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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4 17:32
[중국] [펌]중국조선족이 독립군 후손이라고 졸라 우기던 조선족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4,177  

1945 년 8월 14일 일본 제국주의가 무조건 투항을 선포하자, 8월 18일 소련은 동북항일연군과 함께 일본 보병 127사단과 싸워 연길시에 진주하였다. 연길시를 해방시킨 동시에 훈춘, 라자구, 왕청, 도문, 용정, 돈화를 해방시키고 8월 20일에 이르러서 전 연변을 해방시켰다.

당시의 조선족 인구를 보면 동북과 관내를 합친 총 인구는 216만이었는데, 그 대부분은 동북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광복 이후 100만여에 달하는 인구는 한반도로 돌아가고, 1947년 동북 지방의 조선족 인구는 110만 명으로 감소하였다. 일 제와의 싸움에 의해 중국으로 넘어왔던 자들이 다시 고향을 찾아 돌아간 셈이다.

그 러나 아직 해방된 걸 모르던 사람도 있었다. 지난 호에서도 잠깐 얘기했지만, 광복 직전에 일본군에 징집당했다가 소련군에 의해 포로로 잡혀 소련으로 끌려간 사람들 중 창씨 개명하여 입대한 조선인들은 일본인으로 오인을 받아 포로가 되어버린 것이다. 소련군은 타민족은 전쟁에 대한 죄가 없다고 풀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한족이나 몽고족은 모두 석방했다. 그러나 소련 말을 모르는 조선인들은 그런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통역도 없어서 전부가 일본인으로 오해를 받았다. 개중에는 일본인 포로 숫자를 채우기 위해 석방되지 않고 끌려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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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중국조선족이 독립군 후손이라고 졸라 우기던 조선족 색x 때문에... 중국조선족 이주사란 책을 다 뒤졌다.

위에도 나왔다 시피... 해방후 소련군에 의해서 만주의 일본인들은 싸그리 포로로 잡혔는디... 그중 일본식 이름으로 창씨개명하고 일본 앞잡이 짓꺼리 하던 색x들은 전부 소련군 포로가 되어 한반도로 돌아오지 못했다.



류은규의 중국조선족 이주사 내용 중-

정리하자면


1. 일제치하 시 약210만명의 재중조선족은 광복과 동시에 만주의 광복군과 함께 그

           절반인 100만명이 한반도로 돌아온다.

만일 현재의 재중조선족들이 정말 광복군의 후예였으면 어찌 광복의 사실을 모를 수

              가 있단 말인가?


2. 광복이후 연변에 주둔한 소련군은 일본인과 귀화(창씨개명, 일본군 영내거주)한 황

인종들은 모조리 포로로 잡는다. 당시 소련군은 포로를 많이 잡아 실적을 올리려고 혈

안이 되었었는데
여기서의 기준은 일본인 뿐 아니라, 일본식으로 귀화한 모든 황인종

(조선족, 몽골족, 만주족, 한족 등등)을 대상으로 했다.


여기서 또한번,    광복군의 후예라는   주장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일본식으로   창씨개명하고    광복군이였다는   주장이 말이 되는가?



결론은

현재 중국에 남아있는 조선족은

1. 광복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 광복군과 조금이라도 연관

이 있다면 불가능


2. 소련군에 포로로 수용되어 <---- 일제의 앞잡이들

3. 아예 한반도로 돌아올 뜻이 없는 사람 <--- 영화 '놈놈놈'에서 나

오듯 죄를 짓고 만주로 도피하여 한반도로 돌아올 수 없는 인간들...




이 세가지 유형이었다.



그런데, 과거 조국이 힘들고 가난하며 어려울때는 외면하고 오히려

매국했던 부류들이

이제 대한민국이 살기좋아지니... 슬슬 기어들어오면서...

한국인들이 자신들을 대우하지 않는 다고... 적대하며

자신들을 독립군의 후예라고 주장하니..
매국노들의 행위에 분노

를 금할 길이 없다.


@
6.25전쟁에 중국군 최선봉으로 참전해서 한국군을 상대로 총질하

던 사람들이 바로 조선족부대였다는 사실.. 그 조선족들이 지금 한국

에 들어와 동포라는 말을 하며 한국인과 동등한 권리를 내놓으라고

시위.

@
심지어 북한군 참전인가 중공군 참전 증거를 내놓으면서 한국에 보상해달

     라 gr거리던 조선족 노친네도 있었음.



==  이런 현실을 알려하지 않고 온정주의 눈물방송에 마음을 빼앗겨

         일편단심이 되버린 한국인들이 많다는것이 함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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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12-06-04 17:35
   
이젠 여기 분들 대부분 대충은 아실듯...
미소줌 12-06-04 18:11
   
조선족에 대한 판단은 이미 종결.....

끄ㅡ읏..
동남민국 12-06-04 18:46
   
요즈음 한국노친네들도 조선족에 대해서 다 파악하고 있던데....

파악안하려고 발버둥치는 것들은 재계와 여기에 엵인 정계뿐..
각시탈 12-06-04 18:50
   
조선족 에라이 퉤퉤~
티미한넘 12-06-04 21:33
   
뭐 요즘 문제가 많은 조선족때문에 흥분하시는것에 대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조선족들이 모두 배신자고 광복회나 독립운동과는 상관없다라고 생각하시는것도 잘못된거라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윤동주시인을 보더라고 윤동주 시인의 가족들이 한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가족들을 이끌고 연변지역으로 이동하여 계속 독립운동을 도왔던것은 너무나도 잘알고있고 그 당시 학교등을 세워 민족교육을 이어나간것도 사실입니다. 지금현재 문제가 많다라고 사실까지 무시하시면 안될듯요 저도 학교 국사시간에 교육받기를 많은 독립군 가족들이 일제의 박해를 피해 연변지역으로 많이 피신했다라고 배웠으니깐요. (뭐 그당시야 간도자체가 한국땅이였으니 ㅎㅎ)

좀더 냉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사회속에 있는 일제청산이 빨리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그당시 독립운동하던분들은 가족 전체가 박해받아 지금 후손조차 남아있지않은 경우도 많은 지경이니 ㅠㅠ
물론 그분들 영화보자고 독립운동을 하시지는 않았지만 우리들이 그것을 밝혀내서 기억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전에 어떤분이 가족전체가 독립운동을 하던 가족에 대해 글을 쓰신게 있는데 지금 그분들 후손은 아직까지 명맥조차 끊어져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안타깝습니다.
우파 12-06-04 21:53
   
실제로 만주에 있던 사람들은 조선말기에 넘어와 정착한 사람들이거나 범죄를 지어 쫒겨나온 사람들이 대부분.
만주지방이나 중국전역에 퍼져있던 독립군들은 해방후에 한국으로 돌아옴.
독아온 독립군들은 남북한에 걸쳐 요직에 앉거나 남북한에서 활동하게 됨.

범죄를 지어서 넘어가 살았던 사람들, 일제의 이주정책에 넘어간 사람들, 조선말기에 넘어가서 정착한사람들.... 그리고 고려공산당세력은 중국에 남음.
고려공산당은 조선공산당(북한)이 아닌 중국공산당에 흡수됨. (독립은 개뿔)
후에 조선족은 자치권을 위해 **중공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함 (북한군 아님,7-8만명)
그리고 댓가로 조선족 자치구를 얻음.
그들이 한국을 조국으로 여기고 친한국적인 정서를 갖고 있으면 모르겠으나 조선족들은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칭하고 심지어 한국인들을 멸시함.
우리를 경멸하고 멸시하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특혜를 주고 감싸줘야 할 이유가 없음.
우리도 이제 그들을 놔줘야 함.
방사능몽키 12-06-04 22:23
   
조선족은 멸종시켜야 할 대상일뿐
mymiky 12-06-04 22:44
   
아니, 정말-.-
심지어 북한군 참전인가 중공군 참전 증거를 내놓으면서
한국에 보상해달라 gr거리던 조선족 노친네도 있었음. -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었나요. 어이없다. 정말;;;
슬라이 12-06-05 03:12
   
좃족은 우리의 적이다
파스포트 12-06-06 06:28
   
그런 종자들이 동란때  모택동  앞잡이가 되 총알받이로 참여햇겠수?
mischef 12-06-08 08:03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 비자발급 엄격했음 합니다!! 해외에서 공부하고 와서 보니깐 나라 완전 개판인듯! 온전신 조선족들이 판을 치냐......한국인으로 귀화를 하던지 아니면 자기들 나라 중국가서 살던지....한족보다 더 민폐형인거 지들이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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