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3-08-22 14:26
[한국사] 공험진을 반박할수없게되자 학계에서 뿌리는 요상한 지도
 글쓴이 : 금성신라
조회 : 1,349  


실처럼 가느다란 회랑으로 고려와 공험진을 연결한다 ㄷㄷ
현재 학계에선 이것을 고려의 강역이라 주장하고 위키를 점령함 ㄷㄷ

도데체 학계는 무슨 일을 벌이고있는것인가?

취업이 불가한 것들이라
툭하면  정치판 기어나와 기웃대거나
그것도 안되면  줄서서
나랏돈 빼먹는데
 순번 때문에  이런짖 하능가?

동서고금 이런 매국노는 찾아볼수가없다




병법에서  한놈이 길목을 지키면 1만의 군사도  막는다던데ㄷㄷ
저기가 딱  길목인데 병법도 모르고 조상들이 영토를 저렇게 관리했다고?

회랑이 좀더 가늘면 공험진은 맹지가된다
이러다 조만간 항공기타고 병참을 보급하고  영토관리했다는 주장이 나올듯 ㄷㄷ

영토는 방어를 위한 종심이란개념이  있고 종심이 좁으면 한번 슬적 밀어도  즉시 뺏긴다
저 그림은
학계  역사매국노것들이  무엇인가를 지독하게  타협한그림이다

정치가 불안한 부족국가를 상대로
외교적 약속은  불가능하다

 추장이 통치하는 여진 부족국가들과 고강도 분쟁이 수백년 지속된 지역에서 저런형태의 영토는  현실에서 존재할수 없다

심지어  공험진은 고려망하고  조선건국후까지  조선령이다 ㄷㄷ

즉 수백년후 까지 보전했다는것은 종심이 두텁게형성된 육로연결 있었다는 뜻임
조선 세종때도  공험진을 관리한 기록이있다


추가글
  위지도를 본적없다 하길래  위키에 걸려있는  자료  캡처 추가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auder 23-08-22 22:33
   
관련내용은 나무위키에도 수년전에서 본것같은데 저정도 기형적인 지도는 본적없네요.
     
금성신라 23-08-23 00:21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B%B6%81_9%EC%84%B1
지금 위키백과 상단에 걸려있습니다.  화교나 중국인 유학생의 소행이라 볼것인지
학계의 부역자들의 소행이라 볼것인지
실로 매국적행태입니다.
나유키 23-08-22 23:00
   
혜성같이 나타나 단비같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학계가  자본주의 세상에서 대부분이 무관심하다보니 답답한면이 많은 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뜻있는 분들끼리라도 의견교류가 많아져서 잘못을 바로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수무량 23-09-21 13:38
   
저 지도에서 원 설정 고려의 경계부터 질못된 것은 천리장성이라고 후대가짜사학자들이 이름붙인 장성의 위치임. 저런 장성은 전세계 어느나라에서 없는 능선을 가로지르는 성벽... 미치지 않고서야 저렇게 장성을 쌓지 않음.
저 장성을 고려의 영토경계로 설정했으니.. 되지도 않는 이상 지도가 나오게 된 것.
 
 
Total 19,9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937
3137 [한국사] 광해군의 측근 김개시의 권력으로 보는 , 조선시대 … (3) mymiky 05-29 1343
3136 [기타] (18) 호성성님 02-15 1342
3135 [일본] 일본 "전쟁하는 군대"…사상 최고 방위예산 블루하와이 01-24 1342
3134 [기타] 중국, 관변 댓글부대 '우마오당' 군사조직화 … (3) 두부국 06-29 1342
3133 [한국사] 낙랑군이 평양에서 요동으로 옮겨졌다? 교치설 반박 … (5) 식민극복 06-28 1342
3132 [한국사] 여진족과 발해유민 악연 정리(약간의 비속어 포함) (1) history2 03-08 1341
3131 [한국사]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2) 빠가살이 07-10 1341
3130 [한국사] “고구려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은 中 요양” -서울신… (14) 히스토리2 05-17 1341
3129 [한국사] 식민사학과 유사역사학에 대하여 (4) 얌얌트리 12-24 1341
3128 [한국사] 요택 : 소택지(늪&습지)에 대한 전향적 이해 감방친구 09-26 1341
3127 [한국사] 낙랑국에 대한 북한의 학설 윈도우폰 12-24 1341
3126 [한국사] 중국 산서성에 있었던 고구려 신성 (7) 영종햇살 05-09 1340
3125 [기타]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꺼내보도록하죠. (4) 덤벨스윙 02-08 1340
3124 [한국사] 낙랑의 위치에 대한 소고 (7) 북명 06-09 1340
3123 [기타] 고구려 vs 로마 한다면 (9) 인류제국 09-04 1340
3122 [한국사] [가설4] 고죽국과 기자조선 (3) 윈도우폰 12-09 1340
3121 [한국사] 경대승과 정여립 트렌드 11-09 1340
3120 [한국사] 벼 재배 기원은 한반도였다(1만 5천년 전 소로리 볍씨… (42) 수구리 12-11 1340
3119 [다문화] 졸라걸~~~네가 토론을 원하면~ (4) 초안 01-05 1339
3118 [다문화] 다문화 복지 지원 정책에 대한 시각차. (1) 행복하자 05-02 1339
3117 [기타] 밑에글에 관해 (6) 새연 10-06 1339
3116 [기타] 한국사 왜곡의 그림자 (2) 막걸리한잔 10-09 1339
3115 [한국사] 환빠님들 연나라 명도전은 어떻게 설명하시려고.. (29) 프로이 06-15 1339
3114 [한국사] 환단고기의 역사성과 사학사적 의미 (이덕일) (11) 마누시아 06-22 1339
3113 [한국사] [도재기의 천년향기](1) 중앙박물관 수장고 가보니 (1) 러키가이 01-05 1339
3112 [한국사] 백제의 시조는 누구인가? 보스턴2 09-05 1339
3111 [일본] 고대 왜인이란 (2) 윈도우폰 03-05 1339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