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자료 출처 좀 적어주세요
저도 여러번 본 지도인데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히스토리님이 직접 연구해서 만드신 지도라 오해하겠습니다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즈 입니다...나름 찾아보았는데,,,가장 적합한 듯 해서요...

.........헛!!!!???!

위의 지도를 보니 수,당,송 때의 해안선이 현대의 해안선과 전혀 다르잖아!!!?!???

어쩌면 “정말로” 대릉하의 강폭과 물줄기가 현재와 다를 가능성이;;;;;;

당연히 다르죠.

상전벽해란 말이 바로 그래서 생겨난 말입니다.

산해경 <海內經>에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 朝鮮天毒, 其人水居, 偎人愛之.”

"'동해 안쪽에, 그리고 북해 모서리에 나라가 있으니 조선천독이라 한다.
그 사람들은 물가에 살며 서로 공경하고 사랑한다'

이렇게 고조선의 위치를 설명하고 있는데 여기서 천독이란 말이 해석을 달리하면 고조선은 홍수나 해일등의 재난을 받았을 거라고 말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사기를 지은 사마천은 한漢과 같이 중국 동남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았다고 함니다. 그것은 사마천이 고조선을 동이가 아닌 蠻夷라고 본 점, 그리고 주은래가 고조선이 현재의 중국 동남쪽에서 기원했다는 주장등을 고려 한다면 고조선은 원래 중국 동남주에 있었는데 해일이나 홍수 등을 피해 이동한 사람이지 않았을 까 하는 추측도 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船은 여덟(팔八)명 이상이 탄 주舟(나룻배)을 말하는 것으로 이 것이 노아의 방주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실제로 카자흐 지방에는 노아의 방주가 도착했다는 곳도 있으며 박씨朴氏에 관련된 설화 중에는 참새가 홍수가 일것을 알리고 박씨가 표주박에 들어가고 이를 참새가 봉한 후에 홍수가 끝난 후에 다시 참새가 표주박의 봉인을 풀어 살려 주었다는 인도 설화가 있습니다.

또 재미 있는 것은 모택동과 박정희는 이 참새를 나쁜 새라 해서 멸종 시킬려고 했다는 것도 흥미로운 일 이고요.

하여간 고조선은 홍수나 해일과 밀접한 해안가에 있었을 나라 였다는 거죠.

낙랑1은 바닷속이죠. 인어족의 나라 ?

도배시러님.....낙랑1번 정도면 해안가 아닌가요? 보정시 정도로 전 추측을 했습니다..위치를

일단 과거 해안선과 지금 해안선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에는 현 난하 상류도 해안지역이였습니다.
낙랑1의 경우에는 갈석산은 살아남을 수 있으나 낙랑의 남부는 해안선이 되어버리지요

낙랑1은 6세기의 북위/동위의 남영주 낙랑군이 있던 지역입니다.
낙랑군 표기 : 한 낙랑 樂浪.... 북위에서는 낙랑을 樂良 낙량으로 표기

3이 원조 갈석산이고 1이 착오 갈석산입니다
1은 북위에 교치된 곳입니다
4에 있던 서진 낙랑군이 북위 시대 1로 교치되면서
정보가 뒤섞인 것입니다

3이 협우갈석의 그 갈석으로
해풍현과 무체현에 걸쳐 있는 우공의 갈석입니다

이 3 갈석이 제가 고구려 역산으로 최초 추정한 곳입니다

3은 당시 물속에 잠긴 지역 아닌지여?

그거야 따져봐야죠
3갈석은 사서에 계속적으로 우공갈석으로 나오는 곳입니다

도배시러님의 옛지도를 봐도 3갈석은 육지가 아닌 듯 합니다... 원래는 창려라고 당연히 생각을 했지요...

진한 시기 해안선과 크게 상관 없습니다
지도를 보세요

http://www.google.co.kr/search?source=hp&ei=BgC9WunEE8eq0ATz8JmQBA&q=%E6%97%A0%E6%A3%A3%E5%8E%BF&oq=%E6%97%A0%E6%A3%A3%E5%8E%BF&gs_l=mobile-gws-hp.12..0i30l2j0i5i30.3797.3797..4540...0....143.143.0j1..........1j2..mobile-gws-wiz-hp.....3..41.dAfUEO29iiA%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