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를 역사연구의 전거로 사용하느냐는 역사학자들간의 합의의 문제다. 나는 역사학자들이 환단고기에 대한 비판적 연구를 통해 인용할 부분과 그렇지않은 부분을 가려내 대중들에게 선포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데 환단고기 신봉자들 보면 지나친 논리확대로 인해 한민족만 우수하다고 다 뒈져야한다는 위험한 논리를 함부로 전개하는 자들이 많다. 꼭 나찌들 같다. 나찌들처럼 언행한다. 아주 위험하다.
우리가 원하는건 식민사학을 극복하되 과학적근거를 바탕으로 하자는.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과학적 근거가 존재한다. 식민사학자들은 그런 것을 무시하고 학연에 따른 가설만 중시한다. 그래서 식민사학이 온존하며 큰소리치고 있다. 하치만 윤내현교수 등 합리적인 역사학자들은 식민사학을 대체할 새로운 한국사 체계를 열심히 만들고 있으며 문성재박사등 합리적 재야사학계도 마찬가지로 연구하며 발표하고 있다. 이들을 응원해야한다.
정치적 목적으로 혐중을 조장하여 끝내는 나찌적 사고방식을 조장하는.김정민류들은 하루빨리 척결해야한다. 그 자식이 유투브로 끼친 해악이 너무 크다. 재야사학은 하루빨리 김정민류들과 단절해야 한다. 그들이야말로 근미래에 나올 파시스트들이자 일제의 복사판이자 중국공산주의자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일은 기존 식민사학계의 체계를 극복하고 보편성과 특수성을 잘 살린 새로운 한국사인식체계를 세우는 것이다. 이걸 해야만 우리후세들은 균형잡힌 역사관으로 무장해 당당히 중국과 일본 동년배들을 제치고 동북아에서 최선진국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