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3-04-23 10:34
[한국사] "책보고"같은 유투버들 영상내용을 신뢰하는 분들께
 글쓴이 : 하이시윤
조회 : 1,975  


이렇게 연구하고 주장해야 그 가설을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지명변화에 대한 시계열적인 분석도 같이 수행되어야 합니다.

어차피 프로든 아마츄어든 역사연구가들은 기존의 가설과 이론의 검토를 바탕으로 사료와 유적(유물)을 통해서 자신만의 가설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 가설을 신뢰할 수있으려면 캡춰본에 나오는 작업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않다면 조회수팔이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구르 23-04-23 14:37
   
간단합니다. 합리적인 지적과 비판을 받았을 때 반론을 하면 설로 인정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다면 설은 즉시 폐기되는 셈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명칭을 끼워맞추고서 주장을 하거나 황충(메뚜기)이 창궐하는 곳은 중원 대륙이라며 신라와 백제를 거기다 옳겨놓고 우리와 비슷한 풍습이 있다는 이유로 영토를 확장시키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러한 반론이란걸 할 줄 모르고 그러면서도 계속 같은 주장을 떠들어대서 다름 아닌 날조와 선동을 자행한다는 점이니 식민사학 추종자들에 못지 않은 범죄자들입니다
     
하이시윤 23-04-23 19:50
   
맞습니다
          
파스크란 23-05-30 14:02
   
맞긴 뭐가 맞아요 ㅋㅋㅋ
     
파스크란 23-05-30 14:02
   
그래.. 너는 계속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렇게 살어라
사서 원문 아무리 써놔도 니 생각하고 다르면 죽자고 안보더만 ㅋㅋㅋ
하긴 그러니까 윤석열 같은거나 찍었겠지 ㅋㅋ
스파게티 23-04-23 17:18
   
김상tv님 댓글처럼  언제 어디서 누가  이것을  완벽히 알면

지금 이런 논쟁차제가 없었겠죠

이나라 기록이  남은게 적으니  저 유투버는  과거 중국지도의 지명으로 말하는거구요
     
하이시윤 23-04-23 19:51
   
그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얘기죠.  윤튜브나열 누구나 할수있죠
얌얌트리 23-04-27 01:46
   
결국 사료와 유적이고 사료는 1차사료가 중요한거겠죠.  제가 보기엔 책보고는 1차사료에 충실함.
     
하이시윤 23-04-27 11:07
   
하나도 안충실함. 책나열에 불과함
     
위구르 23-04-27 17:51
   
얼마나 색안경을 두껍게 썼으면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그 놈이 '1차사료에 충실'했던 사례를 가져와 보십시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gleamkim&logNo=222887898228&categoryNo=&parentCategoryNo=889&from=thumbnailList 이 사람만큼 한다면 그렇게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이시윤 23-04-30 08:38
   
예를들어줘도 역사게에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 많네
유위자 23-05-04 18:31
   
태평양같은 폭포수를 소주잔에 담으란 격이니~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는 법이오~ 님의 무지와 근기를 탓하시오~!
     
위구르 23-05-04 23:25
   
이런 치매환자가 비명지르는 듯한 소리는 제발 근거를 대고나 지껄이시길 바랍니다
alskla9 23-05-13 12:47
   
이런 당연한 말을 여기선 '유물론'이라며 부정함
그냥 지능의 문제인듯
지능이 떨어지니 추론이나 이성적 사고가 불가능하고
'믿음'의 영역에 빠져버림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70
299 [기타] 검정고무신 속 특이한 옛날 먹방&문화 관심병자 03-18 1435
298 [한국사] 고조선이 이후 등장한 국가들보다 영역이 넓었던 이… (1) 하이시윤 03-21 1699
297 [한국사] 기자동래설ㅡ문헌기록과 부정설 하이시윤 03-24 936
296 [한국사] 기자동래설ㅡ긍정설 하이시윤 03-24 945
295 [한국사] 기자동래설ㅡ윤내현 기자신고 요약 하이시윤 03-24 1142
294 [한국사] 기자동래설ㅡ종합 (5) 하이시윤 03-24 1437
293 [한국사] 지도로 보는 고조선 기자국 위만국 한사군 위치(윤내… (1) 하이시윤 03-26 2178
292 [한국사] 춘추 전국 진 서한시대 요수의 위치 (6) 하이시윤 03-14 1250
291 [기타] 실록에서 찾아낸 아무도 몰랐던 황희 정승의 진짜 모… 관심병자 04-02 2325
290 [한국사] 고구려 장안성,동황성 위치 지도 (14) 파스크란 04-12 2242
289 [한국사] 조선과 명나라가 삭제한 고려의 진동행성(鎭東行省) … (1) 구르뫼 04-19 2559
288 [기타] 한국의 다양한 보검들 관심병자 04-22 1863
287 [한국사] "책보고"같은 유투버들 영상내용을 신뢰하는 분들께 (13) 하이시윤 04-23 1976
286 [한국사] 우리나라가 한번도 외국을 침공하지 않았다는 사람… (15) 천의무봉 04-23 3045
285 [일본] [한청일삼국지도] 독도 논란 종결! 1894년 일본제작 지… 유위자 05-04 1720
284 [기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는 가짜? 진짜 고구려 땅… 관심병자 05-14 1048
283 [기타] 역사팩트 - 칭기즈칸은 대조영의 후손이 정말 맞는 … 관심병자 05-14 1188
282 [기타] 고조선, 고구려의 최대 영토 ; 중국문헌 분석을 통한 … (1) 관심병자 05-14 1649
281 [기타]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22회ㅣ고려 국경 조작사3 관심병자 05-15 917
280 [기타] 세상에 나제통문이 어딨나! : 아직도 떠도는 대표적 … 관심병자 05-16 1130
279 [한국사] 고구려 아작낸 관구검 능력치 (7) 피테쿠스 05-17 2205
278 [기타] 단군을 부정하고... 이번엔 전라도를 팔려고 (1) 관심병자 05-20 1312
277 [기타] 고구려 건국 시기 잡설/가설 (2) 관심병자 05-20 1448
276 [기타] 실수로 안 그린 독도, 이번에도 실수일까? 관심병자 05-23 1270
275 [기타] [한국통사] 중국 장개석 고향에도 백제가 | 백제 부흥… 관심병자 05-23 1349
274 [중국] 중국의 정체성 (4) 하이시윤 05-25 1689
273 [기타] 살아있는 백제는 죽이고 멸망한 마한은 살리고 관심병자 05-26 1247
 <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