치시나? ㅎㅎㅎ
                    
내셔널헬쓰 12-09-26 16:09
   
아무튼 오스트로네시안 혼혈화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투후 같은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임. 민족 붕괴는 예정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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