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3-13 23:36
[세계사] 미국의 농부들
 글쓴이 : 탄돌이2
조회 : 2,061  

USA 사람들은 
자신들이 세계최초로 밀과 벼 농사를 지은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 모든 문명의 최종 상속자이고 수혜자라서 쪽팔려서 뒈저버리는가요?

우리가 인디아/동남아의 신석기 농부들의 도움을 받은 게 쪽팔린가요?
나는 적어도 신석기 초기 고인돌의 주인들 중 상당수는 그들이라고 보는데,  쪽팔린가요?
신석기 농업혁명을 일으키고 그 유산을 우리에게 물려준 그들에게 고맙다고 감읍해도 모자랄 판에.... 

님들 맨탈 참 오묘하고 B루하네요.
maxresdefault.jpg

combine-harvester-in-barley-field-during-harvest-picture-id535873737.jpg.800x600_q96.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evneer 19-03-14 01:19
   
님이 주장하는근거가 전혀없으니까요
씨앗은한국에서발견됬는데 주궁장창 야생벼만이야기하는건
님의귀가닫혀있기때문이죠
야생벼가 구석기시대에 남쪽그지역에만살았다는증거는없죠
벼가 추운데서살수있다는건 실험으로증명되었습니다만
     
탄돌이2 19-03-14 01:24
   
구석기 시대의 인류는 농사도 지을 줄 몰랐는뎁쑈.
추운데서 산다는 것은, 추운데서 대를 이어 번식한다는 것이지요.
참 쉽죠잉~

그닌깐 추운데서 대를 이어 번식한다는 증거를 가저오라구 하는 겁니다.
야생벼!를 가저오라구요.

또 어떤 실험인 지 썰썰썰썰......ㅋㅋㅋ

내가 아까 말쓸 드렸죠,
4계절 기후에서 야생에 볍씨를 뿌리면
첫해는 발아율은 극악으로 낮아도 늦은 봄이나 초여름에 싹을 틔우지만
개화시기에 서리가 내려서 죽거나 만의 하나 개화를 마처도 11월의 낮은 기온 때문에
부실한 열매가 되거나 쭉정이만 남게 되어 이듬해는 싹도 못 틔우고 멸종한다구.....ㅋ

지난 1만년간 실험했던 것인데, 뭘 또 실험은.....ㅋㅋㅋ
예전에는 4월까지도 눈이 내렸는데....ㅋ
          
revneer 19-03-14 02:40
   
국립 작물시험장 춘천출장소에서 냉해실험을 통해 벼가 자랄 수 있는 온도를 실험한 결과, 따뜻한 기후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벼가 기후적응을 잘하는 식물로 밝혀져 1만 5000년 전 학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제말은 한국에서 야생벼가 있었으나 재배로인해 좁은땅에서 멸종했을 가능성도있지요.
반대로 남쪽에서 첫재배했으나 아직 증거가 안나왔을수도 있지요.
어쩃건 님의 주장이 맞으려면 남쪽어딘가에서 재배를 인정할만한 뭐가 나와야하는데
나오지도 않은걸 야생벼로만 주장해봤자 가설일뿐이죠
역사는 어디까지 증거가 말해주지않습니까 일단 발견이되야죠
               
탄돌이2 19-03-14 03:24
   
많이 아프신 분
                    
revneer 19-03-14 03:26
   
님 주장이 말이안되니 엉뚱한소리를 하시네염..
                         
운드르 19-03-14 09:15
   
저 작자 원래 저래요.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뚜리뚜바 19-03-14 08:23
   
제일 아픈사람이 남 걱정은 엄청하시네 바쁘게 사셔 굿~!
                    
세트 19-03-17 03:15
   
탄돌e가 젤 상태 안좋고 더 아파보이네 ㅇㅇ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334
3162 [한국사] 고구려 광개토왕비와 베트남 도황묘비는 형제? (3) 강원도인 03-08 2349
3161 [한국사] 최초의 인류는 코리(高麗)이다. (7) 백운 03-08 2965
3160 [기타] 한자권 나라의 언어는 얼마나 유사할까? (한국 베트… (4) 강원도인 03-08 2107
3159 [기타] 한자는 뇌피셜 덩어리 탄돌이2 03-09 1401
3158 [한국사] 400년 전의 타임캡슐을 열다 - 진주하씨 묘 출토 유물 BTSv 03-10 1590
3157 [한국사] 한국어는 세계 언어의 모태이다. (11) 백운 03-10 2959
3156 [한국사] 남인도 드라비다족의 타밀어에와 우리말과 유사성 (16) 강원도인 03-10 2174
3155 [세계사] 한반도에는 야생벼가 없다는 뜻을 모르는 사람들 (150) 탄돌이2 03-10 3409
3154 [세계사] 동남아의 다락논 (20) 탄돌이2 03-10 2081
3153 [기타] 쌀재배의 기원은 현재 중국으로 보고 있습니다. (15) 다잇글힘 03-11 2501
3152 [한국사] 우리가 먹는 쌀은 자포니카 (4) 강원도인 03-11 1732
3151 [한국사] 소로리 볍씨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5) 감방친구 03-11 2378
3150 [한국사] 천강신화(天降神話)와 난생신화(卵生神話)는 갈은 말… (6) 백운 03-11 1922
3149 [세계사] 야생벼 탄돌이2 03-11 1967
3148 [세계사] 황해평야 (9) 점퍼 03-12 1565
3147 [세계사] 고추와 자포니카 탄돌이2 03-12 2051
3146 [세계사] 만주의 벼농사와 조선족 (16) 탄돌이2 03-12 2782
3145 [일본] 질문) 일본말과 우리말은 왜 유사한가요 ? (18) 긔긔 03-12 2639
3144 [세계사] 반구대 암각화 (18) 탄돌이2 03-12 1955
3143 [기타] 일본 부동산 폭락 붕괴! 터지는 한국 부동산 거품!? [… 관심병자 03-12 2485
3142 [한국사] 조선정복 주사위 놀이.........jpg (1) Attender 03-12 1835
3141 [세계사] 볍씨 새싹이 말하는 진실 (6) 탄돌이2 03-13 2032
3140 [한국사] 발해사에 대한 설민석 교수님의 강의.. (2) Attender 03-13 1756
3139 [세계사] 만약 러시아가 러일전쟁에서 이겼더라면 (11) 당촘 03-13 2614
3138 [한국사] 벼농사..탄돌이님 의견 반박에 관한 글 중복일지도 (8) revneer 03-13 1641
3137 [세계사] 씨는 못 속인다 (8) 탄돌이2 03-13 1847
3136 [세계사] 미국의 농부들 (8) 탄돌이2 03-13 2062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