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7-15 03:06
[한국사] 정부, ‘광개토대왕비는 中비석’ 왜곡 안내판 시정 요구
 글쓴이 : 고독한늑대
조회 : 1,782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16154&ref=D


정부, ‘광개토대왕비는 中비석’ 왜곡 안내판 시정 요구

입력 2017.07.14 (19:39) | 수정 2017.07.14 (19:57) 인터넷 뉴스 | VIEW 95
정부, ‘광개토대왕비는 中비석’ 왜곡 안내판 시정 요구
0
0
정부는 14일 중국 지린(吉林)성의 고구려 문화유적 안내판에 '광개토대왕비는 중화민족의 비석'이라는 취지의 문구가 들어간 데 대해 중국 측에 시정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관계자는 "현지에 관계자들을 파견해 상황을 확인한 뒤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 측에 시정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2004년 '고구려사 문제는 민간 차원 학술문제로 해결한다'는 한중 간 합의를 강조하고, 왜곡된 사실이 적시된 것을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동북아역사재단이 이달 초 중국 랴오닝성 환런(桓仁)현과 지안(集安)시 일대의 고구려 유적을 답사한 결과 중국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해설한 안내판에 광개토대왕비를 "중화민족 비석 예술의 진품"으로 표현한 것으로 파악됐다.
  • 정부, ‘광개토대왕비는 中비석’ 왜곡 안내판 시정 요구
    • 입력 2017.07.14 (19:39)
    • 수정 2017.07.14 (19:57)
    인터넷 뉴스
정부, ‘광개토대왕비는 中비석’ 왜곡 안내판 시정 요구
정부는 14일 중국 지린(吉林)성의 고구려 문화유적 안내판에 '광개토대왕비는 중화민족의 비석'이라는 취지의 문구가 들어간 데 대해 중국 측에 시정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관계자는 "현지에 관계자들을 파견해 상황을 확인한 뒤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 측에 시정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2004년 '고구려사 문제는 민간 차원 학술문제로 해결한다'는 한중 간 합의를 강조하고, 왜곡된 사실이 적시된 것을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동북아역사재단이 이달 초 중국 랴오닝성 환런(桓仁)현과 지안(集安)시 일대의 고구려 유적을 답사한 결과 중국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해설한 안내판에 광개토대왕비를 "중화민족 비석 예술의 진품"으로 표현한 것으로 파악됐다.
  • 박원기
    • 박원기 기자
    • remember@kbs.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설설설설설 17-07-15 03:11
   
호태왕비라고 통칭하는게 더 좋다고 느껴지네요.
     
고독한늑대 17-07-15 03:30
   
국강상 광개토경 평안 호태왕비
대쥬신1054 17-07-15 19:06
   
고대고구려의 땅대부분이  지금중국에있는데욜.
그리고 신라는 흉노였으니같은 민족도아니네요.
휸노 몇명이  내려와  신랄 따무겄다. ?
그쪽애들은  몇명한티  병신이라서 따먹혔나봐요.  ㅋㅋㅋ
     
고독한늑대 17-07-16 03:48
   
부들부들 하는거 보니 누군지 알겠군요..
그리고 고구려땅의 대부분이 중국에 있으니 중화 민족이다??
장난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징기스칸이 유럽을 정복했지만 유럽땅이니까 징기스칸은 유럽인이 되어버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민족은 본래 예맥한이 모여서 형성되었다고 하는데..
무슨 황당한 소리인지 그렇게라도 고구려를 화하족으로 바꾸고 싶은가요?
 
 
Total 5,2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97 [한국사] 어느 고등학생들의 암담한 진로 (2) 마누시아 07-24 2202
1496 [한국사] 7광구 (4) 꼬꼬동아리 07-24 1985
1495 [한국사] 대한제국의 군사조직 정비 및 운영 체계 인류제국 07-23 1203
1494 [한국사] 부상하는 중국과 현패권국 미국 사이의 한국의 입장… (10) 상식3 07-23 1714
1493 [한국사]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 무덤일까…익산 쌍릉 100년만… (7) 샤를마뉴 07-23 1916
1492 [한국사] 병자호란전 관련 질문 (23) 웅구리 07-23 1123
1491 [한국사] 조선은 자원이 빈곤한 나라가 아니었음. (30) 솔루나 07-22 3826
1490 [한국사] 한국인 1/10이 노예로 끌려갔다 (팩트체크좀...) (12) 솔루나 07-21 1725
1489 [한국사] 기록 관점으로 보는 북지(北地)의 위치.. [ 고조선(古… (4) 현조 07-21 1368
1488 [한국사] 기록 관점으로 보는 오환(烏丸)의 실제 위치.. (3) 현조 07-21 1773
1487 [한국사] 기록 관점으로 보는 누번(樓煩)에 따르는 고조선(古… 현조 07-21 917
1486 [한국사] *낙랑군의 인구는 왜 급감했나? (1) 마누시아 07-21 949
1485 [한국사] 낙랑군이 평양에서 요동으로 이사했다고 (3) 마누시아 07-21 956
1484 [한국사] 중국의 동북공정 근황 (6) 레스토랑스 07-21 2171
1483 [한국사] 중국은 고구려를 역사적으로 어떻게 생각했는가? (3) 설설설설설 07-20 1918
1482 [한국사] 원나라 때의 민족 계급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2) 샤를마뉴 07-20 2662
1481 [한국사] 고려 황제복식 (7) 인류제국 07-20 2644
1480 [한국사] 신채호가 본 중국인의 특성 (5) 솔루나 07-20 2337
1479 [한국사] 신채호가 본 압록강의 위치 (3) 솔루나 07-20 2120
1478 [한국사] 삼한(三韓)의 의미 솔루나 07-20 899
1477 [한국사] 현 신강성(新彊省) 동부의 포창해(蒲昌海) = 발해(渤… (1) 현조 07-19 1148
1476 [한국사] 현 청해성(靑海省) 동남부의 성숙해(星宿海) = 발해(… 현조 07-19 1252
1475 [한국사] 에도시대 일본 유학자 코벨 그리고 복기대 (1) 풍림화산투 07-19 2768
1474 [한국사] <특종> '일본 식민사관'이 가야사를 왜곡… (4) 징기스 07-19 1912
1473 [한국사] 초록불 스스로 낙랑이 중국에 있었다고 증명했네요 (5) 징기스 07-18 1720
1472 [한국사] 대흥안령(大興安嶺)과 흑룡강(黑龍江)의 비밀.. 현조 07-17 2055
1471 [한국사] 중화인민공화국의 입장으로 보는 근세 조선(朝鮮)의 … (3) 현조 07-17 2156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