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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7 00:55
[한국사] 동아시아에서 독보적 경지에 올랐던 고구려 고분벽화.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2,366  

고구려 벽화.jpg

            고구려 강서대묘(6세기 말~7세기 초)의 현무도()ㆍ청룡도
 
당나라 고분.jpg

같은 시기 당나라 금등촌 7호묘의 현무도ㆍ청룡도. 고구려의 예술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를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고구려 수렵도.jpg

 
 
중국 지린성 지안의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왼쪽)와 선비족의 무덤 벽화.
 
 
중국 수렵도 1.jpg

 
 
중국 고분벽화와의 비교
사실적 묘사·공간배치 비슷 … 넘치는 필력은 고구려에 못미쳐
 
 
 
고구려 청룡-백호, 몽골서 환생했나?
 
몽골 중부지역에서 7세기 중기로 추정되는 튀르크시대의 고분이 발굴되자 몽골 고고학계는 흥분에 빠졌다. 몽골에서는 처음으로 고분벽화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소식이 최근 전해지면서 국내 고고학계와 고대사학계도 술렁이고 있다. 벽화 속 동물들의 형상이 고구려 중기(5세기 말∼6세기) 고분인 무용총에서 나온 청룡, 백호와 닮았기 때문이다.

몽골의 고분에서는 청룡과 백호 그림 외에도 고구려 문화의 특징으로 거론되는 개마무사(鎧馬武士·철갑옷을 입은 말과 무사)의 철갑을 두른 말 모양 토우(土偶) 등 여러 유물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이 고분이 한반도와 몽골 지역을 잇는 지대에 광범위한 공통문화권이 형성돼 있었음을 밝히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11110/41763615/1#csidx381280e38e8ca82a723cb7cf58e5ba2
 
자택에~1.JPG
 

       서토 화상석.
 
빗살무늬토기1.png

유라시아의 동쪽, 한반도가 가장 앞선 지역이었던 이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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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제국 17-11-07 01:02
   
고구려 축성 기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6705&sca=&sfl=wr_subject&stx=%EA%B3%A0%EA%B5%AC%EB%A0%A4&sop=and






구당서의 고구려 강역

高麗者,出自扶餘之別種也。其國都於平壤城,即漢樂浪郡之故地,在京師東五千一百里。東渡海至於新羅,西北渡遼水至於營州,南渡海至於百濟,北至靺鞨。東西三千一百里,南北二千里。

번역:고구려는 본래 부여의 별종이다. 그 나라는 평양성에 도읍하였으니, 곧 한나라 낙랑군의 옛 땅이다. 장안에서 동쪽으로 5천 1백리 밖에 있다. 동으로는 바다를 건너 신라에 이르고, 서북으로는 요수를 건너 영주에 이른다. 남으로는 바다를 건너 백제에 이르고, 북으로는 말갈에 이른다. 동서로는 3천 1백리이고, 남북으로는 2천리이다





통전의 고구려 강역

其地後漢時方二千里。至魏南北漸狹,纔千餘里。至隋漸大,東西六千里。

번역:그 땅은 후한때에 사방 2천리였다. 위나라 때 남북이 점점 좁아져서 겨우 1천여 리였으며, 수나라 때 점점 커져서 동서가 6천리가 되었다.




울란바토르에서 남동쪽으로 700km 떨어진 유목지대에 위치한다. 중국과의 국경에 가까우며, 예로부터 몽골 초원과 중국 중원을 잇는 군사·교역의 요충이다. 따라서 고대부터 각 나라 사이에 세력 다툼이 치열했던 곳이다. 부근에 있는 솜 지역에서는 1994년 8월 한·몽 공동학술조사단에 의해 고구려 성터로 추정되는 3곳과 계단식 적석층 등을 발굴하여 고구려유적임을 입증하였다. 이로써 고구려의 영토가 대싱안링[大興安嶺] 산맥을 넘어 동(東)몽골의 광대한 초원지대에까지 이르렀음을 알게 되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5764&cid=40942&categoryId=34039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6271&sca=&sfl=wr_subject&stx=%EA%B3%A0%EA%B5%AC%EB%A0%A4&sop=and
감방친구 17-11-07 01:03
   
감방친구 17-11-07 01:05
   
아니 화상석 그림 쪼그마한 거 한 개 던져주시고 너무 하시네요
감방친구 17-11-07 01:15
   
답이 없으시니 다른 분들 보시라고 짧게 적겠습니다
문화수준(특히 유형)에 대한 견해의 차가 있을 수 있다고 봐요

여러분이 구글에서
은주ㅡ춘추전국ㅡ진한~~당송에 이르는 시기의 중국 유물을
한번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한나라 화상석은 저기 제시된 고구려 고분벽화보다 수 세기 이전 것입니다
당나라 벽화도 검색해보세요

이상입니다
감방친구 17-11-07 01:20
   
아 그리고 저기 선비족무덤 수렵도ㅡ 선비족 게 아니라 고구려무덤일수도 있다는 연구가 최근 뉴스에 떴었고 동아게에서도 이야기 됐던 게 기억나네요
굿잡스 17-11-07 01:22
   
보통 고구려 고분벽화는 3세기말부터 7세기 전기에 걸쳐 나오고 있으며

고구려 묘제양식인 돌방무덤(석실묘)에 오늘날의 과학으로도 아직 숙제로 남은 고구려 자체의 발달한

광물성 안료와 아교(접착제)등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색채와 역동성의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나 7세기 전기로 보이는 강서대묘의 사신도의 회화수준은 현대의 발달한 안료와 표현력에도 전혀

뒤지지 않을 만큼 시대를 앞서 현대적이며

당대 서토의 당나라 고분벽화에 비교했어도 고구려가 얼마나 뛰어난 독보적

경지를 구가했는지 알 수 있군요.

그리고 한대부터 유행하던 화상석이나 화상전같은 경우는 돌이 가지는 거칠고 투박한 느낌과 표현력등에서도

나름의 가치와 예술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생활상을 알 수 있기도 합니다만 고구려 고분벽화처럼 뛰어난

채도기법이나 표현력의 회화와는 그 궤를 달리하기에 단순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감방친구 17-11-07 01:26
   
단순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ㅡ 네, 물론 동의합니다
ㅡ 그런데 그 글은 사실정보를 다루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그 글이 비트는 거, 그리고 저의를 보셨어야죠


제가 조금 깠다고 저보다 더 까려고 지랄여수짓 떨던 어그로랑 싸우는 거 못 보셨어요?
굿잡스 17-11-07 01:45
   
그리고 아래보니 무슨 서토문명에 대해 우리가 일방적 영향 어쩌고 쉰소리를 하는 이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우리쪽은 서토와는 다른 빗살무늬 토기권의 중심지(서토의 흙을 파서 매장하는 풍습과는 다른 돌양식 고인돌같은 묘제등)로 만주와 한반도를 진핵으로
초원길을 따라 북방 지역과의 교류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고(그리고 우리를 비롯한
북방 기마민족의 수리적 세계관 자체가 서토와는 애초에 궤를 달리.
우리는 1,3,5의 홀수적 불안정성을 도리어 생명력과 역동성, 활동력으로 보고
그런 정서와 기질이 편하지만 서토는 짝수적 대칭적인 모양새의 정체를
안정적 편안함으로 추구하는 토에 바탕한 농경적 성격이 강함)


8,9세기 서토 왕조인 당나라의 실크로드의 교통로가 하나 추가되기 전

이미 일찍이 이런 동서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북방의 초원길을 따라 기마 문화권의 더 빠른 속도
의 문화적 교류가 활성화되어 이는 고조선,부여등 이미 고조선 시대에 보이는 다양한 청동문화(철기문화 역시)에서 북방 교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나 삼국시대 만주의 패자로 구이를 정벌하여 태왕에 오른 고구려는 도리어 이런 서토문명보다는 이런 초원길을 따라 북방과의 안보, 문화적 교류가 더 활발히 이루어지고 관심을 가져왔다는 점을 새삼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5세기 광개토태왕이 후연 정벌 이후 멸망 직전까지 가면서 고구려계 고운의 북연이 들어서고 이후 서토의 선비족 정복왕조인 북위가 성장하면서 이런 북연을 압박해오자 고구려 장수태왕은 직접 고구려 군사를 보내어 북연의 물자와 사람을 대대적으로 고구려 내지로 데리고 오면서 요서를 비워두는 등 도리어 서토왕조와 일정한 거리를 둠)

이런 우리 고조선 고구려 동방문명권 자체의 독자적 시원문명을 바탕으로 이른 시기부터 북방과

의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의 여러 흔적들 중 하나라고 보이군요.
굿잡스 17-11-07 01:54
   
열도에 있는  우리나라 할때 나라지역의 다카마쓰 고구려(7세기 말에서 8세기 초로 추정)

벽화속 주름치마 고구려 여인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417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3%A0%EA%B5%AC%EB%A0%A4+%ED%95%9C%EB%B3%B5&sop=and
 

위에서도 언급이 있지만 이런 우리 고구려 고분 벽화는 선비족이나 몽골등 북방지역 흔적외에도 열도에서도

문명을 건설하고 개척한 우리 고조선,고구려 문명권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또다른 지표일 것입니다.
     
감방친구 17-11-07 01:59
   
당연히 동의ㆍ공감하는 바입니다
지난 6년 동안 동아게에서 제가 어떤 쪽인지 쭉 지켜보셨잖아요, 굿잡스님은
굿잡스 17-11-07 02:29
   
국보 89호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국립중앙박물관]

http://cafe.daum.net/dobulwonin/IWCC/253?q=%C6%F2%BE%E7%20%B1%DD%C1%A6%20%B9%F6%C5%AC

아래 정인성 교수의 평양 유물에 대해 흉노등 북방계 어쩌고 이야기도 있지만

우리나라 금 세공술은 서토 소위 중원에 비해서 결코 그 화려함이나 정교함에 떨어지는게 아니군요.

이런 금 세공술은 이후 삼국시대에 가면 특히나 신라가 대단히 뛰어났고(고구려는 평양성같은 계획도시의

세계적 규모의 장안성같은 평지성의 축조 역량도 높았지만 치,옹성등 우리 고유의 특징적 방어 시설에 특히나

규모급 산성에 특화된 축조술은 당대 세계적으로 독보적 경지를 구가했고 백제 역시도 목탑등 여러 방면에서 뛰

어난 건축술과 유물들을 보여주고 있는)

그외 우리 삼국의 최고 통치자나 귀족들이 써든 황금관모나 신발(고조선 시대부터 새를 토템으로

하던 조우관등은 조선시대까지 줄기차게 이어짐)등은 서토왕조의 위정자들과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는등 이런 금 세공술 역시 스키타이등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북방지역이 서토 왕조에 비교해서도

이른 시기부터 전혀 손색없는 발달한 금속문화와 세공술을 보였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을 듯 하군요.(그외 서토 학자도 옥기시대로 명명할 정도로 고조선 선대 이미 신석기 후기부터 나오는 요하 문명에서 발견되는 다양하고 정교한 옥기류등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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