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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1 08:16
[한국사] 동아게에서 하고싶은 것
 글쓴이 : 하이시윤
조회 : 1,066  

먼저 단군조선(추방사회에서 국가로의 전화)과 단군조선의 붕괴후 열국시대 형성까지는 윤내현교수에 의해 전체 틀에 대한 논증이 되었다고 봅니다. 남은 것은 세부적인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개별적인 논증작업이고 강단사학자 일부와 재야사학자들에 의회 수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는 복기대교수와 복기대교수가 소개한 중국고고학자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습니다. 

두번째, 열국시대로부터 5세기까지의 연구는 기존에도 많았지만 대담한 가설을 통해 삼국사기와 삼국지, 후한서,일본서기,광개토대왕비문 사이의 통일성을 밝혀낸 김상교수(가생이 닉네잉 홈사피엔스)에 의해 대강의 틀은 완성되었다고 봅니다.
6세기이후는 기존연구들이 너무나 많고 비교적 명확하기에 고려와 조선의 북변에 대한 연구(복기대교수와 고조선연구소)가 추가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픈 일은 먼저 마지막 빙하기가 물러난 이후 즉 1만년전부터 동아시에서 국가체제가 성립하기 시작한 5천년 사이 기간에 대한 자료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기후, 생산활동, 교통수단, 인류집단의 이동 기타 등등. 
이를통해 한국사전개 이전시대 동아시아 선사시대의 복원작업을 통합해보고픈 것이죠.  지리적 범위는 중국동해안부터 산동반도를 넘어 지금의 하북성, 요서, 요동평원, 송강평원 삼강평원 연해주, 한반도, 일본열도가 대상입니다. 전 이 지역들이 우리민족을 형성한 인류집단의 이동이 마무리된 지역이라고 봅니다.

이를 통해 일만년전부터 5세기에 이르는 한국사의 체계를 세워보고 싶네요.  너무 거창합니다. ㅎㅎ 하지만 해보고는 싶은데 먹고살기에 바빠서 죽기전에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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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23-06-12 03:27
   
"마지막 빙하기가 물러난 이후 즉 1만년전부터 동아시에서 국가체제가 성립하기 시작한 5천년 사이 기간에 대한 자료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기후, 생산활동, 교통수단, 인류집단의 이동 기타 등등. "

이 연구를 하려면 환단고기나 부도지를 참고 해야 할 텐데요?

단군신화에서도 나오듯이 환웅이 어떤 사회집단에서 나옵니다. 이 고대사회를 시베리아로 보는 것 이고요.

이 시베리아 지역의 문화가 샤머니즘이고 이게 한단고기와 연결되죠.

요새 제기되고 있는 금척에 대한 설을 풀자면...

신라 건국 신화에 박혁거세가 금척을 가지고 왔고 이 금척을 묻었다는 곳도 있죠. 그리고 이성계는 꿈에 금척을 받고 조선(=신라)을 건국하였다는 내용도 있고 거기다가 정도전을 이를 기념하여 금척무라는 춤을 만들어 공연 하였다고 실록에 나온다죠.

이 금척은 복희 / 여와의 그림에 나옵니다. 복희/ 여와의 그림에선 콤파스와 금척이 나오는데 이게 프리메이슨의 심벌이죠. 복희 / 여와의 후손이 황제이고 황제의 후손이 소호금천 이며 소호금천의 후손이 김씨죠. OK?

프리메이슨은 기본적으로 샤머니즘 단체입니다. 당연히 우리가 아는 고등종교 집단에 탄압을 받는 거고요. 비록 이 프리메이슨의 기원이 유태인이지만 그 이전의 기원은 한단고기에서 나오는 색족(=스키타이)이에요.

한단고기만이 아니고 그리스나 러시아 그리고 중앙아시아 민족의 고대사에는 어떤 강력한 유목국가가 있었다는 내용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이걸 북극(즉 해가 지지 않는 곳의 나라)에 있었던 종족의 나라라 보는 것인데 이게 시베리아 지역이고 스키타이라 보는 거에요.

그리고 이 스키타이 그 중에서도 시베리아 지역의 제사장 계급의 인물들이 신라의 지배층이 되었던 거죠. 당연히 신라의 금관이나 금척 그리고 기타 유물들은 시베리아 샤먼의 풍습이 그대로 나와 있고요.

이들이 단군 이전의 환웅과 환인이 있었던 우리가 말하는 환국 유럽인들이 말하는 하이퍼 보르시아 또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이고요.

그런데 본인은 이런 내용을 싫어 하지 않나요?
     
하이시윤 23-06-22 14:06
   
충분한 연구자료가 있는데요?
안찾아보셔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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