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7-28 00:47
[한국사] 누가 가야를 철의 왕국이라 했나. 철의 나라는 신라였다
 글쓴이 : 밑져야본전
조회 : 1,372  

https://leekihwan.khan.kr/entry/%EB%88%84%EA%B0%80-%EA%B0%80%EC%95%BC%EB%A5%BC-%EC%B2%A0%EC%9D%98-%EC%99%95%EA%B5%AD%EC%9D%B4%EB%9D%BC-%ED%96%88%EB%82%98-%EC%B2%A0%EC%9D%98-%EB%82%98%EB%9D%BC%EB%8A%94-%EC%8B%A0%EB%9D%BC%EC%98%80%EB%8B%A4



철의 나라가 가야가 아닌 신라라면, 애초에 임나일본부라는 개소리가 나올 수 없다는 사실.
임나일본부가 나오게 된 근본 원인은 철의 나라가 가야 라는 왜곡된 해석에 기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청천 20-07-28 13:01
   
저 당시 철은 적국에 판매할 수 있는 품목이 아니죠.
철은 곧 무기를 만드는 재료인데 신라가 생산지 인접국인 가야가 소비지라니 말이 안됩니다.
     
밑져야본전 20-07-29 01:16
   
생산지 소비지 관계가 아니라 서로 차지하기 위한 경쟁 관계인듯 합니다.
감을치 20-07-28 14:10
   
철의 나라가 가야건 신라건 간에 임나일본부설은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바리들 철기 자체 생산은 7세기 가야 가능할 뿐더러 즈그 기준으로 혼슈 동북방에 붙어있는 에조, 아이누도 정벌 못했는데 바다 건너 임나일본부를 건설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본서기에서 서술된 것들 보면 오류투성이임 ㅋㅋㅋㅋㅋㅋㅋ 가야를 '남만', 즉 남쪽 오랑케로 서술한다거나 임나(가야) 북쪽으로 바다가 수십리인가 수백리가 있다거나 그외에도 너무 많아서 열거조차 못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서로77 20-07-28 23:11
   
철생산하고 임나일본부하곤 관계 없는듯 합니다...그보다 저는 편두에 관심이 가네요 얼만전에 남극에서도 발견되고 과연 편두를한 이유가 뭘까요?
     
밑져야본전 20-07-29 01:17
   
내용엔 왜 철생산과 관련 있는지에 대해 나옵니다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62
19981 [한국사] 2. 고조선 제국과 고대 요동 끝판 정리 (8) 아비바스 04-25 209
19980 [한국사] 낙랑국이 제3의 지역에 있었다는설이 생겼네요 (1) 대한국 04-25 223
19979 [한국사] 막강했던 고대 한민족 예맥족의 활동 범위는 만주를 … (17) 아비바스 04-23 409
19978 [한국사] 서한초 요동의 위치 하이시윤 04-22 281
19977 [세계사] 고구려가 초기, 전쟁 원문 기사가 더 있을까요?. (4) 아비바스 04-22 301
19976 [한국사] 안시성의 위치에 대한 의문 (2) 위구르 04-21 362
19975 [세계사] 역사 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초대형 위성 지도 4 ( 16K ) … (18) 아비바스 04-20 444
19974 [세계사] 역사 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초대형 위성 지도 3 ( 16K ) … (1) 아비바스 04-20 247
19973 [세계사] 대륙별 실제크기 하이시윤 04-20 336
19972 [세계사] 역사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세계 위성 지도 3 ( 8K ) (1) 아비바스 04-19 342
19971 [세계사] 역사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세계 지도 2 ( 2.5K ) 아비바스 04-19 280
19970 [세계사] 역사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세계 위성 지도 ( 2.5K ) (8) 아비바스 04-19 318
19969 [기타] 역사란...사관이란... (6) 윈도우폰 04-17 339
19968 [한국사] 역사학자의 위치비정 2 (4) 하이시윤 04-17 346
19967 [한국사] 역사학자의 위치비정 논문 일부 (5) 하이시윤 04-17 291
19966 [한국사] [역사지리 #4] Quiz의 답안 - 내가 생각하는 열국의 위… (12) 윈도우폰 04-08 563
19965 [한국사] [역사지리 #3] 부여의 위치 추정 (4) 윈도우폰 04-07 715
19964 [한국사] [역사지리 #2] 고조선 시대의 열국의 위치 추정 (2) 윈도우폰 04-07 513
19963 [한국사] [역사지리 #1] 한반도와 만주의 지형 (소국 들의 위치 … 윈도우폰 04-07 553
19962 [기타] 민족의 친연성에 대해 (1) 관심병자 04-07 396
19961 [한국사] 가설을 세우는데는 출처가 필요없죠 (16) 하이시윤 04-07 458
19960 [기타] 출처를 다는 건, 남녀노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입… (11) 아비바스 04-05 412
19959 [한국사] 소위 말하는 시민사학자들이 가생이 동아게에 계시… (7) 하이시윤 04-02 707
19958 [기타] 무식한 사람은 역사나 학문을 말하기 전에 기본을 갖… (2) 윈도우폰 04-02 433
19957 [한국사] 역사를 학문으로 받아드린다면 이렇게 해야 한다. (9) 아비바스 04-02 546
19956 [한국사] "정보" 를 다루는 사람들은 "출처" 를 달아야 맞습니… (11) 아비바스 04-01 498
19955 [한국사] 역사에 있어 사료나 증거라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3) 윈도우폰 04-01 5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