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11-05 13:38
[중국] 다채로운 중국 문화중 하나로서 소개된 한국 문화
 글쓴이 : 인디고
조회 : 4,692  




이런 미친....

정부는 뭐하나

대처 안하고

재네들 논리대로면 우리가 지네 소수민족이야?

지금도 이런데 나중엔 대한민국을 중국에 흡수하려 들지도

우리도 티벳처럼 될려나

정부야 대책좀 세워라  재테크만 하지말고 이.....신발넘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줄리엣 11-11-05 14:00
   
엄연히 조선과 고려는 당시에 다른 나라 아니었나요???심각하네...
     
ㅁㄶㅍ 11-11-05 15:18
   
ㅋㅋㅋㅋㅋ
그럼 지금의 중국은 춘추전국시대에 모두 다른 나라였으니 중국을 쪼개어 먹어도 할말없겠군.
쿠르르 11-11-05 14:22
   
몽골도 같은일을 당하겠죠...

티벳도, 신장도...엄연히 1950년까진 독립국들이었는데..
통 큰 한국 11-11-05 14:48
   
현재 한국의 탈민족주의 지식인, 진보언론은
"20세기 초까지 한반도인에게 민족의식이 없었다"
"민족은 20세기 후반 군사정권이 학교교육으로 국민에게 세뇌한 개념"
"고구려, 발해, 고조선을 한국사에서 떼내야 한다"
"통일만이 한반도에 최선의 길은 아니다. 영구분단을 기정사실로 인정하자"
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영토중심사관 논리대로라면 고려 수도인 개성 평양이 한국영토에 없으니
고려사도 한국사에서 떼내야 합니다.
그럼 Korea라는 국명도 국적불명이 됩니다.
한국 지식인 정치인 자본가들은 통크게 한국의 역사, Identity를 몽땅 팔아넘기는 현실에서
전통의상 가지고 중국 욕하는 것은 째째합니다.
탈민족주의로 생각해보면, 한국에 고유한 전통문화가 있나요?
     
한국사랑만… 11-11-05 17:46
   
이런 댓글달려면 로그인해서 하슈~
     
헤밀 11-11-06 01:55
   
어느 사람이 그럽디까?? 한번 가져와 보시지??
뭘꼬나봐 11-11-05 19:53
   
조선족과 함께 엮는구나,,
곰돌이 11-11-05 22:47
   
서명 참여하세요

망국적인 "인종차별금지법"을 타도하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3508
oOoMMmm3 11-11-06 02:04
   
한글도 지들꺼라고 하겠네ㅡㅡ. 그냥 아시아 대륙이 다 니네거라고 하지 왜?ㅡㅡ
월하낭인 11-11-06 02:18
   
- 조선족 의상이 아닌듯 한데..
  북한 한복보다도 남한 한복과 가까와 보입니다.
 (북쪽과 남쪽 차이가 있었더랬죠.)

- 중국이 망하긴 망하려나 보군요.
ㄴㄹㄴㄹ 11-11-06 05:06
   
오히려 반대로 생각할 필요가 있는거 같은데요.
어차피 조선족이 있는 이상 우리 문화가 중국 소수민족 문화중 하나가 되는거도 사실입니다.
동시에 우리 문화이기도 하구요.

이걸 부정적인 측면만 생각하시는데
반대로 중국이 저렇게 홍보하는동안
우리도 우리 문화를 한국문화로 홍보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더불어 연변의 조선족도 우리 민족이라는걸 알리는거죠.

어차피 중국문화홍보던 한국문화홍보던 어느 한쪽만 접한 사람은
그쪽으로만 알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양쪽을 모두 다 접한 사람은 "어? 저거 한국문화라던데 왜 중국에도 소개하지?"
혹은 그 반대도 생각하게 되겠죠.

즉 이 사람들이 보기에는 조선족이 거주하는곳이 한국이 빼앗긴 땅으로 볼 여지가 생긴다는겁니다.

티벳사태때문에 중국소수민족 문화로 티벳을 소개해도
보는 사람은 티벳이 중국에 강제로 지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그게 중국문화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선족으로 한국문화를 끼워팔기를 한다면
한국문화의 홍보를 더해서 왜 한국문화인데 중국문화로 소개하나 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어야한다는거죠.
그렇게 만들면 아무리 중국문화로 소개한들 티벳의 경우처럼 중국문화로 생각할 사람 없습니다.
     
인디고 11-11-06 14:53
   
그게 바로 정부가 할 일이라는거죠
가생의 11-11-08 21:08
   
아.. 조선족이 중국인인이상..... 피해갈순없을듯.. 무슨 방법없을까나
귀찮 11-11-14 10:09
   
ㅅㅂ 욕이튀어나오네 ㅡㅡ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96
3269 [중국] 헝가리의 타민족선호도조사 (6) 투후 06-29 1650
3268 [다문화] 다문화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보수 또는 우파라고 부… (2) 사노라면 06-29 1865
3267 [일본] 일본의 과거 (9) 무명씨9 06-29 3592
3266 [일본] 일본 야쿠자 (1) 무명씨9 06-29 3099
3265 [다문화] 오늘 허영만 화백의 말무사를 봤는데... (4) 내셔널헬쓰 06-29 2587
3264 [중국] 그들에게 식인행위는 일상이었습니다..! (11) 댜블로3 06-29 4560
3263 [일본] 한국의 성공? 일본 반응!! (10) 심청이 06-29 4276
3262 [다문화] 다문화 인식개선 동화 2종 발간 doysglmetp 06-29 2078
3261 [다문화] 청소년 다문화 세뇌교육 doysglmetp 06-29 2267
3260 [중국] 인육게이트의 감춰진 전말과 최종결론 (6) 적색츄리닝 06-28 7320
3259 [중국] 개고기는 한국이 원조(?)라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 (10) 투후 06-28 1068
3258 [중국] 아직 사라지지 않은 만주어 (2) 심청이 06-28 4259
3257 [기타] 지금 미국은 중산층소득이 계속감소하고있습니다 (12) ㅉㅉㅉㅉ 06-28 2884
3256 [다문화] ‘양파’ 이자스민, 거짓말 또 탄로나 (8) doysglmetp 06-28 9769
3255 [중국] ‘중국’이라 부르는 순간, 스스로를 ‘오랑캐’라… (13) 내셔널헬쓰 06-28 2887
3254 [다문화] 초등만화책,매매혼, 불법체류자, 외국인노동자 미화… (4) doysglmetp 06-28 3079
3253 [다문화] 떼돈을 벌겠다고 한국으로 몰려오는 아시아인들 doysglmetp 06-28 2448
3252 [다문화] 불법체류자 5계명~~~~~~~~~~~~~~| (2) doysglmetp 06-28 2297
3251 [다문화] 2014수능,베트남어추가,제2외국어 (1) doysglmetp 06-28 2045
3250 [다문화] 이주여성 친자녀 없어도 기초생활 보호받을 수 있어 (1) doysglmetp 06-28 1954
3249 [일본] 왜구에 관한 일본역사 교과서에 설명내용. (11) 바람꽃 06-27 5909
3248 [중국] [펌]인육관련 글 (2) doysglmetp 06-27 3017
3247 [다문화] [펌]오늘 들은 소식입니다. 경남진주 한일병원옆 강… (4) doysglmetp 06-27 3710
3246 [다문화] 다민족 혼혈국가가 되고 doysglmetp 06-27 2077
3245 [기타] 연변족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해충 사바티 06-27 2182
3244 [다문화] '아무리 그래도 조선족도 동포야'에 대한 반… (6) 81mOP 06-27 2087
3243 [다문화] 아무리 그래도 조선족도 동포야 (16) 덩달이 06-27 177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