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2-12 21:44
[한국사] 웃치킨
 글쓴이 : history2
조회 : 1,293  

고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비좀와라 18-02-12 22:57
   
이성계의 몽골이름이 티무르 라고요?

공민왕의 몽골이름이 티무르고 이성계의 이름은 다름요.

하지만 티무르라는 이름이 몽골의 관습에 따르면 막내에 붙이는 이름으로 공민왕이 티무르가 아니라 이성계가 티무르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기록에는 공민왕의 이름이 티무르 입니다.

아마도 이성계가 공민왕의 뜻을 계승 한다고 해서 티무르라고 붙였을 가능성 많습니다.

그리고 이성계가 배신자가 아니라 최영이 배신자임. 공민왕은 기황후 일파와 싸웠고 결국은 기황후 일파와 친밀했던 김용등에게 죽음을 당하게 되는 것인데 최영은 정권을 잡자마자 기황후 일파와 화해 했음요.

당연히 이성계 등의 공민왕과 노국공주에게 등용된 사람들은 최영을 불신 할 수 밖에 없을 거란 것이죠.

또한 주원장은 통일이전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장사성으로 장사성은 강남지방의 미곡상의 지원을 받아서 성장한 군벌로 후일 왜구로 되는 집단의 우두머리죠. 후일 주원장이 통일 후에 이들의 본거지라 여기는 보타도 일대를 대대적인 토벌을 하는데 이들이 명나라의 공격에 도망친 곳이 대만이고 고려임.

이들은 고려에 와서 자신들이 정착 할 곳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 하고 고려 조정은 이들의 부탁을 받아들여 땅을 주지만 이 땅이 적다고 반란을 일으킨것이 고려말의 왜구침략의 근본이유임.

당연히 열도 왜완 아무런 상관이 없단 말이죠.

고려 공민왕이나 고려 조정 그리고 이성계등은 이들 남중국인의 왜구들과 한 평생 싸웠던 인물들 이었고 주원장 역시 이들 남중국인들과 평생 싸웠던 인물이란 말이죠.

최영 역시 초기에는 이들과 싸웠지만 정권을 잡은 후에 돌변하여 기황후 일파와 손을 잡고는 저들과 동조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은 이로 말미암아 이성계 집단이 반란을 일으키는 것 임.

이성계 집단은 그 동안 계속해서 말했던 봐아 같이 몽골계로 15세기 까지 근세조선 왕실은 몽골어를 사용 했단 것을 세종대에 창간한 한글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많은 몽골어들이 존재 한단 말이죠.

당시 조선은 이 중 언어 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세종은 몽골어로 통일 할려고 훈민정음을 만든 것 이고요. 그럼 몽골어와 한국어는 다르냐? 몽골이 고구려 계열로 고구려 언어를 사용 했을 것인데 만일 한국어가 고구려 계라면 당연히 몽골어와 같겠죠? 그렇죠?

그럼 몽골어와 다른 언어 집단은? 신라어나 가야어 또는 왜구언어 사용자라는 것이죠. 선비족이나 거란족 모두 몽골계라 여기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고구려에게 부터 절대적인 영향을 받은 집단이라는 것이죠.
     
Vanguard 18-02-12 23:57
   
15세기 조선 왕실이 몽골어를 사용했다고요?????????????????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246
2946 [한국사] 고종 시절의 몸부림은 제국주의 흉내였는가? (15) 감방친구 02-21 1304
2945 [한국사] 소소한 역사 탐방(서촌산책, 세상의 중심에서 친일을… (3) 히스토리2 04-16 1304
2944 [중국] 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 합종군책 (진나라를 다굴) 고구려거련 04-29 1304
2943 [한국사] KBS역사스페셜- 만주대탐사, 제5의 문명 (1) 스리랑 03-08 1304
2942 [다문화] [인력부족/신부부족] 해결 할려면 차라리 외국인 여… (1) 화니군 02-08 1303
2941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렵나요? (5) 웋호홓 08-30 1303
2940 [기타] 실증사학? (2) 관심병자 10-09 1303
2939 [한국사] 새왕조를 거부한 고려 충절들의 최후2 [펌] 가난한서민 09-03 1303
2938 [기타] 동북아역사재단은 동북공정의 논리를 제공하기 위한… 두부국 06-07 1302
2937 [기타] 5세단군 고두막 재위 22년(한단고기-북부여기 하) (3) 관심병자 07-28 1302
2936 [기타] 발해 대해서 추정인데 (2) 인류제국 10-31 1302
2935 [한국사] 중국의 역사 사기질 (7) 감방친구 11-09 1302
2934 [기타] 해동안홍기의 9한 (1) 관심병자 01-01 1302
2933 [한국사] 소위 대륙 고구려 및 삼국설에 인용되는 요사 지리지… (14) 고이왕 03-16 1302
2932 [기타] 송나라가 만약에 (4) 응룡 04-24 1302
2931 [세계사] 독립군들이 배우고 가르친 환단고기 (3) 잡은물고기 03-22 1302
2930 [한국사] 대청광여도 (고지도 해석 영상) (4) 파스크란 01-01 1302
2929 [기타] 잡담 게시판에서 역사적 인물을 두고 논쟁이 있었습… (9) 흑요석 03-28 1301
2928 [한국사] 고고학계, "갱단=사기"라는 결론에 도달하다!! (8) 징기스 11-05 1301
2927 [다문화] 졸라걸님아 답답합니다 (3) 동동주 01-05 1300
2926 [한국사] 한국의 아름다운 다리 1 (4) 히스토리2 05-09 1300
2925 [세계사] 알류트인(Aleut) 대해서 알아보자 (3) 하플로그룹 08-17 1300
2924 [한국사] 안시성과 주필산 (3) 감방친구 04-22 1300
2923 [기타]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홀로 가르치고 있는 한글 교… 관심병자 10-22 1300
2922 [일본] 에스프리즘님 정신차리셔요2 야혼트 09-21 1299
2921 [한국사] 대마도에 관해서 질문 드립니다~ (58) 상봉동미남 02-19 1299
2920 [한국사] 우리 조상들 게놈에 데니소바인 피 두 차례 섞였다! (2) 스포메니아 03-21 1299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