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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1 16:49
[한국사] 노걸대 실로 놀라운 발음기록 ㄷㄷ
 글쓴이 : 금성신라
조회 : 1,073  


청어노걸대 몽어노걸대 한글은 북방민족의 발음기록을 위해 고안된 문자 ㄷㄷ 성조따위 없는 북방언어라 한글표기 그대로가 당신의 발음 그대로 이보다 더 완벽한 당시 발음기록은 있을수없다 ㄷㄷ 청어노걸대 기록만으로 최종병기 활 , 남한산성등에 나오는 여진족 대사를 완벽히 복원함 몽어노걸대(蒙語老乞大): 몽골어. 총 8권 8책이다. 조선 영조 17년(1741년)에 당시의 몽학관(蒙學官)이던 이최대(李最大)가 노걸대의 내용을 몽골어로 바꾼 것으로, 조선사역원(司譯院)에서 처음 간행한 것이다. 2007년에 몽골 대통령 영부인이 이 책을 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 청어노걸대(淸語老乞大) : 청나라 초기의 만주어를 기록한 만주어 교본. 총 8권 8책이다. 조선 숙종 6년(1680년)에 최후택(崔厚澤) 등이 최초 저술하여 1704년에 조선사역원에서 청어총해(淸語總解) 4종 20권의 일부로 처음 간행한 것이다.



내 조선왕경서 왔노라 <---  이 문장은 원래 내 고려왕경서 왔노라를  조선때 바꾼것이다.
즉 편찬시기는 최소 고려시대인것이다. 
그런데  한글표기는 조선때부터인데 고려왕경서 왔다니  ㄷㄷ
 노걸대는 한글이 없던 시절부터 있었다고 추측할수 있고 어쩌면 한글이전의 과도기적 표음문자또한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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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23-08-21 16:59
   
한어(漢語) 조차도 한글로 문제없이 표기를 했는데 왜정기를 거치면서 한어의 封, 爾, 落을 표기할 수 있게 하는 글자들이 사라져서 지금에 이르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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