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08 02:48
[한국사] 미스테리 게시판과 동아시아 게시판을 혼동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308  

하는 분들이 많네요

엄연히 미스테리는 게시판이 따로 있습니다

말 같은 말을 해야지 어디서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로 동아게를 흐립니까

그런 거야 말로 상상주의적 역사라고 하는 거예요

무슨 창조사학회나 증산도에서나 떠들 이야길 여기서 떠벌립니까

식민사학을 몰아내자 하니 으딩이끄딩이 별 거렁뱅이 발싸개만도 못한 이야기로 이곳을 더럽히네

미스테리 게시판에 다 쓰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heCosm.. 17-06-08 04:14
   
감방친구 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최근들어 본인의 망상을 주체하지 못하는 분들이 이따금씩 동아시아 게시판에 섞여 계신 것 같습니다.

우리의 고대사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도 많고, 새롭게 고쳐나가야할 부분들도 많다는 건 이곳에 계신 분들이 많이들 동의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인식 속에서 자기만족을 위한 망상을 재야사학에 기생하여 진실인 것마냥 이야기하고 호도하는 것까지 용납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망상을 꿈꾸시는 분들이 내뱉는 이야기들은 전부 몇 년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떠돌던 내용이 재탕으로 동아게에 들어온 것에 불과합니다. 역사를 마주하여 토론하는 게시판에서는 용납되지 못하는 가장 저질부류의 자위용 망상이 이곳 게시판에 대놓고 올라올 것이라곤 생각치 않았는데, 최근의 혼란을 틈타 아무렇게나 올라오니 참담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제대로 돌아가는 역사 게시판이 있는 사이트라면 이런 부류의 저질 자료들은 취급조차 하지 않기에, 끼리끼리 자기네들 블로그에 연달아 올리고 또 그걸 정확한 출처라면서 링크를 돌려가며 쓰던 것을 이렇게나 뻔뻔하게 대놓고 올리다니.

가생이닷컴 동아시아게시판은 그런 구분 없고 지성 없는 망상을 늘여놓는 게시판이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감방친구 17-06-08 04:31
   
적극 동의, 공감합니다
Banff 17-06-08 05:54
   
+1  그런글, 댓글들은 논리도 약하고 시간낭비인지라 그냥 스킵합니다. ㅎㅎ
레스토랑스 17-06-08 14:40
   
공감합니다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09
2972 [기타] 전쟁에서 왜 검이 필요없겠습니까? (8) 방각 08-12 1307
2971 [한국사] 타하(陀河)는 어디인가? 감방친구 11-11 1307
2970 [북한] 김일성이 소련의 붉은군대시절 이력서. 드디어 공개. (1) 돌통 12-02 1307
2969 [한국사] 본인의 연구글이 과연 가설인가? (5) 감방친구 09-11 1307
2968 [중국] 중국의 문화재 왜곡을 보면 (5) 가난한서민 04-08 1307
2967 [한국사] 식민사학에 찌든 강단사학과 맞섰던 최재석교수 스리랑 10-21 1306
2966 [한국사] 고구려 의복 예복 관복도 한나라 빼박이네요 (16) 예왕지인 11-05 1306
2965 [한국사] 중국 파오차이에는 없는 세가지 ㅡ 김치와 어떻게 … (2) mymiky 02-04 1306
2964 [한국사] ‘천년고도’ 경주 신라시대 다리 청나라식으로 복… (1) BTSv 11-07 1306
2963 [한국사] 낙랑군 변천사와 평양성 (13) 흥무대왕a 08-02 1306
2962 [한국사] 강화도에 10만 인구가 38년간 거주한 흔적이 있능가? (4) 금성신라 08-21 1306
2961 [세계사] 볼가강 동쪽 Bashkortostan 공화국 바시키르인 (Bashkir) 대… 하플로그룹 08-17 1305
2960 [한국사] 러시아 항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의 손자 최 발레… (1) mymiky 02-16 1305
2959 [대만] 보주태후 허황옥 거주지역 - 쓰촨(사천)에 황금가면… (4) 조지아나 03-22 1305
2958 [중국] 중국이라는 이름을 남용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1) 갈루아 05-11 1304
2957 [기타] 역사교과서, 현대사보다 상고사ㆍ고대사가 더 걱정 (3) 두부국 02-01 1304
2956 [한국사] 친일명부와 뉴라이트의 역사왜곡 꼬꼼둥 03-24 1304
2955 [한국사] 고종 시절의 몸부림은 제국주의 흉내였는가? (15) 감방친구 02-21 1304
2954 [한국사] 소소한 역사 탐방(서촌산책, 세상의 중심에서 친일을… (3) 히스토리2 04-16 1304
2953 [세계사] 고조선(북부여)이 진시황의 중국통일을 방해했더라… 고구려거련 04-27 1304
2952 [기타] 신라 불국사로 보는 조상들의 내진 공법 (1) 레스토랑스 11-15 1303
2951 [한국사] 부여사의 흐름과 위치와 부여의 계보 (1) 고구려거련 04-20 1303
2950 [한국사] KBS역사스페셜- 만주대탐사, 제5의 문명 (1) 스리랑 03-08 1303
2949 [한국사] 고대 한국인, 예맥제국(濊貊帝國) (1) 아비바스 09-02 1303
2948 [다문화] [인력부족/신부부족] 해결 할려면 차라리 외국인 여… (1) 화니군 02-08 1302
2947 [일본] 일본 여당, 소녀상 조기철거 촉구 내각에 요청키로 (1) 블루하와이 01-26 1302
2946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렵나요? (5) 웋호홓 08-30 1302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