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조선족의 어떤 점이 한국에 잘못 됐다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내가 만난 조선족은 모두 중국의 이질적인
환경에서도 자기 문화지켰고
우리나라 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고
사회적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었죠
나같은 경우 89년도 부터 적수공권으로
(이렇게 말하면 또 조선족쓰는 말이라고 모함 하겠군 쓰다 입맛이)
중국에 들어가 중국인,
조선족과 사업하며
그들로 부터 같은 동포로써 큰 도움을 받아
사업도 성공하고 큰돈도 만졌습니다.
사실 초기 중국에가서 저처럼 조선족과 사업을 해 큰돈 번 사람도 적지 앟거든요
그래서 90년대 중반 까지는 정말 한국서민에게는 큰 기회의 땅이였습니다.
오히려 그돈을 한국에 가지고 와서 대기업상가에
투자했다가 거의 사기 당한 꼴이 됬지만...
각설하고
여기 가생이 유저는 전혀 나와 감정이 다르고
조선족이 나쁘다고 하니
도데체 뭐가 나쁘고 뭐가 잘못되었다는 것인지
진지하게 실제 경험이면 더 좋고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정말 조선족이 그리 잘못된것인지 객관적으로 검증을 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뭐 그저 쌓인 스트레스 욕으로 풀겠다거나 그저 이유없이
매도하는 글은 사양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